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Good and Evil? (Feat. Why Did I Stop Making Donations?) 

오늘의 주제도 참 좋았지만 말씀 중에 콕 꽂힌 부분은 삶에서 여러 관계속에서 대립하고 의견 충돌이 일어났을때 "상대방의 에고가 이렇게나 크게 이 사람을 뒤흔들고 있구나."라는 이해함이 중요하고. 나 또한 현재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이 에고라는 걸 깨닫고 최대한 흘려보냄으로써 마음의 펑화를 지키는 게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지혜 그 이상의 깨달음과 도움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정민님❤

선과악은 선은 악을 돋보이게 하기위함이고 악은 선을 돋보이게 하기위함이니 결국 본디 선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보고 겪는이의 마음평가에따라 존재하는 허상인 것이죠

기부는 상대를 위한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 입니다. 선과 악은 없습니다. 단지 인간이 그렇게 규정한 것일뿐.. 에고도 카르마도 단지 원인과 결과의 현상일뿐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 평판을 위해서 하는 행동은 선이 될 수 없다' 매 순간 가슴으로 베풀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수련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정민님♡

뭔가 더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한 이 느낌은 뭐죠? ㅋㅋ 제가 보기에는 모든 이들의 말과 행동은 모두 선한 마음에서 오는거 같더라구요...그걸 알게되면 감사만이 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선과 악이 지극히 주관적이며 본인의 에고에 의해 악이라는 사회 관념적 행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건 공감하는데요, 감정은 정말 다양하고 그 하나하나가 가치있는 (너무 남발되지 않는 전제하레)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드풀님은 모든 일들을 정화하고 모든 ‘화내는 나’를 ‘에고에 휘둘리는 나’인것 처럼 말씀하시는게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일상에서의 내 상태가 부정적이고, 화나고, 답답한 상태가 아니라면 평온한 일상 속에서의 화가 나는 일에 화를 내는 것 또한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가치있는 감정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으셨던 손윗사람과의 감정싸움 또는 남편의 불륜처럼요. 그것들을 잠시 지켜보고 정화하는 작업을 한다는 것도 물론 마인드풀님의 방식이겠지만, 그것에 대해 화내는 감정표현 또한 악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을 것 같네요. 내 자신은 지금 화가 나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표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말 화가 날 땐 화를 내는 것이 오히려 에고에 휘둘린다기보단 나의 감정과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고는 당연히 있는것이지만 방향성은 에고가 올라오는구나를 인지하고 나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는내용인것같습니다. (에고가 올라온다고 죄책감을 느낄필요도 없지만 그 상태로 계속 지내는건 안좋은 습관과 카르마를 쌓는다)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자신이 가진것을 지키려고 아등바등 하는모습, 두려움에 기인한 행동들이 저에겐 상처로 올때가 많습니다. 에고가 강한 사람들은 에고로 가득차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건가 싶기도하고 ... 그래서 그냥 상대를 평가하지않고, “저러한 것들 두려워하는구나” 라고 인정하려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저에게 약간 비꼬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봉투에 든거 뭐야? 김치산거니? , 왜 파스타 샀어? “ 그리고 자신이 아는 한국에 대한 경험들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 . 근데 저는 김치를 안먹습니다. .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먹긴하지만,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한국하면 김치만 떠오르는 것인가.. ? 파스타 먹으면 안되나 싶어서 .. 또 저란 사람을 정말 궁금해하기보다 본인이 하고싶은말을 계속하는 사람이길래 , , , 그런데 화가 나지 않는게 신기했어요 예전같으면 내가 이런 사람이다 , 너가 이러이러한걸 잘못아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했을것같은데 . . 굳이 . .나를 변호하기 의한 에너지를 써가면서말할 필요는 못느끼는것같아요 나쁜맘으로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사람은 저사람의 때가 있겠지싶고, 머릿속으로 이해가 안되고 자꾸 판단하려할때 그냥 인정하면 편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도 영상 틈틈이 잘보고 있어요! ! 명상도 너무 좋고, 이런 풀이해주는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타지생활하면서 답답할때 영상틀고 “‘아 내 에고여서 그랬구나’느끼고 ‘그냥 내가 조금 더 이해해보자’ 라고 맘을 바꾸니 답답한 맘이 줄더라구요 ! 제가 상대방의 감정을 바꿀수없고, 이렇게 불편한 감정으로 오래지내고 싶지 않다라는 제 마음과 영상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으로 불편했던 관계도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어렵네요. 모호하고 추상적이다 느꼈지만 오늘은 특히 더 어려워요. 다른 사람이 날 오해해서 화낼 때 그것에 대해 바르게 설명하고 오해를 풀려는 노력에는 물론 내 평판과 남들의 평가를 의식한 부분이 있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위하는 마음도 있을텐데요. 오해가 풀리면 상대방도 실망과 화를 누르고 평온해 질 수 있는거고요. 좋은 기분과 긍정을 유지하기 위해 작은 선행들을 실천하는데 이것도 나를 위한 선행이니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기부가 선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된건 부자들이 자신의 선을 과시하기 위한 용도로 기부가 변질되는것을 꼬집은 '자비를 팔다'라는 책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라는 책 때문인데요..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동정이나 구호품이 아니라 단돈 얼마라도 자립할 수 있는 대출금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뿐이라고 책에선 말합니다. 구호품은 받는 사람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없다는 메세지와 의존심과 상처만 줄 뿐이라는 거죠. 나를 위해 하는 행동이 다 나쁜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여우에게 호리병에 담긴 음식을 준다면 분명 여우는 자신을 골탕먹이려는 의도로 해석하겠죠? 누군가에게 필요한걸 가장 잘 아는건 누굴까요? 바로 당사자죠. 문제는 우리가 기부 받는 상대방이 뭐가 필요한지엔 관심없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죠. 내 기준에서 나는 돈이 제일 좋으니까^^ 사실 돈 싫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당신의 자립을 믿고, 우리에겐 당신이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함께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저 싸구려 동정이 되고, 그들의 자립에 방해만 될거예요.

