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정말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법의 테두리는 살면서 정말로 크게 도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인 신고를 해도 바람피고 혼인 신고를 이용해서 대출을 받고 법적 배우자가 갖는 단점도 적나라하게 다 말할 수 없지만 장점만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세상에서 그 사람에게 나의 가치가 모든것이 되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 ] 오늘은 부모같은 사람 내일은 친구같은 사람 예전에는 연인인사람 저번에는 자식같은 아들 또는 딸, 사실 배우자라는 그 단어로 모든걸 다 정의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법적 배우자임으로 더 욕심이 많아질 수 있고 더 요구받기도, 요구하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인연도 나의일도 내 삶도 정해지고 계획대로 가자라는 생각으로 살다 모든걸 다 경험해보니 적당하게 원시적으로 또 적당하게 희소성 있는 삶 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삶으로 사는것이 가장 나에게 바람직한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너가 함께하기 위해 만든 희소성이야 말로 소속감, 연결감, 연대감이 생기기도 하니깐요 도서 구매해서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론으론 그게 맞긴 한데 지호호님은 그 전에도 본인 사업을 이미 꾸리셨을만큼 실력가이신데다 이미 완성되어있는 남자를 찾는 것보다 비전과 가능성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고점이 더 높으니까요.. 물론 사기꾼 내지 입만 산 사람과 실제로 비전과 가능성을 가진 남자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지만요.
남편분 성격이나 스타일이 강조되어 나왔기 때문에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만 사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듣고도 똑같이 비난하실 수 있을만큼 이루신게 있는지 한번 견주어보시죠. IBM 입사해 경력을 쌓고 귀국. 국내최초 한식디저트카페 더블유이 ceo 였다가 현재 매출 50억원대 스타트업 총괄이사로 재직중인 분입니다.
저희 부부도 선동거 선임신 후 혼인신고 했는데 임신 사실을 양가에 말씀드리기 전에 와이프가 응급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에 회복실에서 계획에 없던 상견례가 이루어졌고 하필 그 타이밍에 간호사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는 수술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났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장인 장모님께서 순간 산모? 아기? 라고 벙 찌셨고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살며시 아직 모르세요? 라고 귓속말을 날리셨고 전 아직 말씀 안 드렸다고 대답했습니다. 간호선생님께서는 하.하.하 멋쩍게 웃으시고는 병실에서 후다닥 후퇴를 하시더군요. 그 뒤는 뭐.....예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