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nergySolution #Battery What do we need for future cities? LG Energy Solution X Sherlock HyunJoon, the prospect of city energy and battery! This video includes sponsored content.
광고인데도 이렇게 영상이 알차도 되나요? 광고인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교수남의 생각과 다양한 시각이 녹여져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상수도-동맥 네트워크 등 도시와 인간의 신체를 비교하신 것도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시각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배터리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하실 수 있다니 놀라워요ㅎㅎ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 기계가 가지고 있던 이동의 한계를 극복하면 공간의 자유가 찾아온다는 것도 인상 깊네요. 이런 변화가 도시와 삶의 형태를 바꾸는 모습으로 이어질 거라는 건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디지털 노마드족이 등장했다는 게 실제로 변화가 진행된다는 증거 중 하나겠죠?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보다보니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겼어요! 디지털 노마드족처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굳이 일을 하기 위해 도시에 머무를 필요가 없어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인구 집중 현상이 해소될 수도 있을까요? 여전히 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시설, 여가시설, 교육의 기회 등이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배터리가 발전하고 공간의 제약이 덜해지게 되면 조금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사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사람들을 흩어져서 일하게 둘 것 같지는 않지만...ㅎㅎ) 아무튼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교수님 컨텐츠들 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축을 상상도 못한 주제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편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심즈4 라는 게임에 건축요소가 있는데 전문성을 가지신 교수님이 심즈로 집을 지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ㅎㅎ 콘텐츠로 추천드려요
제가 심스 매니아인데 심스 5는 좀더 획기적일거라고 하는데 빨리 되면 좋겠어요. 4만 계속 알까기 하고있어서.. 심스가 라이프 시뮬레이션이라서 여러 장점이 있어요. 에코 라이프로 살아가면 어떨까하는 코티지 라이프로 살아가면 어떨까하는 간접 경험을 주니까 막상 그런 시대가와도 적용을 하는데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신기한건 건축적 디자인이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보이죠. 각 나라 사람들의 마인드 공통점들이 보여지는데 그게 온라인상에서 풀려서 자유롭게 왕래가 되면 국가 개념이 없어지고난후 사람들의 마인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디자인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고정 관념의 울타리를 넘어선 디자인들 그리고 컬러들.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교수님 책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라는 책을 읽었어요. 왜 이 책은 홍보가 덜 되었지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교수님이 공간을 대하는 다정한 태도와 건축을 향한 애정과 자부심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 토닥토닥하는 느낌덕에 위로도 받았구요 여러모로 좋은 영향 끼쳐주셔서 감사하고,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몇년간 일산에 싱크홀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엔 마두역 건물이 붕괴위험으로 입주 상인들 다 대피한 상황이고요. 이게 건물 자체의 내진설계 미흡 때문인지, 애초에 신도시 설계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1기 신도시 건설 당시 내진설계 기준이나 지반설계(?) 기준 등과 현재 일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 등에 대해 짚어주시면 일산 시민으로서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병렬, 직렬…아, 추억 돋네요. 배터리랑 꼬마 전구 이리저리 연결해서 병렬 vs 직렬회로 전구 밝기 차이 실험하고, 신호등 만든다고 빨강, 노랑, 초록 셀로판지 붙이고 과학상자 조립하고… 이걸로 국딩 인증. 워크맨 때문인가 건전지 살 때 토끼 나오는 광고에 세뇌되어 에너자이저보다는 듀라셀 많이 샀죠. 그래서인지 ‘배터리는..?’ 자동적으로 듀라셀을 외쳤는데 태양이라고 하셔서 그냥 찌그러져서 얌전히 끝까지 영상 감상했습니다. 다 쓴 건전지도 다시 보자, 음극/양극에 침 발라서 건전지를 거의 습전지로 사용해도 작동 안 될만큼 사용한 뒤 건전지 껍질 까서 망치로 두드려 활짝 펼쳐 모았다가 어느날 쌓인 건전지 껍질 본 엄마가 그거 고물상 가서 팔 거냐고…-.-;; 이 영상 앞에 운동장 관련 영상을 봐서 그런가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사람들의 뇌를 직렬이 아닌 병렬로 연결했을때 비로소 집단지성이 커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관련해서 드는 생각이 영어권 국가들의 저력이 바로 그 점이 아닌가 싶어요. 상명하복의 위계시스템 (직렬) 이 아니라 서로 동등한 위치 (병렬)에서 나누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시공간을 뛰어넘어 공유될수 있는 축적된 데이터베이스 (에전에는 도서관, 현세대에는 인터넷을 통해), 그리고 넓은 풀(pool) 의 인맥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만들면서 영어권 사회시스템의 강력한 힘을 만들어 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SF물을 보다보면 끊임없이 빛, 즉 에너지를 발산하는 항성 주위에 거대한 차폐막을 둘러싼 거대 구조물 '다이슨 스피어'가 나옵니다. 태양을 둘러 싼 대신 주변 행성이 얼어 붙기땜에 다른 성계에 가서 해오죠. 거기서 얻은 에너지로 행성 자체가 거대한 도시가된 행성 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미래를 그린 것도 있는게 생각났어요.
개인적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는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면서 한번 도시계획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유 ㅠ 직접 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게임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설계된 겜이라 영상 같은걸 보면서 실제 도시계획이나 설계는 어떻게 되는가를 설명하는 걸 듣고 싶네요 ㅋㅋ 시티즈 유튜버 중에 예전에 도시계획과 그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던 사람 있었는데 굉장히 재밌었거든요 시티즈 유튜버 중에 실제 도시계획가로 일하던 사람도 있었고...이런 게임도 메타버스에 굉장히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얘기 나오니까 생각나네요
배터리는 그야말로 미래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는 산업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에 매진해야 할것 같습니다. LG에너지에서도 물론 연구중이겠지만, 전고체 배터리를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에 성공해내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더더욱 배터리 선진국으로서 가치를 공고히 해나아가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역시! 그 분야의 최고 고수는 결국 사람에 비유하는 듯... 도시도 건축도 사람의 확장이고,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 유기생물체... 건설은 다양하고 복잡해도 분류는 4가지 안에 다 들어 오는 듯... 인프라 플랜트 빌딩 그리고 하우징... 재료도 4가지... 신이 만든 우드 스톤 메탈 그리고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 사람 의식 인식 VR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