사람이 오롯이 남을 위해 할 수 있는게 한 개라도 있다고 보는지..어짜피 사랑도 내가 더 행복하기 때문에 하는것인데..그리고 선은 좋고 악은 나쁜거라지만 악이 없으면 선이 있을 수 있을까? 누가 누굴 죽이면 악이지만 내가 내일 죽이려고 했던 철천지 원수를 오늘 누군가 대신 죽여줬다면 그 사람에게는 악일까? 그냥 내 생각에는 기부 많이 하면 됩니다..나를 위하던 남을 위하던 기부 많이 하세요 ㅎㅎ 왜냐하면 같은 만원의 돈도 어디에 쓰냐에 따라 창출해내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아오는 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와 정말 생각하시는 관점이 저는 상상도 못하는 관점에서 항상 하시네요. 항상 너무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인간이 판단을 통해 선과 악을 만드는거죠.판단이라는 의식을 빼버리면 그냥 존재 그 자체입니다. 만약 선과악이 있다면 두자는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것일겁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모든걸 다 해주는 행위가 선이라면 그 자식은 아무도 할줄모르는 애로 될것이기에 악이되는 거죠. 발이 붓기고 피나도록 연습을 시킨 김연아선수의 코치가 있기에 지금의 김연아가 있는것입니다. 선과악의 중심 그 평행점 ( 무 )에 행복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부하면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낀다면 순수하게 그사람들을 위한 선이 아니다. 라는 말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민님 처럼 무교이면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또 다른 종교들을 공부 했어요. 어릴적부터 전 사람들이 왜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어린 아이인 내가 봤을땐 다들 본인을 지키려고 뾰족한 방패로 서로를 공격하는것 같았어요.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선과악이라는 관점이 모호해지고요. 사람들이 다수의 생각이 많을때 선을 규정짓는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정민님 말처럼 제가 저렇게 '아 그렇구낭'하고 대응하면 상대방은 더 열받아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요즘은 그게 고민이었어요. 거짓으로 좀 맞춰줘야하는지.. 다음 카르마도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항상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상. 요즘엔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몇번을 돌려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무엇이 내 생각이고, 무엇이 진짜 ‘선’인지 많이..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정민님💕

동영상을 보고 저의 증오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보고 있어요. 다른 사람이 가슴아픈 일을 겪었을 때 그걸 이용하거나, 웃음거리 삼거나, 상처를 후벼파는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전부 죽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요. 이렇게 격한 증오는 자기방어가 맞을지도 몰라요.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을까봐 두려운 감정도 있었어요... 하지만 왜 그게 무서운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나쁜 사람을 미워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왜 나는 무시할수도 있는 이런 것들을 마음에 담아둘까? 나는 뭐가 두려운걸까.... 어렵네요

