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by @Myuu Outcast • Outcast - Myuu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몇년을봤지만 우시는건 처음보네요.. 언니는 멘탈이 정말 건강한 사람인걸 몇년을 보다보니 잘 알고있어요 미제사건도 잊혀져서 뭍히지않기위해 이런 안타까운 사건도 한 사람이라도 더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해주시고, 우리가 모를 책임감도 있으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언니의 마음안에선 여러 알게모르게 고통과 불안이 쌓여오지 않나싶어요 사실 전 언니가 생생하게 전해주는 이야기들을 몰입해서 들을줄만 알았지 언닌 이렇게 생생히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면서 이야기에 얼마나 몰입하고 몰입하면서 힘드실지 생각해본적없이 마냥 흥미롭게만 본거같아 미안해요 저라면 그럴거같아서 하는 오지랖입니다만.. 요즘 저도 코시국에지치고 여러 사건사고들있어서 그런가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상황이라 당분간 미스테리스릴러 이런 컨텐츠좀줄여야겠다 싶었는데 언니한테도 쉬는기간이 필요하지않나 싶기도합니당... 항상 응원해요
@@white5979 미리 막을수있었으면 니가직접 신고라도 하지 아니면 가서 인도 통제라도 해보지 그랬니.. 지나간일 가지고 막을수있니없니 떠들면서 시끄럽게 하지말고 코로나이후 못나가다가 바깥공기 마시겠다고 할로윈핑계 되면서 많아도 많아도 사람이 압사될정도로 많을줄 누가 알았겠냐 산업재해 사망자 국가공무원 사망자 그 인원수부터 검색하고 와라 뭐가 더 중요한지 외국 문화 즐기러 놀러간사람들을 위해 힘쓸것인지 니네집 불나면 꺼줄 사람들 소방장갑이나 좋은거 사주라고 힘쓰는게 맞는지
지나가던 간호학생입니다. 18:40 살아남으신 저 여자분은 본인이 화장실을 가고 싶었기에 자리를 바꾼거고.. 그렇기에 "그 사람이 나 대신에 죽었다"라는 생각뿐만 아니라, 이 사건 이후부터 본인이 < 화장실을 갈 때마다 > 비행기 참사가 떠오르게 됩니다.. ㅠ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이른바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사고를 당한 이후에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 등에 의해 생기는 모든 정신ㆍ신체적 증후군을 달고 살게 될 겁니다.. 고인의 명복과 더불어 피해자 분들의 안녕을 바랍니다.
디바제시카님이 홀리가 했던 말, "괜찮아요 내가 여기있어요" 라는 말을 전해주신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걸 직접 전하는 디바제시카님은 오죽하시겠습니까... 말하기 쉽지않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디바님도 혼자가 아닙니다 구독자들이 함께할게요
때로는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너무 잔인한 거 같습니다...;; 정말 아주 짧은 그 순간에 인간의 삶과 죽음의 운명이 뒤바뀌어 버리니 말이죠..;; 영상 중간에 시카님이 감정이입이 되셔서 눈물을 보이실 때 저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무리 간절한 바람에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게..;;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제니퍼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사는게 참 힘이드네요. 그쵸? 힘들때 난 괜찮아 아무렇지않아 라며 이겨내는것도 좋지만 가까운사람들에게 기대며 잠깐 쉬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언니를 오랫동안 봐오면서 그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니, 힘들때 힘내라고하는거 하나도 힘이나지 않는다는 말을 본적있나요? 저는 그 말을 보고 아 힘내라고도 맘대로못하겠다 싶더라구요. 혹여 그게 독이될까봐요. 다른 사람들의 힘내라는 말은 많이 들으실테니 저는 그런 말은 하지않을께요. 다만 언니를 좀 더 오래보고싶어요. 그러니까 언니가 행복한 일들을위해 좀 더 시간을 할애해보는게 어떨까요? 정말정말 앞으로도 언니를 더 오래보고싶으니까 언니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언제나 바라고 또 기도할게요. 항상 새로운 이야기와 디테일한 사건들의 이야기를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이해되고 잘 들을 수 있게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가 이만큼 노력하는거 다들 알거에요. 그러니까 힘들면 잠깐 쉬었다가요. 항상 언니 뒤에는 우리들이 있어요♡
한사람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고 제니퍼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홀리님과 소녀가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맘이 많이 아픈 사고였네요... 그래도 끝까지 침착하게 비상착륙해주신 기장님께도.. 안타까운 사고가 나서 맘이아프지만 감사합니다... 언니..맘이 아픈 사고를 영상으로 올려주셨네요. 모르는 사고인데..알게됐습니다... 감정이입이 되었고 그순간이 머리에서 그려졌기에 언니 마음의 눈물이 보였어요.. 좋은곳 가셨겠죠.. 맘 가라앉히시고 따뜻한 심신안정에 좋은차 드세요
