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남들이 그렇게 안하니깐 겁나서 못하는거지. 공부로 최정상을 찍어서 가능한 마인드가 아니라 저런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주로 공부를 잘하는거임. 저런마인드를 가지고 있어도 공부를 못할 수도 있고. 이런 가정법이 진짜 위험한데.. 자기도 할 수 있는데 자기는 그렇지 못했고 남들은 저랬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건 정말이지 당신의 수준을 너무 낮게보고 있거나 자존감이 바닥이거나 자신감이 없거나 자기가 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다 똑같은 이야긴데 진짜 자기자신을 깎아내리기 제일 좋은 마인드. 당신도 할 수 있음.
사견입니다만, 중딩때 전교 12등 하던 사람들이 고등학교 가면 못해도 전교권 안에 들텐데 과고영재고 가면 꼴등도 할 수 있죠 영재고 꼴등이면 아무리못해도 이스트계열이나 서성한까지는 간다해도 고등학교 전교권이랑 비교했을땐 애매해서 독이 든 성배라고 생각합니다 맨위 댓도 비슷한 생각인것같은데 표현이 좀 거칠었던것같네요
이제 대학 졸업생이다보니까 이런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건지…나이드니까 왜 어른들이 대학대학했는지알겠다 부산에살고 부산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부경대에 입학했는데 대기업문은 당연 뚫기어렵고 현재는 부경대선배들이랑 스타트업으로 한달에 40받으면서 공기업시험준비중인데 진짜 너무힘들어 할수있을때하세요 여러분 정말 후회합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하세요 자신의 진로가 뚜렷하지않다면
이분들이 외모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은게 사실 일수 있지만 대화를 나누다보면 지적매력이 있고 또 그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생겨도 남 외모로 판단하는 머가리 텅텅들이랑은 급이 다름 + 살면서 외모비하 당한애들 꼬일대로 꼬여서는 왜 내 댓글 와서 화풀이야..?
이영상보고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 그들이 학벌조차도 없었다면 어휴 그럼그렇지 자기관리라도 해라 살이라도빼라 하고 등 핀잔과 훈수라도 오지게 들었을듯 서울대라도 나오니까 학벌주의자들의 폐단에 의해서 외모가 상쇄되고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됨 근데 웃긴건 뭔줄앎 외모보는사람이나 학벌보는사람이나 똑같다 그들이 얼마나 보여줄수있는게 많고 단편적인 영상에서 얼마나 보여주지않은게 많냐 그저 가치판단이 학벌이냐 외모냐에 따라 이미 판가름나는게 안타깝다 그 사람을 알수있는 방법은 아직 무궁무진한데 .... 그점에서 안타까운거지 쇼펜하우어가 이런말을했다 인간은 끈기가 부족하므로 타인에 대한 호감은 반감되기 마련이라고
@@b.kwanmin3367 공대는 대가리 쓰고 고차원의 사고가 필요한 이산논리수학이 많은데 의학은 무지성한 암기가 너무 많음. 그 학문을 소화할 능력이 있는지 평가할려면 당연히 수능점수나 수시점수가 높은 사람을 필요로 하겠는건만은 한국이 너무 의대를 고평가하는경우가 많음 의대가서 교양말고 수학 한번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