정민님 명상으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고3맘이라서 여러가지로 불안하기도하고 조바심도 많이 나는데 정민님영상은 제게 평온함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선과 악으로 분류하기 보다는 자기 환경에 따라 상황에 맞게 베풀기도하고 배려 아량 따뜻한마음 민폐 키치지 않고 주어진 생활을 노력하며 살고 인내도 필요 하겠지요 상대가 도가 지나치게 행동한다면 그렇게 하면 안돼 하는 충고도 하고 헤어지기도하고 그러면 될거 같은데 이글에 내용 다는 아니겠지만요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모든 행동을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란 생각을 해봅니다. 슈퍼앞에서 3살짜리 아이가 너무 먹고 싶어 그자리에서 과자를 뜯어 먹는 모습이, 어른 입장에서 보면 절도 이지만 아이는 순수한 그 마음 뿐이겠죠..

제가 느끼는거랑 100퍼센트 똑같아요 ㅠㅠㅠㅠ 하아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이런거 말 통하는 사람 처음봐요. 하지만 저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 자체가 주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선과 악이라는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거죠. 존재하는건 현상일 뿐이고요.

정민님 잘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영상을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상대방은 내가 오해를 풀어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했는데 나의 상황에만 따져 변명을 안한다면 상대방은 제가 그 문제에대해 변명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 것 아닐까요?? 내감정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용기 내 한말에 대답해주는게 맞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에고가 약하면 어차피 세상에 이로운 것을 하게 되어있다는 말에 모순이 있는데.. 왜 어린 아이들은 에고가 약한데 그들은 이로운 행동을 많이 하지 않죠? 순수한 마음으로 개구리에 돌맹이를 던지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때리는 아가들.. 걔넨 무엇이죠?? 모순이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선과 악은 인간의 머리 속에서 만들어 낸 허상이다란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 사회에서 부당한 것을 당하거나 보고도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예수도 혁명가 였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그저 그 사람의 에고에서 한 행동이려니 알아서 업보를 받겠지 하고 넘어가 버리면 자기 자신은 편하겠죠. 그것이 바로 이기적인 것 아닌가요? 최소한 불법행위로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고발하거나 단호히 대처해야 합니다. 그것이 스스로에게는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깨달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정민님 오늘도 지혜로운 이야기 영상 감사해요~ 선과 악은 사람만이 판단하는 기준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에고의 알아차림이 매순간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언니가 마음을 추스리시는걸로 남편 분은 더 화가 난다면 언니가 남편 분 생각을 안해 주신거 아닌가요? 자신만 생각하는 에고로 인해서요... 허어... 너무 어려워요...

수고많으세요!

무상의 사랑 베푸는 삶이 선이다 정민님은 사랑 그 자체십니다 이런 좋은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온하겠습니다 ♡

내면과의 대화를 끊임없이 하면 마인드풀님처럼 얼굴표정이 온화해지나봐요. 어쩜 그리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나요. 나이도 많은 제가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민님!:)♥

어떠한 일을 경험할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기쁘거나 화가났을 때 내 감정을 바라보는 건 특별히 거부감이 들지 않는데 슬픔을 바라볼 때는 뭐랄까요 제 스스로가 약간 로봇이 된 느낌이랄까요? 너무너무 슬퍼서 울고있는데 울지 않으려고, 이 슬픈 감정을 없애려고 나를 관찰자모드로 보며 '내가 슬퍼하는구나. 내가 울고있구나.' 덤덤하게 그대로 보고있으면 갑자기 또 '니가 무슨 감정도 없는 로봇이야? 좀 슬퍼하는게 어때서.' 이런 생각들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에 명상영상 안올라와서 아쉽네요ㅠㅠㅠ 영상 늘 감사해요ㅎㅎ😍

예시를 겪었던 사람으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마음공부 시작하고 나서 상대가 오해해서 별것 아닌것에 억울함을 토로할때가 있었는데 이것은 누굴 위한것인가라고 생각한적 있었는데 결국 이것이 내 카르마 패턴이였구나 (?) 를 알아챈적이 있었고, 본인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기부와 인권운동을 하시는분이 계셨는데 이중성이 보여서 가증스러운 감정이 크게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라는 소위 말하는 선에 대한 이원적 잣대가 센 저의 에고였군요