지나가던 승무원입니다 객실감압 발생시 3만피트 상공에서 30초이내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euphoria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euphoria 상태에 빠지면 일단 술 2병 마시고 뭔가를 집중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것 처럼 정확히는 하지 않거나 잘못하고 있는데 본인은 잘하고 있다라고 믿는 도취감에 빠져 헤롱거리다 산소부족으로 기절하고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하여 그 상황이 계속 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산소마스크 내려오면 곧바로 쓰라고 하는것 euphoria 상태에 빠지면 본인이 뭐하는지 모르니까 그 전에 최소한 안전은 확보하라고) 그리고 기체가 그 즉시 1만피트 이하로 하강할거고 그 이하로 내려가면 산소마스크 없이 운항할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산소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올겁니다 (산소마스크에 들어있는 산소는 약15분 분량의 산소만 있음) 그 이후로 CPR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까지 못해도 최소 20분 길면 30분 둔기에 의한 사망이 아니었어도 제니퍼는 이미 저산소증으로 사망했을거에요…
보자마자 끼인 여자분 빼내면 그 구멍으로 더한 참사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한사람 희생으로 많은이들이 살게된 이야긴가 했어요. 스스로 제가 너무 냉정한가 고민하고 보고 있었는데 또 혼자가 아니라는 말에 울컥해버렸네요. 언니 언니도 혼자가 아닌 거 알고 계시죠?
그 어떤 불행하고 참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면서 디바제시카가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 이분의 사연이 많은 사연 중 가장 안타까운 사고라는거겠지 본인 하나만 희생한 체 다른 사람 전원이 살아남게된 사고잖아요 희생자도 다른 사람도 다 살 수 없는 누구는 반드시 희생될 수 밖에 없었던 사고
비슷한 상처가 있으셨던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몇년이 지나서 갑자기 발생할수도 있대요,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혼자만 너무 힘든 고통이 있을수 있지만 다 알순 없어도 옆에서 언니가 조금이나마 덜 힘들어지길 걱정하는 저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괜찮아질때까지 옆에 있을게요🫂
객실 내부가 외부 대기에 노출되면, 호흡과 의식이 멀쩡하여 이상을 감지하기 전에 뇌에 산소가 부족해지며 몽롱한 쾌감에 빠진다고 해요. 객실 내부 압력이 사람에게 산소가 필요할 정도까지 떨어지면 산소마스크가 자동으로 내려오게 되어있기때문에 마스크가 내려오면 지체없이 사용해야 됩니다. 고도에서 의식을 잃지않기위한 시간이 몇십초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다가 크리티컬 타이밍을 놓치죠..
그 어떤 이야기에도 눈물은 보이지 않던 언니가 진행하다 우시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왜인지 저도 같이 울었어요. 토미나 금사파 봤던 영상 또 보기도 하는데 이번 이야기는 또 못 볼 것 같아요. 언니 우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고 다 보고 나서도 눈물이 그치지 않아요. 언니가 울어서인지 다른 이야기보다 더 슬프게 들었구요.. 눈물이 나오면 참지 말고 우는게 좋지만 언니에게는 웃음이 더 가득했음 해요. 누구나 그렇지만 언니도 웃는게 더 보기 좋고 예쁘니까요. 제 학창시절 등하굣길, 성인돼서 하루의 마무리를 책임져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ㅎㅎ
창문 싸이즈가 성인 손바닥 두 뼘 정도입니다. 그 사이로 몸이 빨려나갔다는 것은 이미 몸에 뼈와 장기가 모두 부서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뉴스로 보았을 때 그 창문 주위에 엄청난 피가 뭍어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 한분의 죽음으로 많은 이들이 살수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셨다는 건 무언가 전해주고 싶으셨던게 있지 않았나 싶어요 편집이 덜 되었다느니, 보기 불편하다느니 어디까지나 제시카님의 기획 구성 편집 연출이지 않았나 생각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혹시 힘든 일이라도 있으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부디 별 일 없이 단순히 사연에 감정이입이 과하게 된거라면 좋겠습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