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orry for the late upload There are still some dangerous places in Chernobyl But those places are controlled very strictly and as long as you follow the guide, you won't face any problems
당시 체르노빌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더라면 프리피야트는 우크라이나의 최대 도시이자 경제적 중심지로 성장할수 있었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였음. 프리피야트는 사고 전까지 소련에서 모스크바 다음으로 세련된 도시였고 근로자들이 제일 살기 좋은곳이였다고 함. 도시 자체의 수입도 4억 7천 7백만 루블을 벌어들이는 도시였다고도 알려졌음. 또한 교육시설, 휴양시설(수영장 포함), 스포츠 시설(대형 스타디움만 2개가 건설됨) 여가시설들도 빵빵한 도시였으며 많은 소련인들이 모스크바를 놔두고 프리피야트에서 살고싶어했을정도로 아름답고 세련된 도시였음. 현재 시점에서 저곳에 관광 목적으로 들어갈 시에 다음과 같은 서약 내용을 준수하여야 함. 1. 귀중품(목걸이, 반지, 지갑, 핸드폰)을 들고 입장할 수 없음. 2. 체르노빌 내 물건(돌, 콘크리트 등등)을 가지고 퇴장할 수 없음. 3. 지정된 통행로 외 샛길 등의 통행을 절대 금지할 것. 4. 길가에 열린 열매는 절대 먹지말것. 5.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금지할 것. 6. 책자에 있는 생물 외, 책자에 없는 생물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이드에게 즉시 신고할 것. 7. 지정된 가이드의 말을 잘 듣고 행동할 것. 8. 만약 누군가가 실종됐다면 가이드에게 즉시 신고하고, 실종자를 찾으러 돌아다니지 말 것. 9. 길을 잃었다면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을 것.(절대 혼자 움직이지 말 것) 10. 입장 시간과 퇴장 시간을 준수할 것. 이게 기본 준수사항입니다. 그 다음에는 서약 내용과의 별개인 각서를 써야 함. 1. 체르노빌 방문 후, 나 자신에게 일어나는 각종 질병(암, 백혈병, 탈모, 신경계 이상 등)의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음 (서명) 2. 퇴장 중 방사능으로 인한 의류를 폐기해야 될 때는 즉시 폐기할 것.(서명) 3. 체르노빌 관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일절 책임지지 않음.(서명) 각서 1,2,3 전체 서명:(소속국 서명.) (서명) OOOO년 OO월 OO일 O요일((소속국 서명.) (서명) OOOO년 OO월 OO일 O요일 우크라이나 정부 서명: 이런 식으로 100% 자신의 책임이라는 서명까지 쓰고 신체검사 및 안전교육까지 받아야 비로소 체르노빌 입장이 허가됨. 단 정신이상자, 전과가 있는 사람은 출입 불가능. 들어갈 때에는 여권 필수지참.
고故길동 폐쇄적이어도 일본처럼 안일하지는 않음. 옛날 소련때 일어난 일이고 그때는 훨씬 더 폐쇄적이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존속을 목표로 하고 대처를 함. 그 증거가 처음에는 은폐하려고 했다가 나중에 제대로 막아서 원전 4호기만 폭발한 거고.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 체르노빌이 계속 러시아여도 저정도의 관광지화는 할수 있다고 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본 마냥 안일한 방사능 인식과 대처를 보여준 나라는 없음
고故길동 국민 안전을 신경 안썻으면 4호기 폭발 이후에 밑에 있는 지하수와 만나서 연쇄폭발을 통해 500메가톤의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는데 소련 입장에서는 땅이 넓으니 그 지역(대표적으로 프리피야트)의 사람들을 죽게 놔두었어도 됐는데 굳이 몇백억 들여가며 막았으면 자국민들의 안전은 최소한 보장해준거지.
체르노빌 원전사고때 3명의 영웅들은 아무도 언급을 안하네요 엔지니어 지원자 선발에서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3명의 영웅들의 희생이 있어 2차,3차 폭발사고를 막을수 있어서 전세계 인류를 구했다고 하죠 영화로도 제작이 됐었죠 "체르노빌" 그분들한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느 누가 비교하고 값어치를 매길수 없는 뭐라 말로 표현 할수 없는 희생이 였죠 " 또 다시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3명의 영웅들도 영상에 추가가 됐으면 엄청 좋았을거 같네요.
