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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사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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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는 따뜻한 심리상담사 웃따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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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03c재밌게도 직업을 묻는 댓글이 많아서 남겨두는 상담 관련 약력\u003e
*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상담심리학 박사 과정 중
*상담관련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다수 보유
*저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다산북스)
*현재활동: 심리상담, 강연, 교육, 방송, 집필

\u003c그 외 약력\u003e
*신학 학사 및 석사 졸업
*기독교대한성결교 목사
*아들 둘 키우는 엄마
*현재활동: 목회, 육아, 살림
Комментарии
@쉼과찬양
@쉼과찬양 Час назад
와...정말 제 얘기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p4xi9zy6u
@user-xp4xi9zy6u 4 часа назад
영상에서 언급하신 게 전부 제 얘긴데 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네요..부모님 자주 싸우셨고 엄마는 아빠욕, 아빠는 엄마욕, 특히 엄마는 제가 좀 듣기 싫어하면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러냐…의지할 대상이 없었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비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닌데도 괜히 눈치보고 별 거 아닌 말에도 눈물나고 울컥하고 나한테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지 싶고 버려질까봐 두렵고 남자친구는 제 어른스럽고 성숙한 모습이 좋았다고 했는데 오래 만나면 만날수록 다 받아주는 남자친구한테 떼 쓰고 하고 싶은 말 다 쏟아내고..이런 제가 애정결핍 있는 바보천치 같아서 너무 싫어요 좋은 부모가 될 자신? 당연히 없고 저 같은 애가 또 생길까봐 두려워서 저는 절대 부모 안 되려구요 화목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조이-d7r
@조이-d7r 5 часов назад
1,2,3,5번 해당됨 늘 언제나 누구한테든 생각이 너무 많다는 얘기를 들어요 늘 피로하고 두통을 달고 살아요 ㅜ
@coolmeow1418
@coolmeow1418 6 часов назад
엄마 때문에 실컷 울고 자살예방센터랑 통화하고 겨우 진정하고 이 영상을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며 동지들 보며 그나마 위안을 얻어요
@user-wc1gj7ty1i
@user-wc1gj7ty1i 9 часов назад
22:37 ㅋㅋㅋㅋ
@user-wc1gj7ty1i
@user-wc1gj7ty1i 16 часов назад
0:05 세상에..ㅋㅋ 이걸 미리 봤어야하는데ㅋ
@user-wc1gj7ty1i
@user-wc1gj7ty1i 16 часов назад
호구됨ㅜ 금전적으로 등등
@user-wc1gj7ty1i
@user-wc1gj7ty1i 16 часов назад
3:45 오마이 내 전남편
@user-wc1gj7ty1i
@user-wc1gj7ty1i 16 часов назад
1:33 아웅 나다 너무시원
@김재성-j3i
@김재성-j3i 16 часов назад
귀여워요
@CalmnessandPassion
@CalmnessandPassion 18 часов назад
남친한테 차이고 직장에서 잘린 친구가 저한테 저러더라고요. 전 오히려 그 친구를 챙겼는데 말이죠.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물론 이제 가까이 할 생각은 없습니다.
