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현실이나... 과거나 현재나.... 오합지졸인 공무에 힘인 사람들?? 약한 시민에게 더 없이 강하고, 강자? 앞에선 개 같이 순응하는 1개 뿌리, 엄연히 다른 2개의 조직.. 한국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를 말해 주고 싶네요!! "야!! 개0끼야!!" 당시 영화는 잘 봤습니다~ 지금도 혹시?? 했는데 맞네요~ 나라를 힘써주시는 그 개님들이 이 영화 보고 감명 보다는 직무유기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셨음 합니다~!!!!!!!!!!!!
1부에서 2000년대 초반 엄청 뜬 <두사부일체> 짝퉁 2020년대 버젼인줄 ㅋㅋㅋ 조직의 넘버2를 학교에 보낼려고 하는 설정부터가 두사부일체 빼낀거라~ㅋㅋ 나름 브로맨스는 볼만했음..득팔과 동수,이현과 세경의 아낌없이 표현한 브로맨스... 근데 칠성파는 실제 있는 부산 조폭조직인데 ..동수는 친구에 장동건이 맡았던 역할이고.. 왜 저런 이름을 지었는지는 의문이네..
시나리오 작가가 누구냐.. 하아... 소재만 베껴온 줄 알았더니 진행이 너무 유치함. 이래서는 넷플릭스 작가도 못 되고, 영화관에 걸리지도 못 함. 요즘 비디오 가게 없어져서 B급 비디오로도 출시 못 함. 그냥 인터넷 떠돌다가 사라져 버릴 수준 밖에 안 됨. 암담하다 암담해. 출연진들이 너무 아깝네. 돈 많은 투자자가 작가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 그렇지 않고서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