Ways to deal with inferior complex / LEEYEON 

진짜 어릴때는 내가 가장 잘하는줄 알았던걸 크면서 아니란걸 알았을때 기분이란..

ㅜㅜㅠㅠ열등감을 이용하려다가도 열등감이 일정치 이상 되면 자포자기해버리더라고요..

저 진짜 열등감 오져요 ㅠㅜㅠㅠㅠ 하 ㅠㅠ 학원에서 제가 못 푸는 문제 다른애가 풀면 진짜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너무 부러운거 있죠 .. ㅠㅠ

이왕 사는 거 열등감에 '외면'하지 말고 '대면'해야겠네요.

저도 미술학원애 영앤리치톨앤프리티 대존잘러가 있어서 그친구만 보면 오장육부가 다 꼬이는것 같지만 한편으론 그런 친구가 미술학원에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인것 같아요 그친구보다 대학더 잘가고 싶어요 깔깔

이연님은 목소리가 진짜 좋으신것 같아요... 녹차라떼 위에 올려져 있는 몽글몽글한 휘핑크림같다고 해야하나ㅜㅜㅜㅜㅜㅜㅜㅜ 모르겠네요ㅜㅜ 이연님 그냥 행복하세요ㅠㅜㅜㅜㅜㅜㅜ

대다수의 그림유튜버분들 영상 댓글에 내손은 저렇게 못하겠지 ㅜㅜ? 내손잘라 ㅜㅠㅜ 등등 이런류의 자기비하 댓글이 많더라구요... +) 저도 아직 그림을 배워가는 입장이고, 뛰어나게 잘그리시는 분들을 보게되면 열등감이 생길때도있고 현타가 올때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자기비하는 안합니다. 저만의 그림 실력이 늘어가는 시간과 과정이있는거고, 잘그리시는 분들은 저보다 몇십년,몇년을 노력해 왔을테니까요.. 이런생각을 가지다보니깐 열등감보다는 “몇년뒤에는 나도 저분들과 같은자리에 나란히 설수있게되겠지?” 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생기게되더라구요(#^.^#) 꾸준히 연습하고,관찰하고,공부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같아요ㅎㅎ 지치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다들 파이팅해요!

01:46 제에-가..이씨.... 에서 정말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는 열등감에 미쳐 자신을 갉아먹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의 열등감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질투하고 실력차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에서 비롯 됐습니다.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던 건... 가지지 못하는 것과 노력하지 않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부러워하고 어떻게 하면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하면서 연구했어요. 음... 솔직히 제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수 있던 건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계속 마인드를 바꾸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안 그러면 가만히 앉아서 불평만 늘어가거든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주제, 좋은 그림 감사해요!

이연님 솔직히 그림은 취미고 심리 상담 하시는 분이죠? 아냐 그런것치곤 그림이 완벽해,,

1. 열등감 느끼는 상대를 내 비밀 라이벌로 만들기 2. 열등감을 해부해서 내가 되고자 하는 나의 모습 파악하기, 부러운 사람들의 조각을 모아 나로 만들기

4:02 아 진짴ㅋㅋ 이 말 듣고 현웃 터졌어욬ㅋㅋㅋㅋㅋ

1:10공감 합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비밀라이벌이있어요 경쟁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점심을 만났다” ㅎㅎ 고마워요 이연님!

전 열등감 느낄때면 그냥 인정해버려요 저사람은 나보다 잘그리는 사람이다 인걸 인정하면 세상은 넓고 그림잘그리는 사람은 많기에 좀 덜 힘들더라구요:>

^_^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ㅜ❤

아 언니ㅠㅠㅠㅠ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 어쩜 그렇기 내가 필요한 포인트만 콕콕 찝어서 그렇게 조곤조곤 예쁘게 말해주실 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언니가 최고야ㅠㅠㅠㅠ

제가 열등감에 쩔어서 살고 있었는데 이연님 영상 제목보고 한달음에 달려와서 보니까 너무 도움이 되고, 제가 열등감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들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앞으로 열등감에서 독은 빼고 잡아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만큼 노력도 안 해보고 열등감이니 뭐니 하면서 절망 하는 게 말도 안 되는건데... 다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 이죠.. 흑흑