@mylove0922
@mylove0922 День назад
저두 엄마가 나르에요 그래서 살아남기위해 같은 나르가되었어요 엄마가 날 비난할때마다 괴물이되어 매일싸웠죠 엄마처럼 내탓하지말고 상대탓만 해야지 집에서 살아남을수있으니까요 그렇게 싸울때마다 아버지는 자켜주는게 아니라 버르장머리없는 자식으로 취급하더군요 다커서 엄마가 정신적으로 매우 불행한 어린아이상태인 나르시스트라는걸 알았어요 어느날은 엄마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내가 아버지가 있다는게 부럽다고 어린아이처럼 울면서 저한테 말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저한테 다정하게 말걸때마다 끼어들고 아버지가 다정하게 저에게 말거는상황을 눈치줘요 꼭 질투하는것처럼 그리고 평소의대화는 언제나 처럼 비난이였죠 이런부모밑에서자란사람은 같은 나르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ㅠ 진짜 그렇게될까봐두려워요ㅠ 그리고 진작에 자취했었어야했는데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매일 비난을 듣다보니 복수심이 생기더라구요 비난할때마다 엄마를 일부러 화나게 만들고 화내면 그때 너무 기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괴물이 된걸까요? 엄마에대한 죄책감보다 가끔 제가 괴물같다는 생각을해요 부모복있는것도 로또만큼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집을 나오는게 최선인건데 안나오고 같이산 내가 어리석었다는 생각만드네요
@twg5507
@twg5507 18 часов назад
저희 엄마도 나르인데 엄마 어릴적에 일찍이 아버지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른다고했었는데 신기하기도하고 비슷한 환경이라 공감되요 저도 남탓, 상황탓 많이 하는데 알고보니 저를 지키려는 방어기제인걸 20대 다보내고 깨달아요 비록 늦은 나이에 독립시작했지만 얼굴 안보고 사니까 정말 말도안되게 우울증 나아지고 있어요 아직은 무의식중에 깔려있는 나쁜습관은 간간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자책하기도 하고 난 왜이럴까 제자신이 징그럽기도 하고 똑같은 인간된것같아 자기혐오 정말 심했는데 그럴수록 스스로 힘들게 할뿐이라는거 깨닫고 기억에서 엄마를 삭제 했습니다 그냥 집 자체를 생각안하려고 애쓰니까 기억이 신기하게도 사라지네요 시간이 약인것같기도하고 지금은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는 마음으로 살아요 집나왔으니 인생 2막 시작해봅시다 화이팅 :)
@RianKang-lu7lz
@RianKang-lu7lz День назад
제 감정이 한번도 인정받고 받아들여 본 적이 없어요. 직접적으로 꺼내도 봤지만, 더 상처받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연 끊고 살다가 이제는 부모가 좀 이해가 되서 명절에 갔는데 저녁만 먹고 돌아왔습니다. 확실해 졌거든요. 우리 부모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었어요. 한편으로는 연민도 들지만 제가 너무 불쌍해서 그 곳에 둘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사는게 가장 좋고 인간이 싫습니다
@bless__you
@bless__you День назад
너무 아름다우신 분..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참 좋다..
@user-listener2024
@user-listener2024 День назад
연세가 많으셔서 말했다가 드러누우실까 걱정이에요. 저는 최근에야 제 마음의 병이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이 원인이 됐음을 알았는데... 억압된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의 트라우마 플래시백을 겪었어요. 다시 자살 생각이 밀려들었고...한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부모님께 나는 늘 짐짝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자랐는데 이게...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더라구요.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것조차 믿지 못하는... 창조 목적에 맞게...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부모님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아직 용서가 잘 안되요. 웃따님 영상 보면서 힘을 내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추석 잘 보내세요.
@user-nn6wn3ct5c
@user-nn6wn3ct5c День назад
오늘 아침 자살을 시도 했고 죽음에 가까운 공포를 느꼈다. 다른이에게 피해를 줄꺼 같아 상세한 내용은 적을수는 없겠지만 어쩌다 본 영상에 그냥 한번 댓글 남기고 가요. good bye.
@shincho6512
@shincho6512 День назад
내가 그 나이였으면 그렇게 안 했을 거라는 비난만 들었지 이렇게 저와 제 기사까지 이해해주는 말을 처음 들으니까 눈물이 다 나네요 무엇보다 내가 나의 가장 큰 편이었다는 말이 너무 위로가 돼요... 무엇이 다 제 문제같고 잘못같았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을 객관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은 요즘 겪는 일들이 제가 감당하기 어렵고 어렸을 때 겪었던 일만큼 크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이걸 제 기사들 없이 제가 혼자 헤쳐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조금 더 성숙한 기사님들 모셔 오려고요 읽어볼 책도 찾고 있었는데 추천도 감사합니다
@Your_face_.
