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사랑했던 시청자로서 저는 준하형님과 형돈이형님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덩치가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 탱커 역할이라 더 공감이 되더라구여ㅋㅋㅋㅋ 그런데 탱커 역할이니까 싫은 장난이어도 방송인으로서 재미를 위해 내색할 수 없는 상황도 있으셨을 거 같다는 생각에 클립 영상을 계속 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준하형님의 방송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웃고 행복한 건 변함없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준하형님! 이제는 예전처럼 몸을 쓰는 일이 힘드시겠지만 간직하고 있는 마음은 평생 무한도전이 되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주나형 사랑해요 30살인데 저의 젊은날 특히 가장 행복한 토요일을 꽉꽉 행복하게 채워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도 열심히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ㅠㅠ 같이 나이먹어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여자친구 유학갔다가 돌아오면 얼굴뵈러 가게 가서 몰래 보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