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five most difficult pieces of "Amedee Mereaux"s? [NWC] 

뭔가 리스트나 알캉은 멋지게 어려운데 메로는 연주하는 사람은 죽을까말까하는데 듣는사람은 음 뭐 괜찮네 정도로 들릴 거 같음. 지이이인짜 만약에 저런거 입시곡으로 나오면 입시생들 지루해서 어떻게 연습하냐...

멘데스님 덕에 몰랐던 연주가들을 많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황선용님 유튜브에서 알게된 곡이 메로 에뛰드입니다ㅎ 마지막 대망의 1위곡이.. 마지막 부분이 저세상 난이도지만 너무 좋아서 악보 뽑았더니 옥타브도 25번으로 집어야하더라구요^^

드디어 메로 에튀드네요! 1,2위곡 다치신 황선용님은 정말 사람이 아니신듯..

1위는 예상 그대로네 ㅋㅋㅋㅋ 도약, 연타(화음연타), 독립, 기괴한 음형, 등 모든 피아노 테크닉의 집합 ㅠ 진짜 이걸 연주하신 황선용님은 정말...

24번 곡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몇 년 전에 이 곡을 시도해 본 적이 떠오르네요. 겨울에 연습하기에는 손이 차갑고 굳을 것 같다는 핑계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이제서야 찾아왔을 때 그때 시작했었는데 그때는 미리 연습한 곡도 없이 무작정 도전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진짜 양손 교차 할 때마다 팔이 아픕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양손 교차 하면서 껑충껑충 뛰는 연습은 눈 크게 뜨고 입술 깨물듯이 해야합니다. 원래는 양손 교차 할 때 한 옥타브 정도 간격이 있지만 특히 24마디 부분에 마지막 음은 양손 교차 간격이 3옥타브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으면 무조건 틀리는 부분... 한 6개월 간 연습하다가 반 템포 속도로 연주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밥 먹듯이 미스 남발하다가 겨울이 왔다는 핑계로 접었습니다. ㅋㅋ

나폴리 퐁의 스케르초는 난이도를 떠나서 멜로디가 정말 좋네요. 다른곡들은 그냥저냥이더니..

덕분에 지식이 늘어가는군요

리스트 - 연주불가지만 곡은 ㄹㅇ 좋음 알캉 - 리스트보다는 만만해 보이지만 리스트 만큼 곡도 좋음 야메데 메로 - 연주불가에다 곡이 칠판 긁는소리마냥 무자비함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혹시 리스트가 피아노로 편곡한 버전 어떠신가요?

나만알고있는 작곡가였는줄 알았는데 이리 유명할줄은 몰랐군요 ㅎㅎ 항상 좋은 동영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엔 너무 좋네요ㅎ

최근에 mendes님께서 자문을 구하신 분 덕분에 Mereaux라는 작곡가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이 분을 알면 알수록 C.V.Alkan 같은 분 못지 않은 (어쩌면 더 뛰어난) 괴물처럼 느껴지더군요(테크닉 관점에서)..그래도 의외로 선율 자체는 괜찮아서 가끔씩 듣기에는 곡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또 Chopin이나 F.Liszt처럼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33 아니 에튀드가 이렇게 벌려야 할일 임?

그와중에 1,2곡들을 완곡하신 황선용님 ㅎㄷㄷ

멘데스님 덕에 메로 처음 접했는데 멘데스님이 사보하신 메로도 듣고 싶습니다..😅

뭔가 독립 연습, 도약 연습에 대단히 집착하는 인간이다... 패턴은 라흐마니노프처럼 마디마다 음형에 변화를 주는 건 또 아니라서 그냥 ㅈㄴ 어려운 체르니 느낌임 ㅋㅋㅋ 곡은 의외로 또 좋고 어떤 것을 연습시켜 피아니스트를 사육하려는 건지 감이 오는 개성 독특한 곡들이 많음.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헉… 낭만시대에 십창나버린 난이도인 알캉, 메로, 리스트.. 이 셋을 다 리뷰하신 멘데스님 무엇..