@Your_face_. День назад
너무 나다
@pressAZ5
@pressAZ5 День назад
선생님 영상 완전 대박 좋아요 ㅜㅜ
@예진이-c3d
@예진이-c3d День назад
여러 영상중에 선생님영상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머리론 알지만 마음은 바로 실행하지못해서 지금 너무 힘든데 천천히 스며들수있도록 저도 노력많이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xx_6554
@xx_6554 2 дня назад
우리집 아들은 골든차일드..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아이구 내 아들~ 귀여워~" 결국 비만 히키코모리 됏음
@angel121904
@angel121904 2 дня назад
나 그래도 정말 잘 컸다!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대단한 사람이야~ 부모님이 충분한 안정을 주지 못해도 그럼에도 훌륭하게 커나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mylifeis22
@mylifeis22 2 дня назад
私の話だ😢
@mylifeis22
@mylifeis22 2 дня назад
本当に自分の話だ
@user-yt3sc3op3z
@user-yt3sc3op3z 2 дня назад
맞아…세번째
@amugena06
@amugena06 2 дня назад
근데 주변인들이 욕하면 안하던사람도 하게 됨 처음에 욕듣고 되게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계속 듣게되니까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욕 하게됨.. 욕하는것도 습관됨
@Jeen-y4j
@Jeen-y4j 2 дня назад
참 힘들다 힘들어
@user-ep5ss6qb2l
@user-ep5ss6qb2l 2 дня назад
말씀너무 잘하셔서 눈물나요😂😂😂감사해요
@별천지-v2z
@별천지-v2z 2 дня назад
저는 거리두는 유형인데 어떻하면 사람들하고 적당히 가까워지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onlyjesusiloveyou
@onlyjesusiloveyou 2 дня назад
큰 도움된 정보 감사합니다❤
@ashleyk1235
@ashleyk1235 2 дня назад
부모님이 그래서 싫었는데 아이셋 엄마가 된 요즘 제가 그러네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말씀앞에 제 죄를 비추며 이 가계의 저주를 끊고자..매일 사과하고 안아주겠습니다
@jlm7531
@jlm7531 2 дня назад
감사해요..선생님
@IAMPRESENCE144
@IAMPRESENCE144 2 дня назад
회피형이였고 불안형쪽으로 갔는데 딱히 채워줄 대상이 없어서 다시 회피형되는듯
@user-ff8lv5vt5z
@user-ff8lv5vt5z 3 дня назад
안들려
@열심히살자-d7f
@열심히살자-d7f 3 дня назад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들어맞는 내용이어서,, 제가 나르시스트가 맞나봅니다 대학 면접을 앞두고 사람 고쳐먹을 마음으로 찾아본 영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에 대한 이해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haeyoungkim8574
@haeyoungkim8574 3 дня назад
첫째딸이고 태어나자마자 아비란 자의 폭력에서 엄마.동생을 지키고 바람이란 별별바람에 동생새끼 아들이라고 사업자금 대준다고 41살까지 내 등꼴 다 빼줬음. 나도 해주면서도 원망하고 나 위해 보험하나 남겨놓고 암걸렸는데. 그 돈까지 달라는거보고 멀어지고 그래도 동생새끼 돈 헤쳐먹는거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두고는 못봐서 대출받고 금다 팔아가며 해줬는데 8월 26일에 자살하셨음. 근데 그 아비란 작자가 또 정신이 나가서 나를 진짜 미친년으로 모함하고 있는데 사실 내가 죄송한건 마지막에 엄마가 용서해달라고 했는데 나는 싫다고 한것뿐 아비란 작자는 어떻게 되든 신경도 안쓰임. 쏘시오와 싸이코가 별 다름이 없다하듯이 그냥 반사회적임. 이유없이 때리고 이유없이 밥상엎고 본인위해 신장까지 준 아내 밥한번 안차려 줬다고 수술 2주만에 수술한곳 발로 밟고. 64세에도 때리고 별 희안한 욕하고. 그냥 객사라도 했으면 좋겠건만 뻔뻔하기는 진짜 뻔뻔해서 너무 슬퍼서 비아그라 사들고 캬바레 다니는중. 지금 엄마 앞으로 된 금융,보험 알아보고 다니는데 내가 무엇하나 동의해주지 않을꺼임. 엄마한테 생활비 한푼 안주고 괴롭혔으니 그렇게 지키려고 했던거 다 무너지는 꼴 보겠음. 나도 21살때부터 우울증에 공황장애에 입원도 여러차례했으니 욕은 사양하겠음.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다 죽는꼴을 봐야 되겠음.