나는 열등감을 넘어서 나를 만든 신에 대해 원망까지 해봄. 나 중딩때 만화를 두달넘게 연습하고 거의 2년 가까이 내 그림체를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그렸는데 내친구중 그림 이상한거(코끼리나...벌레같은거..) 그리던애가 내 만화 보더니 나도 만화 그려볼까? 하곤 일주일동안 만화만 그리더라. 그리고 일주일동안 내 그림체 전부 따라하고 구도나 옷, 머리스타일 공부한다면서 지 노트에 따라그림. 그때는 어려서 걔가 뭘 잘못한다는 생각을 못했어. 그리고 나보다 못그렸으니깐 기분좋게 베풀듯이 알려줬지. 근데 일주일 지나고 이주일쯤 되니 걔가 완전히 나랑 똑같히 그리고 어떤 단편 만화는 나보다 잘그리더라. 그때 충격먹어서 집에 와서 엉엉 울었음... 걔가 나를 이기려고 일주일동안 밤새 연습했다는데 나는 2년이나 그렸음. 더 짜증나고 속상한건 지금은 나보다 잘그리면서 만화쪽은 별로라고 순수미술 한다고 입시미술하고있음. 걔 그림보면 눈물날려고해 진짜 잘그려서. 그게 재능이더라.. 나는 가지지 못한 재능....

언팔하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ㅋㅋ 제가 베어그릴스 좋아하는 이유를 이 영상보고 알게됐어욬ㅋㅋ

맞아요 엄청 공감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부러움 열등감을 이용해서 나를 성장시키는 것 자기 객관화를 잘하실것같네요.. 요새 저가 현실을 외면하고 자꾸 도망치려고만 했는데 우연히 동영상 보구 띵하네요 감사합니당

1:40 부터 진짜 공감 ㅠㅠㅠ 주변인한테서 열등감 느껴서 쟤가 저거를 했단 말이야...? 이 생각 하는것도 엄청 쟤 얘기고 도움되는 방법이에요 ㅠㅠ

진짜 생각하는게 인생 23회차 같아요 그래서 부러워요

평소에 주변 사람들한테 열등감을 느끼는 제 자신이 정말 혐오스럽고 이 감정을 느끼는 행위가 의문스러웠는데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 언젠가 저도 제가 닮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조각들을 아름답게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상 볼 때 마다 너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약간 인생의 선배, 내가 존경하는 사람. 인격체로서 너무 제 어린 마음과 심정이 이 연 님의 이야기가 비슷해서 위로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아.. , 그림 너무 잘그리세요!!

진짜 통창력도 보통 아니시고.. 조근조근 말하듯이 해주시는 이야기가 정말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 생각을 할 수가 있죠?... 개강 이후 며칠 그림 안 그렸다고 손이 굳어버려서 우울했는데 이연님 영상 보니까 심장이 몽글몽글해요 진짜 눈물 나오게 좋아요... 이연 님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에요.. 진짜로 존경해요🥺😭

최근에 저보다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하던 친구가 친구가 많이 생기고 공부도 잘하게 되었는데 응원해주는 게 맞는건데 너무 질투가 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자꾸 시샘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해보여서...ㅠㅜ 댓글들 말처럼 그 친구를 뛰어넘을 법을 연구하거나 인정하거나 둘중 하나를 꼭 해야할 거 같아요

진짜 조리있게 말 잘해요🤗🤗 나도 조근조근 말못해요 내성적이고 긴장하면 떨려요 항상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열등감은 소화해내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것같아요... 부러워죽겠고 나도 저만치 따라가거나 더높이 올라가고싶은데 지금 노력해도 아직은 큰 결과를 못봐서 좌절하기도 하고...

여기 영상이랑 댓글 되게 좋네요 저도 열등감 심한 편이라 나만 찌질한가 생각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시군요 그럴때는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저 사람들도 화장실 급할때는 화장실을 급하게 찾는? 다 똑같은 사람이래용 다 똑같은 사람이고 누군가는 당신을 부러워하고 당신이 열등하게 하는 대상이 될수 있으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 비밀 라이벌 너무 좋은 방법 인거 같아요

저도 열등감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그림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열등감을 느끼는 것 때문에 혼자 나쁜 사람이 되는 기분이었어요ㅜㅜ 남의 것을 탐내지 않지 않고 가진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사람들의 말이 와닿지 않았고 제가 욕심만 많은 사람인 것 같았는데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이라 남들과 비교하는 일이 잦아서 저를 깎아내리는 일에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슬럼프 상태에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열등감이 너무 많아서ㅠㅠㅠ 스트레스도 받고 나 자신이 싫고 하는 경우가 되게 많았는데 이연님 이런 타이밍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림을 잘 그려도 또다른 잘그리는 사람때문에 열등감이 차는거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런 욕심이 발전 시키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는 다르고 다른 꽃 이니깐 비교하지말고 나자신을 사랑하는게 답인거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영상을 다 보게되고 너무재미있어요~~^^

이연님의 안정감있는 저음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계속 듣고싶고 매일매일 들어도 안질리고 진짜 마법같은 목소리

이연님의 경험을 토대로 들으니, 더 공감이 잘 되었어요. 그리고 열등감은 사실 별거 아니고, 질투에요. 내가 (아직) 못하는걸 쟤가 벌써 하고 있네? 이런거죠. 그것은 내가 바로 시작만 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는거죠.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것을 따라해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죠.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 상대를 찾는 것도 중요해요. 새로운 기회니까요.