맞습니다 악이없으면 선도 없죠 선이든 악이든 본인에게 다가왔을때 내가 끌어당긴것이며 꼭 필요한 일이 왔다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정화시키는게 제 목표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무주상보시. 자아(에고)밖에서 오롯이 타인을 위한 베품이란게 과연 존재할까요.. 참나의 나툼도 결국 우리 자아를 통해 표현될수 밖에 없으니 이 또한 욕심이 없으면 행할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강박적인 베품, 나눔이 나를 괴롭게 한다면 진정 자리이타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그 베품에 나의 생각, 감정이 개입된다고 하여 ‘악’이라고 봐야 한다면 과연 현상계에 사는 우리 인간은 그 누가 청정하다 말 할수 있을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욕심도, 에고에게도 반드시 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것을 나누는 행위에 아무런 감정이 없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다만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알아차리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위가 나의 참나의 발현이라면, 에고가 지나는 구름처럼 그것을 가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알아차린다면 그것으로 되지 않을까요. 욕심없는 인간은 존재할 수 없고, 욕심이 있기에 늘 이렇게 마음공부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에고적 감정이나 무의식, 잠재의식의 시스템하에 살아간다고 인지하는 순간 다른 사람과 마찰이 있어도 그사람자체가 못되거나한게아닌 그사람의 삶속에서 나오는 방어기제거나,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확실히 알려주기위한 일종의 방어기제라는 걸 알아차리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결론적으론 남에게 나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해 아 저사람은 이런 시스템하에 놓여졌구나 하며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요! 좋아하는거 하기도 바쁜데 꼭 부정적으로 대할필요는 없고 오히려 그러는게 멍청한 삶이라는걸 깨닫게 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흐앙 오늘 이야기 넘 어렵네요 반복해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선과 악의 개념이 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한 행위가 이 문명사회에 적합한지 부적합한지의 차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선한 행동도 본인의 만족감을 위한 행위.. 단지 이타적이냐 배타적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저는 말씀하신대로 살았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이런 제가 슬슬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했어요. 화를 내기전에 항상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그 원인을 찾고 합당한지 또 표현을 어떻게해야 상대방에게 나의 불쾌한 감정을 오해없이, 잘 전달할지 고민해보고. 네 정말 이렇게 살다보면 화낼 일 싸울일 없어요. 도리어 연민의 감정이 쌓이고 이해하게되고. 근데 이제 힘드네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마음껏 미워하지도 못하고. 세상에는 너무 무례하고 공격적인 사람이 많고 또 그게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초식동물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 착한아이컴플렉스인거 같기도 하고 .. 저는 도리어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턱턱막히네요. 그냥 저는 말 함부러 하지 않는 한두명의 친구와 너무 자주도 말고 아주 가끔 이야기를 하는 정도의 교류가 가장 즐거운거 같아요. 제가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걸까요. 솔직히 저는 이 영상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내면에서 원인을 찾되 상대의 에고를 생각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 분노의 대상이 사실은 내가 아니다. 라는 것을 인지하는데까지만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 이해하지 않고 억울해하고 불쾌함을 표출해야 내 자신이 상처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상대의 에고를 계속 이해하려는 것은 나약한 자신에 대한 합리화지 자신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큰 죄일지라도. 아 딱 한 사람 있네요. 본인을 용서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저는 화를 안내려고 아니 화가 안나려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손절해 버리는것으로 안정을 취하곤 했는데 그 또한 악인거 같아요. 정말 어려운 문제인거 같은데 오늘 악의 개념을 새롭게 알게되어 신기하네요. 그런데 선의 개념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아닐까요? 즉흥적으로 생기는 측은지심이나 상대방의 에고를 넘어선 순수한 인간을 사랑해주는거 아닐까해요 ㅎ

오늘 역대급으로 어렵네요.. 예로들으신, '시어머니 잔소리를 가만히 듣고있는것'이 나의 평판을 위한것이 아니었다면, '시어머니의 평안을 위해서' 였다면 선이라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런경우엔 가만있는것말고 어떤행동이 '선'이 될수 있는걸까요? (오늘 좀 어려워서 질문이 쏟아졌네요^^;; 댓글은 잘 안달았지만 초창기부터 빠짐없이 영상 다 보고 좋은영향 엄청많이받고 감동하고 감사한 맘으로 살고있는 정민님 팬입니다~~^^♡늘감사드립니다!)

