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으로 낳은 자식이래도 100% 모를수 있고 다 큰 자식뒤를 쫒아 댕길수도 없으니 여자랑 사귀며 뭔짓 하는지 모를순 있지만...여자쪽에서 문자를 보냈잖아 아들좀 어떻게 해달라고...ㅠ 그러면 말을 안 들어먹더라도 최소한 한번쯤은 붙잡고 앉아서 그러지 마라...그러면 안된다...설득을 했어야지 말썽 한번 안부린 착하고 성실한 자식이라서 머 몰랐다고 해서 머 죄책감도 안드나? 문자 받고도 모른척 씹고 넘어간게 양심에 찔리지도 않어? 가해자 부모 인터뷰 태도가 왜저리 태연하고 당당하지? 소름 끼치네...저집안 내력인가?
살해현장 목격한 어머니,딸 충격은 감히 상상못할 것이라는걸 압니다만, 고인을 위해서라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수있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여자에게 올인한 순정남이라고 끝까지 포장하는 가해자 부친, 도움 요청한 문자 무시한 모친. 부모가 아들의 살인을 방조한거고, 당신들이 아들을 망친겁니다. 본인들이 가정교육 똑바로 시켰으면 고인은 안죽었겠죠. 죄책감 결여되어 있는 분들인것같은데 꼭 유족들보다 더 큰 고통속에 살길바랍니다.
저런 부류 특징아는데 이성문제가 아닌 다른 상황에서도 똑같이 행동함. 기본적으로 '니가 감히 나를?' 이런 베이스가 깔려있어서 자기가 타인에게 잘못하거나 피해준건 당연히 괜찮은거고 타인이 자기한테 피해주는건 사람 죽일듯이 화냄. 문제는 본성을 꽁꽁숨기고 연기하듯이 사회생활해서 주변에서 평판이 좋고 대인관계도 좋음 ㅋㅋㅋ 대부분 본성을 잘 모르는데 본성이 드러나는 트리거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서야 드러내니 소수의 사람에게는 들킴. 그걸 운좋게 피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제대로 걸리면 저런 엔딩이 되는거지
아니 엄마 태도 보소 그런 문자를 받고도 아들 잡을 생각안하고 싸고 돌면서 아빠한테 1도 말도 안 했다? 저런 태도인데 자식 교육을 제대로 시켰겠어? 그 엄마도 책임 있다 그런 문자를 보고도 가만히 있었다니 사람이냐며 가해자 부가 아마 아들 본 모습을 하나도 모를 가능성이 높음
경찰은 절대로 못도와주고 안도와줌. 개인적으로 스토킹피해경험 있는데 유일하게 벗어날수있는 확률은 덩치크고 육인으로 봤을때 험상궂은 남자를 사귀고 매일붙어있어서 위협을 가해주거나 깡패를 실제로 사귀거나 그것도 안되면 사비로라도 경호업체 수시로 상시대기 해야함. 그렇게 꽤 오랜시간 지내다가 몇년뒤 서서히 번호바꾸고 이사해야함. 안그러면 절대 방법없음.. 저것들이 날뛰는 이유는 여자혼자인걸 인지하기때문에 만만해서임. 실제로 자신보다 힘쎈 남자가 옆에 떡하니 버티고 한번이라도 지가 뚜드려맞으면 절대못그러거나 횟수줄어듦.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한국에 살고계신 모든 여성분께 한마디만 할께요... 처음부터 너무 친절한놈들은 멀리하세요... 하루에 다섯번이상 전화하는 남자는 멀리하세요... 걱정된다는 이유로 못나가게 하거나 나가면 계속 연락하는 남자도 멀리하세요. 게임이든 놀이든 집착적으로 절제하지 못하는 남자는 멀리하세요. 집착을 사랑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는 멀리하세요. 정상적인 남자들은 그럴시간에 일을하거나 자기 개발을 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하는놈들은 언젠가는 사고칩니다. 근데 초반에 잘해주고 나한테만 관심보인다고 좋아하는 여자분들...나중에 크게 당합니다. 헤어지고 싶을때 제일 좋은 방법은 만날때마다 돈빌려달라고하고 앞에서 코파고 방귀끼고 정떨어질 행동만하세요. 먼저 헤어지자고하면 더 심각해집니다.
피해자는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했는데... ㅠ 워치가 있었어도 피해자는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접근금지가 났을 때부터 가해자 추적 장치가 필요할 듯...😢 자해를 하던뭐든 피해자는 돌아오실 수 없고 가해자는 살아숨쉰다는게 화가납니다. 신상공개는 왜 없고 가해자는 왜 살려두는거죠.? 다음 피해자는 누구로만들 속셈인거죠? 납득이안됩니다.
법은 왜 만들었을까?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들고 법전으로 책을 낸게 아닌가? 사람을 위한 법이 사람을 고통속에 살게하고 불편하게 느끼게 한다면 그 법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법전 아닌가? 스터커에 대한 법 새로 만들어 두번다시 저런 망신적인 경찰 행태가 안나오록 책임 완수하는 경찰이 되게 했으면 싶다. 스토커가 얼마나 무서운범죄인데 사람 목숨줄 끊어져야 그때서야 앞통수 뒷통수 치지말고 경찰이 경찰다운 일하고 범죄자들이 설치지 않도록 강력한 법이 나와야 할거라고~ 범조계 양반들아 의자에 앉아 있지만 말고 제발 눈 좀 뜨라고 세상 범죄에 말이다.
접근금지가 되어도 경찰이 계속 동행하며 감시 하지 않은 이상 어떻게 막겠냐고 아니면 피해자를 보호한다고 항시 따라 다니며 보호 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 하겠냐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을 막을 방법이 없음. 이게 현실임. 그렇다고 스토킹 범죄에 대해 몇십년 중형을 때릴수도 없는 거니... 너무 심각한 상황이면 차라리 주민번호나 이름 개명이 가능하게 해서 먼곳으로 이사를 하고 찾기 힘들게 만드는 방법이 현실적인 방법인거 같음. 전화번호 계좌등 모든것이 바뀌는 상황이 되니깐... 이건 불법적 심부름센타에서 조차 찾아낼수없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거니깐...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그만큼 현시점에선 죽이려는 인간을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으니깐
스토킹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이 가해자를 병원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법의 제도하에 구금하거나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합니다. 가해자와 가족들은 항상 뻔뻔하고 피해자들은 언제까지 매번 아프고 살해당하고 해야합니까....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을 신고하고 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제도로 조치를 취해주세요.
@@user-fs9ys8wn9e 맘충 김여사 여경이 실제로 일으키는 문제가 어마무시하니까요 맘충은 현실에서도 다들 경험해보셨을거고 김여사야 하루에 여러번도 겪습니다 여경은 내가 신고했을때 현장에 나오는걸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음(대부분 폭행시비사건) 근데 mz남자가 문제있다는건 현실에서 겪어본적이없고 가끔 뉴스에서나 나옴 사실 요새는 여자들이 악마가 맞습니다 다들공감하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