이 영상을 열정가득했던 중학생때 봐야했는데 아쉽네요.. 그땐 그림그리는게 너무즐거웠고 행복했는데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제 재능에 의문을 가지다 결국 그림을 손에 놓게 되었어요..그렇게 5년이지나 이젠 낙서마저 하지않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이연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중학생때 내가 이걸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그만큼 그당시 제겐 힘이될거같은 말이 가득한 영상이에요.좋은 영상 항상감사합니다 :)

제가 느끼는 감정이 열등감인지 무기력과 스트레스가 합쳐져온건지 몰랐었는데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 되었어요. 조곤조곤하게 그림그리면서 얘기해주셔서 힐링도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림도, 목소리도, 생각도 참 좋네요😊👏 저도 질투가 많고 감정이 복잡해서, 최근에는 명상도 시작하고, 마음공부 관련한 채널을 자주 봐요. 우연히 추천에 떠서 보게 된 지금 이 영상이, 저에게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심담아 감사합니다🙏💕

...독사는 위험합니다. 하지만 제 점심이죠 흡 ㅠㅠㅠ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열등감이 생겨서 짜증나고 하면 그냥 비교하는 걸 멈추고 "난 나대로 잘한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도 사람인지라 좀 찜찜하긴 했거든요..멈출려고해도 내심 조금씩 비교하게되고...이연님 처럼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그걸 원동력으로 삼을 줄은 생각하지 못 했는데 좋은거 하나 배워 갑니다. 앞으로는 누군가를 열심히 부러워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연님부터 부러워해 볼게요.ㅠㅠ넘 잘 그리십니다.ㅠㅠ

이연님 영상 올리실때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소중하고 와닿는거같아요ㅠㅠ인생 n회차 같으신 느낌...나중에 책같은거 내주셔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열등감 해부 포인트에서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제 삶의 이상향에 대해 한층 가까워진 것같아요 또, 우울이나 불안이 심한 탓에 부정적인 감정과 잡념을 이고 살아가는 제 자신이 싫었는데... 필요없는 생각은 없다는 말도 되게 와닿았습니다 그 동안 추하다며 회피하려고만 하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던 것같네요ㅜㅜ 몇 개의 선만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모습에 영상을 챙겨 보게 되었는데, 영상마다 한 번씩 나 자신에 대해 곱씹게 되는 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요..언니 목소리 완전 자기전에 친한사람이랑 하는 덕담같애요ㅠㅠ 엉엉 오늘도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부러워서 열등감이 심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우와 저사람 대단해!!하고 마는거 같은 느낌,, 이연님처럼 생각하면 더 발전할수 있을거 같아요😆

내년에 수험생이 되는 학생이에요. 항상 이연님 영상보면서 쉬고 있어요. 무작정 끼워맞추쳐 하지 않고 이런 방법도 있어요 라고 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해요 이연님❤

헉 영상 너무 따뜻하네요 ㅠ 뭔가 심리상담 선생님이랑 오붓하게 그림그리면서 상담받는 기분이에요 ㅠ 앞으로도 자주 댓글 달게요 ;)

기분이 우중충해서 들어왔는데 영상을 본 것 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위로를 최대로 받은 기분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돌이켜보면 가장 열등감을 느꼈던 시기에 가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님의 주옥같은 말들을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보는 8분 55초•••

와.... 정말 진짜 제 머릿속을 정리해주셨어요..... 매일 누군가를 부러워만 하던 제게 베어그릴스라니.... 이제 나는 베어그릴스다. 베어그릴스다 하고 살아야겠어요. 다 잡아먹어야지