단편적인 상황만 아는 어떤 사람에게서 일방적으로 막말을 들은 상황이 얼마 전에 있었는데, 순간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대화(?)를 끝내고 눈물이 많이 났지만 제 감정을 추스른 다음에는 저 사람이 무엇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자신의 감정을 나에게 쏟아내는건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그러면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 누그러들다가도 가끔씩 에고가 불쑥불쑥 튀어나와, 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 못한 말을 쏟아내는 상상을 하곤 해요. 하지만 그런 빈도수는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오늘 해주신 말씀 다 이해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은 산이로 물은 물이로다..ㅎㅎㅎ모든사물을 있는그대로 바라보아야하나..감정이라는이놈은 나를흔들어놓는다..허허..어떻게다스리는게좋을까요 아무나 댓글좀주세요..ㅎㅎ

13:53 내가 한번이라도 더 내 에고를 알아차리고 내 내면과 연결해서 진짜 그 "선"이라는 것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게 중요하지 이 외부적인 관계들과 그 안에서의 내가 어떤 사람으로 타인들에 의해 존재하는지 이거 정말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선과악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하면... 선(善)이란 : 이타(利他)를 뜻하고, 악(恶)이란 : 이기(利己)를 뜻합니다. 인간은 다 선과악을 갖고 있지요. 즉 습성(习性)에서 나오는겁니다. 습성이란 가짜 나(假我)를 뜻합니다. 진짜 나 자성(自性)에는 악(恶)이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순정순선(纯净纯善)이라 합니다.

의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에고를 따르는 행동을 하는거네요.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허우적 거리듯 살기위한 발버둥에 선과 악을 나눌 수 없는 것 처럼요. 제가 그랬던 것 처럼 다른 이들도 살고싶어서 저리 강하게 발버둥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많은게 이해가 되네요. 이번 영상은 생각이 참 무거워지네요. 그만큼 지금은 너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정민님 덕분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리신 분이 어떤공부와 경험을 했기에 이렇게 깊게 사유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선악의 추상적인 개념들을 쉽게 해석해주셔서 너무 놀라웠어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의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표현해주시다니 놀랍습니다. ㅠㅠ 다만 이 영상을 보시고 나를 위한 행동이나 말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공부를 하시는 분들 중, 간혹 에고가 아닌 나라는 존재 자체는 늘 무시하고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순간 스스로 생각이나 판단을 점점 못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일부러 안하시려고도 하고, 자존감도 낮아지시고 ㅠ

12:48 나의 자아에서 벗어나서 정말로 누군가, 인간인 내가 아닌 무언가를 위해 베풀 수 있는 것 그게 선이예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고 생각하던 부분들을 선명하게 보여주시네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외부 관계보다 내면을 더 중시해서 선을 추구하는게 나의 행복에 더 가까워진다는 말씀 생각하지못했던 부분을 자각하고 좀더 한걸음 나아갈수있게되었습니다

에고가 발광하려고 하는 것만 끊어내고 그냥 욱하는거면 다스리는 것.. 그게 살인마는 다 봉인하거나 없애버려도 사람을 함부로 막 대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풀어주는 이유인 거군요. 보편적인 악을 악으로 안 보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확실히 댓글에도 논란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무작정 변명 않기보다 이해시켜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가능한 설명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적절한 설명을 하면 납득시킬 수 있는데 안 하면 악행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으로 무단 결석 결근이 있겠지요! 아 이런 거 같네요. 상대가 내가 무너지길 바란 막나가는 분노면 선생님처럼 변명하지 않음으로써 고의성을 보여 무너져주고, 제가 보인 사례는 사장 위치에서 사원에게 네가 스스로를 지키려는 힘이 건재함을 보여달라는 식의 입장이 될 것 같아요. 나쁜녀석! 하면 맞아 나 나빠! 하는거고 너 그런 녀석 아니잖아. 하면 아니야 나 나빠! 가 아니라 사실은.. 으로 넘어가는 거죠..! 혹시 억압과 억제의 차이를 설명한 영상이 있을까요? 다른 청자님이라도 헬프헬프!

예전에 봤을 때랑 지금 느껴지는 게 많이 다르네요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무슨 의민지 좀 더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은 히스토리 상에서 처음으로 얼굴이 헬쓱해 보이네요.. 건강+평안하소서... 만인에게 큰 도움 주시는 정민님!!!

