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페이커가 걸어온 길 그 자체다ㅋㅋㅋㅋ 저런 픽할 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인 것도 구단의 브랜드 경영 역량인 듯 ~ 서커스하다 성적 갖다 박을 때도 많지만 항상 늦든 이르든 메타에 알맞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내곤 하니, LCK 전체로 봤을 땐 항상 기대하게 되는 구석이 있음
2024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 월즈 챔피언쉽 T1우승!! (초대 우승) 흘러가는 스토리가 2023년 월즈 우승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이제 LCK 써머리그 다음은 또다시 2024년 월즈 챔피언쉽(롤드컵)이 다가오네요. 팀원들의 재계약이 걸려있는 무대입니다. 한 번 더 T1 !! 2023년 최강의 팀으로 평가되었던 LPL의 징동과 LCK의 젠지도 여전히 굳건합니다. T1이 롤드컵 결승에 간다면, 2022년~2024년 3년 연속 월즈 결승 무대인데 이번에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