저는...이연님을 평소 좀 질투했어요..ㅋㅋ 못된짓을 한건 아니고 그냥...괜히 영상이 보여도 클릭 안하고.. 보고싶지가 않았어요. 쳠엔 이연님 영상을 잘 보다가 어느날부터 그랬는데 아마 이연님이 점점 그림만 잘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말도 잘하고 감각도 있고 유튜브도 순식간에 성장하시면서 갓생을 사는 사람처럼 보이는게 부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또 이렇게 못이기고 궁금해서 보러오면 항상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요... 제가 앞으로도 이 열등감과 질투를 이기고 이연님께 많은 좋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아 점심을 만났다.. 기분좋아지는 영상이예요..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설장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처럼 비밀라이벌의 그림을 보고 좌절...그 그림을 따라 가려는 습성... 다시 따라가면 또 다른 비밀 라이벌떄문에 좌절 ㅜ.ㅜ 이런 과정이 반복되었지만 이연님 말씀처럼 열등감은 어쩌면 정면승부가 답인것 같아요 ....나를 믿고 저 나름의 그림을 그리는거 말이죠~ 역시 오늘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와 어떻게 말씀도 저렇게 술술 조리있게 하시면서 동시에 그림까지 완벽하게 해내시는거죠.. 당신은 정말...

6:43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없었거든요 열등감과 연결시켜 생각해보니, 명료해졌어요.. 그영화도 더 좋아지고, 이 채널도 더 좋아짐 ㅠㅠ 내 인생채널 💕

열등감을 느끼는 대상이 주변인이라는 게 너무 공감돼요 일반 학교에 다니다가 전공으로 고등학교에 오니까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고 제가 우주먼지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학교선생님들은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등수, 등급, 평가 때만 되면 의기소침해졌어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이연님처럼 열등감을 한 번 이용해보려고요!

이연님 책 내시면 여태까지 유투브 하면서 했던 조언들 위주와 다른 추가 조언들로 모음집으로 책을 내신다면 꼭 사서 보겠습니다

전 항상 내가 뭐가되고싶은걸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해요 근데 이연님께서 내가 부러워하는사람,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을 찾아내고 해부해보니 그게 내가 하고싶었던거구나 라고 깨달을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고였달까요..ㅜㅠㅠ너무 고마운영상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나는 진짜 나 이기려고 드는 사람 너무 싫더라... 지 딴에는 티 안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티 존나 나고 나 따라잡을까봐 스트레스 받음,,, 내 장점 따라하고 아이디어 얻어가려고 발악하고 내가 뭐 하나 성취 한게 있으면 그거 따라잡으려고 애쓰는게 보이는데 짜증남 그냥... ㅋㅋㅋㅋㅋ그냥 쟤 하나쯤은 내가 이기고 싶은데 자꾸 쟤가 더 잘하고 재능 있거나 잠재력이 보이니까 기분 나쁜거임 제발 남한테 신경 끄고 자기 할 거 올인 했으면 좋겠고 꼭 이겨들려는 애들 보면 전교1등? 뭐든 최상위권 애들은 아니였음 그냥 어중간한 애들

이연님도 고려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말하면서 드로잉하시는 영상의 단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이연님 뿐만이 아니라 영상을 보는 저도 멀티 태스킹을 해야 한다는 거에요ㅋㄹㅋㄹㅋㄹㅋㅋ 이연님 말을 듣고, 이해하고, 나름대로 정리하는 동시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고 관찰하는 게 생각보다 엄청 쉽지는 않더라고요. 이연님이 말하시면서 그림을 그리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것처럼 말이에요.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게 제 능력이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영상의 스타일과 채널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과정에서(현재진행형이겠죠...?), 이연님의 그림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피드백 같은 생각도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용 이연님!!! 히히 사실 저는 그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상이 더 마음에 와닿고, 좋거든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실 지는 모르겠지만, 변화가 있든 없든 그 방향을 존중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연님 그림 좋아할게요!!! 마지막으로 이연님 멋져요!!!!! 팟팅!! 진짜 응원합니당!!!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댓글,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당!!!!!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 삶에 대한 신호’ 띵하네요..

비밀라이벌 ㅋㅋㅋ 너무공감해요 ㅠㅠㅠㅠ 저도 그걸 동력으로 성장을 했는데 아직도 있고... 따라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라는 생각 너무공감해요..