나쁜사람은 분명 있어요!!

나를 위한 기부여도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건 선이 아니군요

오늘따라 더 예쁜 정민쌤!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은 참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기부를 예를 들어 말씀하신, 선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행동이 결국은 자기를 위한 행동이라 악행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그래도 그럭저럭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악행이 더이상 악행이 아닌것처럼 보인다며 얘기하시는 부분이 좀 의아하네요 악행을 저지르는 자의 에고가 그사람을 보호하기위해 작동한다는 부분이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남을 해치고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살인까지 하는게 에고가 보호하기 위한거란 말인가요?

내면이 단단하고 깊어보지 않으면 저 말을 이해할수없을거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처럼..

맞다 틀리다 올다 그르다 라는 것들은 누가 만든 것인가요 나 자신만 바꾸면 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기부의 이유가 자기자신을 위한 것 이라도 기부는 좋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쨋든 도움받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영상을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은 에고의 지배하에 시스템화되어 있고 그런 공동체와 같이 살아가는데 나만 의식성장하고 내면이 성장한다고 해도 옆의 사람이 달라지지 않으면 저또한 주위사람의 주파수에 휘둘리게 되지 않을 까요? 그렇다고 주위 사람에게 일일이 의식성장하세요! 좋아요! 하면서 방법을 알려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소한것 자잘한 마찰에 억매이고 신경질내고 그런 상황이 내주위에 자주 일어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저의 내면의 관찰자 입장으로 보면서 계속 나의 내면만 정화해나가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 까요? 만약 이게 직장이거나 자주 봐야되는 사람내에서 이런 사이클은 계속해서 생길턴데........

나는 오늘 얼마나 깨어 살았는가..? 종일 잠속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0.1초도 채 안되는 순간만 잠간 아주 잠간 깨어있었구나.... 오늘 올리신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고 고마운 존재시군요 정민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돌아보면 어렸을때, 유치원때쯤에는 에고가 크지않아 행복하고 맘이 편했던것 같은데, 지금 많이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되요

정민님 존재에 감사하는 지금 이 순간에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선, 악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 에고의 시선으로 보면 선한 사람이었으나 저는 선한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언젠가부터 알았어요. 그냥 나를 지키고 싶었을뿐 ㅎㅎ 정민님 제가 언젠가부터 느낀것이 내게 '고통'을 주는 모든 사람 사건들이 정말 내게 '고통'을 주는것일까? 떠올랐어요. 제 남편이 다른 사람이 제게 고통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정말 이것이 내게 고통일까? 내 에고에 반하기 때문에? 모든 흐름은 그렇게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게 흐르지 않을까 하는.. 깨달음이든 뭔가를 버려야하든이요 ㅎㅎ 분명 공격당하는것은 인간적인 생각에서는 괴롭죠 아프고 눈물도 나고 언젠간 터지기도 해요 근데 그냥 그런 생각들이 들어요.. 정민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선하고 악하다는 기준이 뭔지 진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머리에 전구가 들어온 기분이에요!!착하면 복이오고 악하면 벌 받는다는 생각이 적용?되기도 하겠네요 ㅋㅋ

타인과의 관계를 고려한 인간적인 입장이 계산된, 에고의 만족을 위한 선은 악이다. 신의 선에 합일하기 위한, 마음의 풍경을 바꾸기 위한, 에고와 분리된 선이 진짜 선이다. 적선이 악이될 수 있고, 폭언을 참아 넘기는 일이 선이 될 수 있는 이유. 좋고싫음을 나누지 말기. 나쁜 사람은 없다. 조금 아픈 사람들이 있을 뿐. 감사합니다 ^-^

선과 악을 우리가 정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에고일수있지만 ..그 원인이 나로부터 시작된거라면 저도 고쳐야할게 있는걸수도 있자나요? 내 표현방식이 잘못됫다거나.. 그럼 그사람은 표용을하되 저는 저대로 진지하게 다시 대하면되겠죠? 사실 표용을 하면서도 속상해요. 나는 상대방에게 나쁜맘 먹은적이없는데 상대방은 점점 나를 무시할때요. 호구같지않게 표용하기가 어렵네요 참.. 직장에 사장과도 같은 사람이라 더욱.. 담담해지기위해 노력해야겟어요