선율이 정말 좋은 곡이라 언급된 난이도를 무시하고 영상 마지막에 언급된 나폴리 스케르초 3분의 1지점까지 몇 달간 건드려보다가 포기했는데.. 제가 느낀 바는1. 도약이 매우 심하다-이게 초반이라고 할 수 있는 3분의 1 지점까지도 도약이 많습니다. 팔아파요 ㅠㅠ2. 손이 기본적으로 커야 한다-손 작으면 버려야 하는 음들이 적진 않아서 느낌이 좀 안살아요...3. 꾸밈음 거슬림-1번이랑 같이 문제가 되는데, 심한 도약을 동반한 꾸밈음이 많아서 고통이...4. 이 곡에선 코다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여긴 건드리지도 못하겠음..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손가락 독립이든 뭐든 역시 기본적인 테크닉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 곡을 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메로 에튀드의 여러 곡들을 들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쓰자면 좀 지루한 곡들, 음악성보다는 '에튀드'답게 연습에 중점을 많이 둔 곡들도 많습니다만듣기에 굉장히 좋은 곡들도 많은것 같아요! 나폴리 스케르초뿐만 아니라 'Saltarelle', 'Marine'과 같이 상대적으로 '쉬운' 곡들도 듣기 정말 좋습니다.(유튜브에도 사람이 친 것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보시길....

안냐세영 나폴리 풍의 스케르초 풀버젼은 안올라 가나요??

기상천외한 곡들이 많군요 ㅋㅋ 아메데 메로 곡은 그다지 들어본 적 없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다음엔 아믈랭 에튀드 난이도 탑 5를!!

와우!!!!!!

티져 영상 올리셨을 때 뭔가 알캉이나 메로 중 하나일 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메로였군요 ㅋㅋㅋ 메로는 꽤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어도 악보부터가 너무 충격적이게 생긴 것들이 많아서(...) 도전을 못했는데 저도 조만간 메로 곡들 발굴에 동참해보고 싶네요 ㅎㅎ (60번이랑 45번은 정말 듣고만 있어도 손이 저릴 것 같은 난이도네요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황선용님 정말 존경...)

4번(초고속 연타세례)과 37번(막장물결음) 48번도(끝없는 트릴세례) 추가할만 할거같네요 뭐 이밖에도 인템포로 사람이 치기 매우 어려울거 같은 곡들도 이것저것 많은거 같아여 순위 매기기 어려울만큼 20번은 인템포가 표기오류이고 영상대로의 속도라면 순위에서 빠져야하지 않나요 이것보다 더 어려운 곡들 많은거 같아요

쇼팽이 딱 기교와 음악적인 요소의 비율을 잘 맞춘듯... 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닌.. 최고인듯

형님 진짜 이젠 제곡도 올려주시고 ㅠㅠ 감사합니댜 ㅠㅠ

마지막 1위곡의 코다부분을 치는 황선용님이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38번이 빠지고 차라리 4번이 들어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실 셋잇단 부분을 제외하면 그렇게 템포가 빠른 부분도 아니고, 쇼팽 프렐류드 12번 어느정도 치셨던 분들이면 도전이 가능할 난이도처럼 보이네요. 저 극악한 셋잇단 음형도 어려워지는 이유가 첫 화음이 10도의 넖은 화음에 엄지를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 때문인데,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왼손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쇼팽 10-2 중간부분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애요. 3:59부터 나오는 양손 겹음도 음형을 보면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오른손 52 41 또는 52 31의 반복, 왼손은 14 52의 반복으로 대부분 해결될만합니다. 슈만의 토카타나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23-9같은 곡들 쳐보셨던 분들은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만한 음형이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곡들에 대해서는 거의 이견이 없을만큼 까다로운 난곡들이네요. 그리고 20번의 4분음표=160의 미친 템포는 아마 작곡자 본인이 기보를 잘 못했거나, 현재 구할 수 있는 imslp에 떠돌아 다니는 악보의 인쇄상태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그 템포 그대로 돌린걸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저히 음악적이라고 볼 수가 없는 괴상한 소리가 납니다. 무슨 스케일 많은 모슈코프스키 에튜드같은걸 두배속으로 돌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ps. 38번 난이도에 대한 제 견해는 극악한 난이도의 메로의 에튜드들 중에서 top 5안에 들만큼 까다롭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지, 곡이 절대 쉽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345번의 상당한 수준의 독립을 요구하고 재빠르고 가벼운 터치로 저런 음형을 쳐내기가 정말 까다로운건 맞아요.