요즘 열등감 자괴감 등등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 유투브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연님처럼 과거의 고백과 현재의 생각을 듣는 것만으로도 , 나를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이 아니여도 저를 이해해주시는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연님 영상은 진짜 너무 공감되고 마음을 헤아려주는게 너무 위로를 받아요ㅜ 이연님은 글을 써서 책을 내셔도 무조건 베스트 셀러 각입니다..ㅜㅠ

처음에는 "재능같은건 중요치않다!중요한건 노력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재능의 차이를 받아들여질 때가 정말 많은거같아요..지금도 어찌보면 부족한 노력을 재능이라는 단어로 숨기는 거처럼 보일수있을거같네요. 과거에는 높은 곳만 바라보고 무작정 시도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이젠 높은 곳은 엄두도 못내겠고 그림을 그리는 직장이라도 얻으면 감사하겠다라는 생각만 드네요ㅜㅜ 그래도 그림을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이러니...

뜬금 없지만 연필이 종이에 그려지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 무조건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본인의 경우를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목소리처럼 아름답네요. 좋은 그림, 말씀 감사합니다.

열등감을 해부하면 내가 되고 싶은 것이 뭔지 알수 잏다는거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이네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내 그림 나 아니면 누가 사랑하겠어. 왜 내 물건을 대하는 행동을 남들이 보고 똑같이 대한다고들 하잖아요. 일단 내 그림을 사랑하는 첫번째 사람은 나인거에요. 그리고 이 그림을 과거에 사랑했던 내 그림과 비교하면서 지금의 그림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그림을 흑역사로 만드는거죠. 흑역사가 지금의 그림이 아닌 과거의 그림이 되는 순간 내가 그리고 있는 이 그림들은 흑역사가 아니게 돼요. 나보다 잘그리는 남이 있다면 그 그림은 많이 봐두고 왜 잘그렸다 생각하는지 알아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열등감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이연님 영상을 봤어요. 저에게도 열등감은 좀 특이하고 유별난 감정이거든요.. (심지어 차단까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ㅎㅎ) 지금은 이 감정이 덜하지만 가끔가끔 울컥울컥 튀어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저번주에도 그랬었어요. 정말 심할때에는 우울감이 오기도하고 그게 며칠이나 지속되고 무기력감에 사로잡혀서 인생의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할정도로 집요하게 저를 물어뜯거든요. 하지만 고3때에는 열등감은 저에게 하나의 장작이었어요. 잘그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입시를 고3때부터 시작해버려서 늦었다와 동시에 그린그림 짬밥이있는데 내가 이정도도 못하겠어? 라는 자만심이 동반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어요. 그렇게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거기서도 비밀라이벌이 생긴거에요. 친구지만 라이벌이었어요. 그친구를 보면서 또 1년을 불타오르다가 어느날부터 더 대단한 동갑내기 사람들을 보게되면서 가질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것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건 아무리 열등감을 태워도, 내가 노력해도, 이미 가질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 노력이 전부가 아니였구나에 대한 그 패배감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그때가 우울증이 최고지여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그생각을 떨치기 위한 그림그리기도 전혀되지 않아서 피폐하게 살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노력을 포기할 순 없었어요. 패배자라고 생각하면서 노력을 했지만, 지금 해야할 일이 있었거든요(과제요). 그렇게 그렇게 이것에 대한 답을 못내고 지금까지 견뎌왔는데, 최근에 좋은 기회가 있었고 운좋게 작품을 내게된일이 있었어요. 사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열등감이 조금씩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남들이 일궈낸 황금같은 업적들을 저도 이뤄내고 싶었지만, 그것은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부분이었고 나는 초조하기만 했거든요. 하지만 저도 이뤄낸것이 생기자 그 황금같던 업적들이 사실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였음을 알게되었어요. 그냥 그사람들은 꾸준히 노력한거고 저도 그러한 노력끝에 얻어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가지는 않지만 서로 각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길에서 나아가 이루는 것인데, 나도 나의 길에 전념해서 이뤄내면 되는것을 옆을 바라본다고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결국 봄에 피는 벚꽃이 가을에피는 코스모스를 질투하지 않듯이 말이죠. 열등감.. 이 단어 하나에 유튜브 생활중에 이렇게 긴 댓글을 남긴건 처음이에요. 몇 년을 걸쳐서 고민하던 부분이었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이거하난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열등감은 우리가 얼마만큼이나 이 일을 사랑하는지에대한 반증이란걸. 저도 늘 새로운 열등감에 받아들이고 왔니 이런 마음으로 대하려고해요. 어찌되었든 그들은 내가 가지고 싶은 부분, 닮고싶은 부분을 가진건 확실하거든요.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겠구나 라는 사람들만이 라이벌이 된다는게 전 너무 듣기 좋았어요. 나는 열심히 살겁니다. 나도 나의 향을 가질거에요.