쌤~ 오늘 영상 넘흐넘흐 어렵다용 두고두고 계속 봐야겠어요 🤏🏻 나도 하트 눌러주우사암!!!! -짜기

제 영혼이 간절히 원하던 것이 이거였네요. 본래 알고있던 것을 이 세상의 에고에 둘러쌓여 잊고 지낸, 그것을 정민 님이 일깨워주시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깊이 감사합니다. 07:50🙏🏻🙏🏻🙏🏻❤️12:38

추상적인 내용을 어느 수행자보다 구체적으로 매우 와닿게 설명해주셨어요. 그간의 성찰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깊게 생각해볼게 많은 영상이네요 (뒤에 펭귄 시강이에요 🐧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어리신 분이 어떤공부와 경험을 했기에 이렇게 깊게 사유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선악의 추상적인 개념들을 쉽게 해석해주셔서 너무 놀라웠어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 볼 문제네요.....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 이쁘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려용^-^♥

어릴적 수많은 사람들이 위선 속에 살고있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이 보기에 착하고 양보하고 참고 예의바르고 이런 행동을 하는 내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기에 이 행동을 하는지 들여다 보면서요. 결국 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더라구요. 그러면서 스스로 위선자라 생각했고,, 많은 이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거라고 어림짐작했어요. 다만 그 이상의 해결책을 내지는 못한 채 그렇게만 살아왔어요. 위선도 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기부도 꼬박꼬박하면서 스스로 난이런사람이야 하며 뿌듯해하고.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어렴풋이 잡히네요. 여기까지 생각하기까지 얼마나 포기하고싶었을까요.. 저는 포기하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악은 구분되는게 아니다. 단지 힘이 정의일 뿐이다.

不二法

제 나름의 선악에 대한 기준은..... 우주는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고있고 그흐름에 순행하는것이 선행이고 역행하는것이 악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팽창했던 우주가 다시 수축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하나로 모이는것이 선인쪽으로.... 태초에 생명체가 생겨나고 모든것이 분리로 흐르는시점에는 각자의 이익을위한 방향이 선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선은 전체를 위한방향으로 흐르는 그 무엇이아닐까 생각하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민님~^^

음 친구딸이나 친 조카를 성추행한 건 에고가 어떻게 그들 스스로 지키고 싶었던 거죠? 이 밖에도 다른 성범죄요 이게 저에게 숙제네요 이해하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다음영상도 기대돼요^^

선과 악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 신이 자신의 존재를 체험하기 위해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선은 좋은 것이고 악은 나쁜 것이라는 절대적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과 악은 수레바퀴의 양축과 같습니다. 악(카오스)은 진화를 이끌어 가고 선(코스모스)은 진화된 결과입니다. 완전한 선만이 존재하는 세계는 완전한 생명의 세계임과 동시에 완전한 죽음의 세계입니다. 악이 없으면 선도 없습니다.

그럼.. 음 보통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했을때 당신의 어떤 행동과 말때문에 상처받았다라고한다면.... 그런의도는 정말 없었는데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이렇게 사과를 먼저 해야하나요...

사람은 처음 지어졌을때는 선악을 분별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판단할 수 없었다는 말이죠. 무엇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에 대한 구분 즉 주관적인 개념이 없었고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옮고 그름을 느낄뿐 잘못에 대한 책임또한 없었습니다. (물론 잘못된것으로 인도함 또한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선 과 악은 어떤것을 판단하는 기준 즉 객관적이지 않은 사람마다 다른 기준에서부터 테어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 내면의 문제에서 출발하므로. 내면의 악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 선악의 기준또한 바뀌게 됩니다. 선악이 존재한다면 바뀌어선 안되죠. 바라보는 관점에서 누구에게는 옳고. 누구에게는 다르게 보인다면 객관적이지 못하니까. 절대적인 가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인류가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선과 악의 문제를 놓고 줄다리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범죄 수사학에서도 연쇄 살인과 같은 이어지는 사건을 추적해보면 현장에 감정이 있고. 감정을 찾고 범죄의도를 분석하였을때 결과에 따른 과정. 즉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의 실마리를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때 사람은 선악을 훈련 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라고 보는것이 타당 한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출발점이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선악을 통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평한 잣대로 선악의 기준을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를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똑같은 기준이라는것 자체가 없고. 쌍둥이라도 자라면서 각각 다른 가치관을 가지듯이 선악의 기준또한 무엇을보고 들으며 자랐는지에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마음가짐이 중요하네요! 좋은성격이 참 헷갈리게 해요ㅠ 저도 다른사람에게 헌신적인행동 고치기가 어려웠네요. 남어게 주는건 더 좋은건데.. 하면서요. 절도같은건 나쁜게 확실한데! 본인 시스템을 견고히 하는 거네요. (악해보이는 삶) 수준이 높아져야 그것도 인식하고 조건없이 바라볼 수 있을것 같네요! 수준높음!