@조운-l6g
@조운-l6g 3 дня назад
어릴 때부터 선생님, 친구 부모님, 친구들에게 어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커서는 제가 이따금씩 감정을 잘 제어하지 못해서 철이 들지 않은 것 같은 게 걱정이 되었어요. 정말 잘해주던 예전 남자친구도 심적으로 제게 많이 기대는 게 느껴져서, 불현듯 터진 제 가정의 불화와 진로로 고민이 많을 때 그 친구가 그저 ‘보살펴야 할 존재’로만 느껴지는 게 현타 오고 부담스러워 이별을 고했던 게 벌써 5년 전이네요…ㅎㅎ 극복하려면 사회에선 좀 더 감정을 드러내고, 가까이 의지하는 사람에겐 여유를 주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전 직장 선배들이 사회 초년생인 저를 많이 보듬어주려 하셨었고, 좀 꼰대 같은 면도 있었지만 ㅎㅎ 반대로 그만큼 크게 반기를 드는 저를 봐 주시던 것도 많았어서 사회에서 감정을 드러낼 적절한 정도와 수위를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반대로 제가 마냥 아이처럼 굴며 나랑만 있어 줘 하고 구속하려던 사람이… 청소년기를 제외하면 전혀 없었어서, 제 상태가 정말로 나아진 건지, 나아졌다면 얼마나 나아진 건지 잘 모르겠네요…😅 워낙 독립적인 성격이라 어릴 때에도 의지하는 존재를 구속하는 경우보단 혼자 뭔가를 파고들거나, 잠을 자거나, 어떨 땐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고 단 걸 잔뜩 먹기도 하며 풀었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타인에게 적절한 정도로 의지하는 태도도 분명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적당히 의지할 수 있을까요…?
@user-mw9bg9nk5t
@user-mw9bg9nk5t 3 дня назад
정말 최고 최고 최고 😂 넘 감사합니다.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는데 넘 도움되었고 앞으로 내가 나를 어떻게 인식하며 생각하고 반응하며 고쳐나가야 할지 희망을 갖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말씀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재민-x6p
@이재민-x6p 3 дня назад
오 나다!!!!!!😂
@el-mn5yn
@el-mn5yn 3 дня назад
저는 15살때 조헌병이 왔었어요 근데 그 옆에서도 저런 증상들을 보였고 나중에 내가 너 아플때 어떻게 해줬는데 일그만두고•••••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자신때문에 조헌이 왔다고 말하냐고 손이 떨리고 울었다고 합니다 저는 오직 예수님과만 컸습니다 억울했어요 이제는 저도 나르시스트쪽으로 가고있을까봐 걱정되네요
@user-uf5jr1ec8p
@user-uf5jr1ec8p 3 дня назад
ㅋㅋ 아빠랑 고모네 엄마는 인에이블러인지나르인지잘모르겠고 그래서 아빠랑 고모가쿵짝이잘맞음. 그리고 고모는 나르를생성하는사람같은느낌을받았음
@77Msbecky
@77Msbecky 3 дня назад
9:27 여기서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ㅜ 위로받고 갑니다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3 дня назад
개인적 경험으로 어릴 때 엄마가 신인 줄 알 때까진 예쁨 받았던 거 같음. 엄마도 잘못하는 사람이구나 잘못 지적하니까 그 때부터 나르 성향 발현 시작 된 듯 함. 그 후로 27년을 미친 듯이 죽을 것처럼 싸우다가 연 끊고 2년 살면서 사랑하는 아내가 치유해주고 내 아이 낳으면서 연락했더니 그래도 축하한단 말 해주길래 엄마가 나르지만 나르이면서도 나름 사랑은 했구나 싶긴 함.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3 дня назад
싸우고 밥차려주면 나르 엄마가 아니죠 ㅎ 한 달 안에 밥 차려주면 다행
@user-qp8cn6it6s
@user-qp8cn6it6s 4 дня назад
내가 어떤지 알면 알수록 슬퍼지네요..