감정을 받아들이려면 먼저 감정을 인정해야 하죠. 이연 님은 아직 어리신데도 생각이 정말 깊으시네요. 이연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ㅠㅠㅜ 제가 항상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적잖이 쌓였었는데 덕분에 지금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제 그냥 그리고 싶은 거 그리면서 긴장하지 않을래요 진짜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그냥 홀가분하네요ㅠㅠ

저 고추 먹다가 애벌래가 튀어 나와서 기겁했는데 더 놀랜건 애벌래가 이미 반쪽나 있었어요. 그때 난 생각했어요. 베어그릴스는 애벌래를 맛있게 먹었어. 애벌래는 고급 단백질 요리야... 그렇게 전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요. 이건 저의 실화에요.

ㅎㅎㅎ 저두 부럽다고 생각하는 샘나고 눈에 거슬리는 그림계정을 참다참다 뮤트해버렸는데..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어른스러운 행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계정 뮤트한거고 아무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은 그냥 김장독처럼 묻어뒀다가 나중에 열어보려고해요.

진짜 이연님은 그림도 잘그리시지만 말도 너무 잘하세요 ㅠㅠ인생선배한테 강의 들으러 온 느낌?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가네요 ㅎㅎ저도 요즘 열등감을 많이 느껴서 보러 왔어요!..ㅠㅠ제가 반에서 가장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는데 전학생이 오면서 저보다 공부도 더 잘하고 제가 학교가 가기 싫어질 정도로 영들감을 느겼어요 ㅠㅠ이연님의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지는 느낌이에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솔직해서 멋있어요

와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너무 좋은 영상같아요,, 저도 열등감이 쩔어서 부러운 사람이 있으면 단점 찾을려고 노력하고 안보이면 차단 ㅋㅋ ㅠ 보고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인간사는거다똑같다,,

초등학교때는 제가 제일 잘 그렸었어요. 근데 그것도 중학교 올라가는 순간 바로 끝났었는데... 정말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지던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결국 중학교를 졸업하는 내내 넘지 못했는데... 그렇게 한참을 지나서 23살쯤? 우연치 않게 만나서 술 한잔하다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너한테 내가 열등감이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너무 놀라더라구요. 전혀 몰랐다고. 내친김에 그림 그려보라고 종이랑 펜을 줬는데, 중학교 때부터 그림을 계속 그려온건 오로지 저 하나뿐이었어요. 그 날로 열등감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게 됐는데 이연님 동영상 보니까 생각났네요...ㅎ... 주절주절...

그림도 좋아하고 잔잔하게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무엇보다 열등감을 직면 한다는게 좋았어요 열등감이 있는 나를 보면서 너는 잘못됐어 그러면 안돼가 아니라 열등감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배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정말 좋은 말들이네요👍🏼 그래도 저에겐 아직까지 열등감이 삶은 원동력 되는 것 같기도 해요 🤭🤭

이연님 인생을 깨달은 ㆍ진솔하신 분 같아요 진정 예술가 답습니다 공감 이 마니되는 말씀들이 자꾸 영상들 보게되요 좋은 선생님 같아요 좋은 영향 력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생각이 깊고 멋지신분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수있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네요ㅎㅎ

너무 멋진 영상인 것 같아요..되게 힐링되는 영상이네욥!!저도 앞으로는 열등감을 잘 활용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됩니닷😚😣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그리고 베어그릴스 얘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내 웃음지뢰 ㅋㅋㅋㅋㅋㅋㅋㅋ전갈이다! 오늘의 점심을 만났다! ㅋㅋㅋㅋㅋㅋ그림도 너무 취향저격이구,,, 들숨에 행복과 날숨에 영감을 얻으시길,,,

열등감을 느끼면 더 노력해야하는건데 미술이라는 분야에서만 이상하게 노력하기 싫더라구요. 친구들처럼 몇시간씩 크로키하고 그림 그리고 자신 개성찾으려고 하지 않고서 난 못해..이러고만 있으니 발전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과목에서 등급이 그지같이 나와서 열등감을 느끼다가도 내가 더 노력해야지 싶어요. 그래서 결국 미술을 관두기도 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아숴워하더라구요. 그렇게 했는데 아깝지 않냐고..근데 그만두고 나서 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그만큼 취미로 간간히 그림을 그리고 있거든요. 제가 그림을 좋아했던 이유는 원하는것을 마음껏 표현하기 때문이었는데 자꾸 투시,소묘법 등을 배우니까 싫었었거든요. 이제는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그리고 투시같은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으니까 훨씬 재밌고 좋더라구요. 막상 포기할때 고민이 참 많았는데 그림은 취미로도 할 수 있다는걸 이연님 채널보면서 천천히 깨달았습니다

영상 하나하나마다 너무 소중하고 좋은 것 같아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들을 같이 나누는 기분이라 너무 좋고요...