사기꾼은 있으나 완벽한사람은 없어요.. 사기당한사람은 모두가 악으로 보여요 심지어 완벽하지 않은걸 악으로 보이기도 해요 사기가 아니고,상식으로 잘못됀행동 고치라할때 잘못됀행동 계속하먼 선긋고 포기하는것이 맞는듯 하고 그외 좋은사람들과 잘사는것이 답인듯 합니다.

제가 깨달은게 당한이유 상처받은 이유는 날 이용한 상대에게 있지만.. 그 상대만 문제고, 다른 사람들은 날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겁니다. 모두가 다문제야라는 인식이 생기면 미칩니다..그걸 잘못됀행동을 하는 사람이 문제야 그사람은 고쳐야돼라는걸 알려주고 안돼면 그 한사람만 포기하는게 선인것 같아요.. 사기치는사람이 하나고, 그외는 정상인데 트라우마가지면 모두가사기꾼으로 보이더라구요ㅠㅠ

저도 똑같은 이유로 기부를 중단했어요! 진정한 선이 아닌, 기부건동하는 사람의 파워에 이끌려 생각없이 마음없이 돈만 이체 하는건 선, 기부, 의 맥락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해서요. 마음 가는 기부만 하려고요! 오늘도 영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끝없는 대인관계의 연속이며 대인관계는 늘 가해오는 자극이 있다. 즉, 남들이 자신에게 대하는 언행이 자극이다. 그 자극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살 것인가 그것이 바로 자아의 인간 됨을 결정한다. 자극은 외적인 현상이고 반응은 내적인 현상이다. 자극은 외부의 현상이고 반응은 내부의 현상이다. 자극은 자기에 대한 타인의 결정이고 반응은 타인에 대한 자기의 결정이다. 에고의 의한 결정인지 참자아의 울림인지 그것도 아님 무심함인지

관습적이고 학습에 의해서 배운 선악의 개념이 과 용어의 정의가 다르네요. 근원의 나가 하는 것은 선이고 에고가 하는 것이 악이라고 한다. 선악의 새로운 개념이기도 하고 완전 근원의 나라는 관점에서 본 개념이네요.

남의 말 잘 듣는거, 남한테 맞춰주는 거 그건 선이 아니다 나의 자아에서 벗어나서 정말로 누군가, 인간인 내가 아닌 무언가를 위해 베풀 수 있는 것. 그게 선이에요

오늘 말씀은 좀 어렵고 이해가 안되네요. 에고로 인한 행동이나 말이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선이라고 불러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모두가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때로는 우리의 에고를 이용해서라도 남에게 또 나에게 도움이 되는일을 하고 스스로 만족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에고가 배제된 무조건적 사랑이 최종의 목표가 되야겠지만 현실적인면에서 말이죠.

마인드풀님이 말씀하시는 에고는 페르소나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어둠은 빛의 대립물이 아니라 어둠은 빛의 결여이다. 데이비드 호킨스의 진실 대 거짓에서 제가 적어놨던 문장이에요.. 선과 악. 이원적으로 분리하는 것 자체가 나의 잘못된 관념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있고 정해진 관념을 벗어나 사랑안에서 생각과 행동을 따라간다면 그것이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민님 차크라 영상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차크라가 열린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정말 많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ㅎㅎ

내눈에 보여지는 우리가 악이라 생각하는것은 나로 인한것이며 내 안에 무언가가 방사되여 상대의 그모습을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선에 대해 제대로 판단할 수 있으려면, 상당한 통찰력이 필요할까...만약 그렇다면 나는 노력과 성찰로 그것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쓸데 없는 군더더기 생각들을 일단 버리는게 급선무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명상 혹은 기도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까 싶습니다 ...

살아있는 부처님이셨네요(정민님) . . .어떤 경전보다 피부로 와 닫는 공감도가 크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