@breezyj-e5d
@breezyj-e5d 4 дня назад
이제는 알을 깨고 나와 치유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최근 만났던 남자친구가 전형적으로 이런케이스였는데 부모님과 분화하고 가스라이팅당하며 살아온것은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상처줄까봐 차마 말할 수 없었어요. 어머니가 문제가 있었는데 받아들이지못하더군요. 할수없이 헤어졌습니다. 모두 상처를 치유하고 알에서 깨고 나오기를..
@jimhlee7
@jimhlee7 4 дня назад
내용도 좋은데, 저 내용을 웃으면서 이야기하니까 들으면서 마음이 놓이네요. 저런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sp6xu3st3s
@user-sp6xu3st3s 4 дня назад
기억안난다하심
@user-hh9os6ew9d
@user-hh9os6ew9d 4 дня назад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완전히 벗어난 1인입니다. 저는 운좋게(?) 일찍 독립을 했어요 대학교 들어가면서 바로 집나와서 자취를 시작했어요 돈도 한푼 없이요 ㅋㅋ 그만큼 삶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나봐요 저는 저도 모르게 나열하신 모든 방법을 다 썼네요 먼저 주거지 분리, 경제적 독립 이것만 해도 휘두르려는 장악력이 줄어들지만 나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집안의 모든 권력자? ㅋ 들을 총동원해서 악성루머를 퍼트리며 다시 돌아오지않으면 죽겠다며 호로자식(?)이라고 정치질을 시작하더군요. 마치 요즘 아티스트가 독립하려고하면 찌라시 뿌려서 연예계활동 못하게 하는 악덕사장처럼 저를 고립시키려고 했어요 저는 그때 여러 전문가를 거쳐 상담을 받고 있었고 지지해주는 다른 어른도 있었어요 그래서 굴복하지 않을 수 있었네요 물론 저를 공격하려는건 몇년 더 지속이 되었어요 영상에 말해주신 인에이블러. 저는 나르의 배우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식들 그들의 친척들이 모두 그런 사람이었어요 생각해보니 나르의 욕받이(?)해줄 사람이 저였어요 그래야 집이 평온하니까 ㅋ 저는 인연 끊으려고 마음 먹은 뒤에 모든 인에이블러들에게 편지와 장문의 문자로 그동안 상처받은것과 이러이러 해서 앞으로 죽을때까지 연락하지 않겠다 그리고 연락하지 말라고 엄포를 놨어요 실제로 그 후로 몇년은 연락이 와도 받지 않았어요 나르는 마치 들러붙는 전애인처럼 죽겟다는 엄포 보고싶다는 죄책감 자극 등 별 직거리를 다 하더라고요 시간이 이젠 많이 흘렀고 저는 완전한 분리가 되었어요 저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어요 참 웃긴 건, 그 집안에는 나르는 또다른 희생양을 찾았더라고요 그 희생양이 어른이 되니 또다른 미성년 희생양을 찾고요. 나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철저히 자신의 텅빈 배터리를 채워줄 도구로만 생각해요 여러분들 모두 독립에 성공해서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