고마워요 제가 점점 나은 인간이 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노력해야할 점은 산더미지만 어느 길로 가야할지는 감이 조금씩 잡혀가요 더 나은 사람 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은 그림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 멘토가 돼주셔서 너무 좋아요....늘 감사합니다💘💘

비밀라이벌...진짜 인정합니다. 근데 요즘 제가 아는 사람 중 저를 라이벌로 정한 아이가 하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말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길지만,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라이벌을 만드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티내지는 마세요. 당하는 기분이 요즘 뒤숭숭하고 나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이연님 말을 들으니 평소 제가 하던 행동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전 제가 비밀라이벌을 만들고 그 사람에 대해 탐구하는 스스로가 좀 찌질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사람의 좋은 모습은 눈에 머리에 최대한 담고 새겨서 나중에 써먹어야겠다..하는 걸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이런 모습때문에 제 자신을 찌질하고 뒤끝있고 한심한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연님 영상을 보고나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이연님 그림을 그리는걸 즐거워하지만 잘 그리지못하고 못그리는 자신을 보며 괴로워 나중에 노력하면 괜찮아질거야하고 무섭다는 마음으로 미뤄버린 사람입니다. 이연님의 동영상을 보고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주책이지만 새벽에 쪼꼼 울엇습니다 🤧 오늘부터 두려워하지않고 그림을 그릴려고해요! 열등감에 시달려 항상 잘그리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며 움츠려들던 제가 당당해질려고 합니다 노력해서 성공했던 기억이 저에게 존재하기에 그 기억을 바탕으로 열심히 해볼려고요 원래도 그 기억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기억조차 무서워해 할려고하는걸 자꾸 미루기만 하고 막상 안했는데요, 이연님 동영상을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지금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이연님의 동영상에서 위안을 얻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영상보고 감동받아서 눈물흘리고 구독박고갑니다

열등감 느끼는 이유중에,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의 그림만을 보다보니, (완성된 그림만을 보다보니) 그분이 노력한 과정이나 그런걸 잘 모르게 되서 그런거라고도 생각해요. "저사람도 노력 많이해서 된거야" 라고 알고있어도, 그 과정을 조금이라도 직접 보지 않는이상, 정신승리로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려 하던 중에 보게된 답인데요, '평균의 종말' 이란 책에서 읽은 부분인데, "하나의 정확한 길은 없고, 많은 길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을 뿐이다" 란 말과, "..배우는 속도가 모두 달랐다. A가 잘 못하는 부분을 B는 잘하거나, B가 막히는곳에서 A는 빠르게 해나가거나." "결국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도달했다. 빠를수록 똑똑하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걸 보면서, 모두가 분명 노력을 했다..고 제대로 확정하게 됐어요. (느낌이 옴) 추가로, 그리던 과정중에 뭔가 이상하거나 힘들거나 해서, 그리던걸 멈추거나 하는게 많았다면, 매일 조금씩 하더래도 하나쯤은 완성시켜 보는게 어때요? 설령 못그렸다해도, 완성 안 한것 보다는 기분이 좋거든요.

보고 있으면 기분이 따뜻해져요 이연님~🎅

이연님이 이 날 아침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느낀 게 제게는 감사한 일이었네요ㅎㅎ 열등감에 대한 이연님 생각을 꼭 듣고 싶었는데 영상으로 있었다니! 한달 전쯤 이연님을 알게되었고 이건 제게 정말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요즘 제가 제일 기다리고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듣고 생각하고 싶어요:)

진짜 그냥 흔해빠진 말들이 아닌 현실적인 말로 조언해주셔서 정말 너무 좋네요 어릴때부터 우리는 비교당하며 자라왔고 그게 익숙한데 남과자신을 비교하지 말라는건 정말 와닿지 않았거든요

