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얼굴이 흐릿해질 때쯤
잊지 말라는 듯 이름은 선명히 떠올라.
한 글자 한 글자 떠다니는 것들을
나는 푸욱, 한참을 고아내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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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시집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_hyoaaa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𝚑𝚢𝚘-𝚓𝚞𝚗𝚐)
/ 3n5zp4ab1kua
𝐒𝐩𝐨𝐭𝐢𝐟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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𝐛𝐮𝐬𝐢𝐧𝐞𝐬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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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