선댓 후감상

열심히 사보 하실꺼죠! 화이팅 입니다!

Oh wow

서커스용 곡이네요.첫곡 직접 치는 유튜브 보고 왔는데 재밌긴 한데 듣기는 괴롭네요.

6:07에 악보 미스가 좀 있네여 ㅎ

1등곡 유튜브에 피아노프로그램으로 연주된거 보면 그게 템포가 1.2배정도 빠른데 이게 원래템포인가요?

마지막 곡 너무 좋다 ㅠㅠ 😭 근데 절대로 못치지..

5위 곡 되게 좋다....

오늘은 아메데 메로 로군요! 피아니스트들은 왜이렇게 괴물들이 많을까요??ㅠ

What is the name of the opening song?

첫곡처럼 왼손오른손 도약이나.교차같은곡은 오른속파란색 왼손 빨간색 이런식으로 색을넣어보는건 어떨까요??

메로 에튀드 중에서 어떤 곡이 가장 음악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시작할때 오프닝곡 이름 머에여????

60번 왼손을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그의곡중 스페인 대환상곡, 기사에튀드를 뛰어넘는곡이 있나요?

손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손을 순간이동 시켜야지 칠 수 있는 곡들이네요.

메로는 메로 소금구이 메로 데리야끼가 참 맛있어요! 소주랑 마시면 꿀맛

브라부라 악보 어디서 구할수있죠?

마지막 1위는 듣기에 되게 좋네요 그나마 음악성이 있어서

옛날 클래식들 중에서는 어려운게 많네요ㄷㄷ

4위를 표기대로 하면 2배속인건가요?

45번 이랑 60번 풀버젼 듣고싶어용 ㅜㅜ

특히 24번은 진짜 말 그대로 후배들 연습하라고 지은 곡 같아요. -어서 연습해! 노오력을 하란 말이야! 어! 손도 막 이리저리 교차시키고! 어!-

젠장 잘생겼다

전통적인 난곡들에 비해 그렇게 죽을만큼 어려워보이진 않습니다 가령 리스트의 연습곡 feux follets 같은것만 봐도 아주 밀도있고 다양하게 어렵죠

그냥 우리는 아이스크림 메로나나 먹읍시다...

0:00에서 0:15까지 무슨 곡이죠? 몇번곡?

Just wait until Demit transcribe all of his works on musescore then you can pick a top 5 lol😂. I actually have some interesring waltz written that i'll publish soon

근데..쇼팽. 왈츠,프렐류드,에튀드,플로네이즈,마주르카,소나타,등등 쇼팽 전곡 마스터 하시분 있나요?

이건 뭐 손이 홍길동마냥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수 있어야 칠 수 있겠네요...

Some of these have been recorded, so I think they're unlikely the hardest . The hardest pieces nobody has ever played, since playing the hardest pieces would require first-rate technique, (imo, Hamelin couldn't even pull-off sufficiently the Godowsky etudes), and the pianists with first-rate technique aren't going to kill themselves over such uninteresting music when there's so much music out there much better while being much easier.

토카타는 그럼 2배속 하면 4분음표 - 160 이겠네요? 들어보니까 미친 곡이던데

치프라랑 아메데메로랑 대결한면 누가 이길까요?

