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너라는 분이 잘못 알고 계신 정보로 저희 총재님과 저희 협회를 폄하 하였기에 그에 관하여 정중히 설명을 드렸으나, 아무런 사과도 없고 대꾸도 없이 방치 하고 있어 댓글신고를 하였습니다. 사유는 '잘못된 정보' 입니다. 그랬더니 삭제가 되는 군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우시면 다시 올리셔도 됩니다. 절대 삭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잘못된 정보는 꼭 고쳐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1. 검무예는 전통무예라 주장 한적이 없습니다. 우리것을 참고 하여 복원 및 창작을 한 현대무예 입니다. 2. 검무예는 일본의 검술이 아닙니다. 정복수총재님이 직접 창시 하였고, 일본검을 배운 이영식선생과 공병환선생이 자신들의 기법과 전혀 다른 기법이라 인정하였습니다. 공병환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교본 영상을 문의할 정도였습니다. 일본 현지에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3. 검무예와 해동검도는 엄연히 다른 협회이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분리되어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4. 정복수총재님이 한국해동검도연합회를 설립하게 되신 이유는 본인이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협회 지관장들의 도장운영을 위해 설립을 한것입니다. 정복수총재님은 협회에서 공임비를 받은적도 없고 여전히 받고 있지 않습니다. 5. 이도류가 일본의 검을 떠올리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이도류와 저희 협회의 이도류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쌍검에 가깝습니다. 역이도류에 대도가 아닌 중도를 사용하고 양손 모두 공격 방어에 용이 합니다. 6. 통바지가 전통복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바지가 하까마라 하는것은 억지라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통을 고증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7. 복띠에 검을 패용하는 방식을 이야기들 하는데. 현대 편의에 맞추어 개발을 하여 복띠를 채용하였고 복띠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검패용 방식이 저방식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 입니다. 자꾸 전통 이야기 하시는데 애초에 도복과, 띠를 매는 방식부터가 우리 전통이 아닌 일본의 방식임을 모르실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무예는 일본 무예인가요? 8. 띠돈은 군인들이 여러 장비를 착용하는 데에 의를 두는 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언제든 문의 주시면 저희가 부족한 것은 분명 인정하고, 잘못 오해 하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바른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 꼭 예를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검무예와 해동검도는 서로 다른 종목이며 뿌리도 다릅니다. 1996년 대한도법검도협회를 시작으로 대한이도류검도협회로 명칭을 변경 하고 그 후에 지금의 세계검무예연맹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동검도는 중간에 해동검도와 검무예 각기 다른 협회로 통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법인도 각각 따로 있습니다.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해동검도 협회를 추가 하였으나 검무예와 해동검도의 관계성은 협회 관계 외에 검의 기법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초창기 해동검도 단체에서 진검에 대한 발전을 위해 저희 총재님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열어 검무예 기법을 교육하셨던 일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정지법 뿌림법 흘림법 연타베기(빠른 단타가 아닌)기법 등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애초에 전통이라고 하면 사람과 사람을 통해 직접 전수되어 내려와야 전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전통으로 인정될 만한 과정을 이어온 무예는 찾기 힘든 것이 현실 입니다. 조선시대때 무인을 천시하였고,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까지.. 그 맥을 이어 왔다면 기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 상황에서 신라의 무예다. 고구려의 무예이다. 라고 하는 단체를 도대체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를 상황이고, 또한 남겨진 책 무예도보통지와 또 삼국의 각 무예서적을 참고해서 재현한 것도 아닌 재현해보려 노력한 것이 전통무예라 하기도 어렵다 생각 합니다. 다른뜻이 아니라! 오히려 거짓 없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 하는 단체라는 것을 말씀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저분은 그 일반인분들이 배우고 있는 도법의 기본을 정립하신 1세대에 속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아닌 많은 숙달된 분들이 인정 하시는 분 입니다. 춤을 추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칼이 날려서가 아니라 각 동작에 맞는 몸 놀림과 자유로운 중심이동이 이루어지면서 보가 운영이 된 이유 입니다. 칼과 몸중심에 대한 기준을 뭔가 다르게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주관적 이야기를 말씀 하셨기에 객관적인 사실을 말씀 드렸습니다.
@@ssk815 많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띠돈이 아니라 복띠에 착용을 하다보니 저렇게 착용을 한것이지 일본의 그걸 영향을 받았다 하기에는 착용 방식과 의미도 다르고 검의 제원도 많이 다릅니다. 검을 저렇게 착용했다고 해서 일본의 영향을 받은 무예가 되는가요? 그렇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띠돈으로 착용하고 다녔던 것이 우리 전통이라 하나요? 동남아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일본과 한반도로 무예가 넘어온 흔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동남아로 부터 조선은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 할까요? 띠돈은 조선만 사용 했나요? 결국 같은 무기를 사용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착용 방식이 비슷해질 수도 있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무예의 성격은 민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제시대부터 6.25전쟁까지 결국에 맥이 끊어져 없어져 버린 우리 세법을 만들고 발전하기 위해 검을 사용 하는 기법이 한국이 만든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니 질문이랑 연관없는거에는 전혀 관심 없어요; 상투를 쓰시든 뭔 노력을 하셨든. 카타를 물어봤는데 왜 환도를 꺼내시죠...? 아, "카타"라고 해서 "카타나"라고 알아들으신건가... 예... 대충 어느정도 연구하고 만든 어떤 수준의 무술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