질투, 시기, 부러움은 내가 가져야 할 것을 남이 빼앗아간다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승산이 있는지 없는지 대상과의 비교에서 필연적으로 열등감이 생기죠 대표적으로 자기가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 사람이 나와 함께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내가 이 상황에서 나보다 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제치고 좋아하는 사람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계산속에서 열등감이 올라오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라면 자기보다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아닌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그 대상이 됩니다 모든 원인은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죠 아이들이 선생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를 질투하는 것도 똑같은 원리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이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경쟁상대를 정해서 이기는 방법 2. 상대를 인정하는 방법 1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안되는 부분이 이 부분이죠 자신을 부정하기를 꺼려합니다 하지만 보통 자신의 롤모델이나 성공한 사람들한테는 누구나 다 이런 식으로 인정하죠 인정했다고 해서 "여기서 끝이다, 항상 뒤쳐져도 상관없다"라는 것은 아니고 내가 부족하니까 더 노력하면 된다 노력한 만큼 실력은 쌓인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내가 저 사람처럼 되려면 저사람이 평생 했을 만큼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노력들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억지로 참는 것만큼 비효율도 없습니다 이왕 하는 거면 즐겁게 해야죠 자기가 억지로 할때 남들은 즐겁게 놀듯이 노력을 하면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승부입니다 이것도 요령이 필요한데 핵심은 목표를 다루는 능력입니다 최종목표, 장기목표, 중기목표, 중단기 목표, 단기목표가 있죠 장기목표는 1년정도 걸리는 목표이고 중기목표는 6개월 정도, 중단기목표는 1~3개월 정도, 단기목표는 하루~한달정도 케바케라서 장기목표나 중기목표를 기준으로 유동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마다 대해야할 것은 단기목표이고 단기목표를 얼마나 잘 쪼개서 달성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게임 퀘스트는 재밌죠 게임 레벨 디자인이 단계별로 어떻게 되어 있고 흥미요소가 어떤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고 그 상황에 딱 맞는 난이도, 그에 따른 보상, 수집하는 재미, 레벨업된 캐릭터(자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있으면 무엇을 게임으로 만들던간에 재밌습니다 (추가하면 끝없는 새로움도 있겠네요) 때문에 자기 목표를 게임처럼 만들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레벨 디자인을 했는지에 따라서 중독될 수도 있는데 최상의 상황이죠 마지막으로 경쟁상대는 되도록 자기자신이 되어야 하고 자기자신을 이기는 사람만이 1인자 위치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남과 비교를 하면서 노력을 하면 자기자신을 주도하지 못하고 상황에 끌려다니는 측면이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지피'는 잘 하시는데 '지기'를 못하시죠 자기가 뭘 못하고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알아야 자기 스스로 그 부분을 찾아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못하는 것과 모르는 것 리스트를 뽑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말하다보니 갑자기 학습쪽으로 이야기가 새는데 열등감은 비교에서 생기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타인을 평가하는 행위를 자제하면 좋습니다 남을 평가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비평가는 그 비판의 기준을 자신에게 들이대죠 예를 들어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고 그러면 그 기준에서 자기보다 이쁜 사람이 나오면 자기가 못생겨집니다 분명 그 기준을 통해서 남한테 못생겼다고 평가내렸기 때문에 그 기준은 자신한테도 적용되죠 내두뇌니까 항상 내편을 들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엄격하게 키워놨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우리들의 편견에 대입했을때 다소 못생긴 사람이 있더라도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칭찬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자기보다 이뻐보이는 사람이 내앞에 오더라도 외모의 잣대로 자신과 상대를 비교하지 않을 수 있겠죠 자존감이 높다면 애초에 타인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성도 못 느낄 겁니다 누구나 잘난 부분이 있으면 못난 부분이 있고 저마다의 가치가 있고 동등하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를 비교해서 얻는 이득이 없죠 비교해서 내가 우월하면 어떻고 남이 열등하면 어떻습니까 그걸로 계급같은게 나뉘어서 자신에게 이득으로 돌아오나요? 심사위원이라서 한명을 뽑아야만 하는 상황도 아니고 말이죠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비교하고 평가하는데 그 대상에서 사람은 제외시키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닭이냐 돼지냐 닭 신선도가 어떻냐는 평가하는 실익이 있지만 사람을 비교하고 평가해서 얻는 실익은 면접관이 아닌 이상 없어 보입니다

저도ㅋㅋㅋㅋ맘대로 비밀라이벌 만들어요ㅋㅋㅋ 너무나 뛰어넘고싶고 자극되고 그리고 뛰어넘었을때 그 짜릿함^-^!! 여러분 모두 눈꼴시린자식의 콧대를 눌러버리는겁니다..저는 열등감만큼 절 발전시켜준게 없는거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이연님은 참 자기 가치관이 잘 형성된 어른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사람들이 왜 저보고 어리다고 하는지도 알 것 같구요. 여러모로 참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힐링 에세이를 읽는 것보다 이연님 영상 보는 게 더 힐링됩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