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이크 소스 관련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날짜순 정렬해서 허브부터 보고 있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다뤄주셔서 머리에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특정 요리의 레시피 찾아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향신료나 허브는 샀는데 그 요리하고 나서 다른 상황에서는 어떻게 쓸지 응용이 안되는 느낌이었거든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카레향=큐민향, 카레색=강황색이더군요~ 집에서 고기구이나 달걀말이 하면 큐민이랑 후추를 꼭 씁니다. 카레향만 속 뽑아서 쓰고 싶었는데 마침 요즘에 마트에서 향신료 여러 가지 팔더라구요^^ 넛메그랑 넛메이스를 이용한 요리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넛메그는 도넛에 한 번 써봤는데 콜라향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콜라 제조 비법의 원료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