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시작하고 lck에 입문하면 데프트와 함께 재능은 있지만 경험은 적었던 팀원들이 있어 응원하기 시작했던 내 첫 팀 20drx.. 응원하는 팀의 성적에 대한 욕심은 크게 없어서 표식 선수 기대 솔직히 별로 안 했지만 경험치를 먹으니 너무 잘했고 다시 응원했던 22drx 기적같던 드라마 ㅠㅠ 표식 4강 비에고 용스틸은 아직도 기억나고 지에지에 피넛 오너 등 난다긴다하는 정글러들을 만났음에도 초반 동선을 잘 짰다는게 눈으로도 보이니 너무 멋있고 감동했던 기억이 세체정일만 했어 그리고 24 크트 다시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홍창현 이번 시즌 화이팅 항상 건강하길!
맞음ㅜㅜ퓨시기가 데프트 좋아하고 잘따르는 이유가 본인이 그만두고싶을때마다 지탱해줘서같음 21년도 10위로 마무리하고 자존감 바닥 찍었을때 넌 잘하는 정글러라며 drx 리턴한게 데프트고 표식이랑 같이 월즈우승.. 근데 또 반대로 데프트한테도 가장 눈에 밟히던 동생이 표식인듯
저평가된 이유는 단 하나 그냥 성적이 안 좋았음. 그럼에도 잘하고 증명해내고 있는 중인 이유는 21DRX 23TL에서 미드라이너도 아닌 정글러가 혼자서 원장롤을 계속했으니까 사실 DRX에 발만 안 묶였어도 더 잘되고 고평가 받았을만한 선수인데 이미 한번 빛난선수지만 그 빛을 계속 이어서 빛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