이제 헨젤트나 탈베르크도 ㄱㄱ ps. 개인적으로 에튀드이다 보니까 필요없는 기교를 쓴것 같은 느낌은 있내요 특히 24번. 그리고 38번이 이렇게 어렵다고 할지 몰랐는데 제가 옛날에 곡을 들었을때 앞부분만 듣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멘데스 님을 통해서 비주류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주류로 넘어온 것 같아 기쁘면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ㅠ 예전에는 '나만 아는 곡이다 ㅎㅎ'하고 들었던 곡들이 이제는 다수가 아는 곡들이 되었으니... ps.2(?) 제 친구중에 클래식에 관심없던 애가 갑자기 저한테 너 작은종 아냐고 물어봤을때 너무 기뻤습니다. 진짜 클래식에 그닥 관심없는 애들도 그 곡을 다는 것이 너무 놀랍더라고요

리스트도 낭만파고, 아메데 메로도 낭만파고, 하여튼 낭만파들은 낭만들 조짐으로 봐꿔놓는다니까

와..... 리스트가 양반이었구나.......

메로바 먹고싶은 음악이군요ㅎ

인트로에 나오는 음악 이름이 뭔가요?

You see, I tried to write pieces like this in college and my tutor would tell me off and say be realistic.... someone forgot to tell that to Mereaux 😂😂

리스트는 인류에게 그나마 정복된 극지라고 하면은 아메데 메로는 아직 인류에게 정복되지못한 심해입니다. 즉 둘다 답이 없음 (응 알캉도 저 멀리 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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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데 메로에튀드24이 (브라부라)인 이라인 이유 피아노 쳐봤을때 피아노 마다 다르지만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츤즌차라) 같은 느낌적인 소리가 나고 메로가 프랑스 작곡가이기 때문에프랑스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느끼하게 (브라부라) 라는 느낌 으로 형성이 되는것 같다.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 다시왔어요 메로구이 영상보고 있는데 메로가 그메로...

나같은 피알못들이 악보만 봐선 숙달하면 쉬울 것 같은뒈?헿? 하다가 왼쪽아래 보니깐 초고난도 끄덕끄덕..

can you make the whole etude no 45

악보는 어디서 구하나요??

답은 황선용인가

진짜 1위 곡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con bravura!! 부분은 사람 신체구조로 저 속도 내기에 정말 버거울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피아노 부술까 말까 하는 느낌 ㅋㅋㅋㅋ,,,,,,,

i want to know what he was thinking when he wrote these...

0:18

진짜 진정한 난곡들은 악보가 읭? 뭐시여?가 육성으로 나오는 형태구낰ㅋㅋㅋㅋㅋ

Hello, this is an English comment. Btw the piano on the computer sounds better then normal

곰믹스로 하셨어요?

3:59 3:59 3:59 3:59 3:59 3:59 여기 뭔가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는중이에요.. 똑같진 않고 쇼팽 (아님 리스트..?)한 곡 어떤 부분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찾고 싶은데 진짜 기억이 안나요ㅠㅠㅠㅠㅠ 아시는 분....

어ㅏ 양손 독립패시지부분은 치기도전에 머리아프겠당..

저는 아메데 메로의 팬입니다

4:27 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

프랑스 작곡가들이 화음으로 피아니스트들 엿먹이는데 일가견이 있는거 같아요 대신에 듣기에는 너무 좋지요 ㅎㅎ

쇼팽

야메떼 야메로

저도 24번 앞부분 연습했는데 뒤에꺼보고 포기함... 응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

곡듣고 나니 이름이 "야메떼"로 보이는 매-직

영상보기 전입니다 대연습곡 24번 60번 예상해봅니다

어라? 썸네일이 또 바뀌었네?

뭐지 진짜 최종보스가 계속 나오네

결국엔 아메데 메로까지 나왔군 이제 사자대면만 남았나?

루크레치아 보르쟈(S.400)와 메로에튀드 24번중 기교적으로 더 어려운곡이 뭔가요 물론길이는 보르쟈가 압도적으로 긴...

Literally all are etudes

나폴레옹이라 읽었던 1인....

혹시 맨 처음 인트로에 나온 곡 뭔지 아는사람 있을까요?

I personally think no 60 is harder than 45 but nic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