@@user-un6bf8hc9p 님은 근데 일본쪽에 치우친거같음요 제 유튜브나 닉네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도 일본 좋아하고 관심있는데 후쿠시마보다는 체르노빌이 압도적으로 사고 처리는 잘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쿠마마치부터 쭈욱 정리하고 제염하고 남은걸 버리지를 말아야죠..
@@user-ez7jv2yw5x 일본에도 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도보다 더 큰 행정구역 단위죠. 후쿠시마 현은 원전보다 서쪽으로 100km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 역이 있는 서쪽은 안전합니다. 위험한 철도 노선은 죠반선이죠.(원전하고 불과 4km 떨어져있다는것.. 서울의 20배는 되는 방사능)
@@theo4303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혹시나 비꼬는 건데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풀어드리겠습니다. 사고자체의 피해량만 두고 보면 체르노빌에 아직 비교하기 힘들죠. 제가 저기서 하는 말은 사고후 대처 상황을 비꼬는겁니다. 체르노빌도 처음부터 대처를 잘했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받아 들이고 저렇게 대처하는 것과 저런 사고가 역사속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처럼 대처하는건 큰문제가 있죠. 앞선 예가 없는 사고도 아닌데 대처가 늦고 그후 관리나 피해에 의한 보상과 사과가 늦거나 조치가 없는것은 큰 문제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보기엔 체르노빌 보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그걸 비꼰거구요.) 님이 말씀하신 무지가 저한테 말한게 아니라 일본의 대처를 보고 말씀 하신거라면 미리 사과 드리겠습니다만 저한테 한 말이라면 글쎄요. 툭툭 말 을 쳐 갈기는 것도 무지죠?
@@aksl0123 이게 왜 찐? ㅋㅋㅋ 일본 옹호 하는게 아니고 후쿠시마같은 지역 제외하면 한국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다는건데 어짜피 자연 방사능의 차이는 미미 하겠지만 일본이 조금더 유리한 발언이라 생각하면 반감부터 같은 키보드 독립운동가들의 반일감정이 오히려 보기 안좋음ㅋㅋ 고문실 끌려가면 정보 술술 불것들이ㅋㅋㅋ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서 대부분의 방사능은 반감기의 원리에 의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방사능양이 줄어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원자력발전소에서는 고농도의 방사성물질들이 검출되고, 반감기 역시 터무니없이 길기때문에 아직 방사성붕괴가 진행중이라서 고농도의 방사능 수치가 검출되는겁니다. 우리나라도 원자력발전소 내부의 원자로부근이나 핵연료쪽은 높고 그외에 발전소부지는 자연방사선과 동일합니다. 저도 체르노빌도 다녀왔었고, 후쿠시마도 다녀왔었습니다.
방사능 자체가 물리적인것이 아니고, 몇 몇 내진설계가 안된곳은 이미 많이 무너졌습니다. 그런 곳은 당연히 출입이 제한되구요. 내신설계가 된 곳은 집을 지을때 각 층마다 기둥들을 서로 연결되게 만들기 때문에 훨씬 오래 버티구요. 특히 예전 30년 이상 된 건물들은 더 빡세게 연결 됬을겁니다. 내진설계 안된 건물들보다 30년에서 최대 50년까지 더 오래 버팁니다.
체르노빌 원전 붕괴와는 규모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체르노빌은 1986년에 발생한 사고 이후 2011년 본격적 관광 목적으로 개발되기까지 25년이 걸렸습니다... 일본 정부또한 후쿠시마의 방사능에 대해 대충대충 괜찮다고 넘어가기보단 긴 시간을 두고 대처하는게 현명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ju8xy2zl1n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1에서 프라이스와 맥밀란이라는 캐릭터가 프리피야트에서 적군 수장을 반 죽여놓았는데, 이번에 나온 모던워페어 리부트 엔딩에서 이번엔 적군 수장의 아들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대화 중 나온 대사입니다. 번역을 하자면 "프리피야트에서 반 죽여는데.. 맥밀란하고."
This is a radiological clean zone compared to Japan. If it was Japan, he died while making content. Это радиологическая чистая зона по сравнению с Японией. Если бы это была Япония, он умер, делая контен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