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인간사에도 구전의 시간이 있듯이....인류 전체사에도 오랫동안...즉 어떤 형태의 문자를 개발하기 전까지...구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함무라비 법전이 문자로 기록되어 보전된 최초의 법률인 것은 맞지만....구전으로 법을 갖고 있던 소수 민족들도 있었을 겁니다.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인문학이랑님 채널 보면서 좋아졌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 이 채널이 있었다면 사회과목을 더 즐겁게 공부했을 것 가타요. 이런 질좋은 콘텐츠 하나 만드시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쓰실 것 같지만 염치 불구하고 세계사 더더 많이 다뤄주시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랑님이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 알려주시는 세계사가 넘넘 재밌어서요 ㅜㅜ
댓글들 보니 알키비데아스를 추켜 세우거나 "인생은 알키비데아스처럼"이라는 단지 재미있는 관조의 3인칭적 소재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바로 민주주의을 중우로 만들어갈 참여자들이지요. 알키비아데스 같은 놈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특함" 아무리 서로를 사랑하고 평화를 구가하는, 구가할 수 있는 사회라도 알키비아데스 같은 놈 딱 한 놈만 있으면 그 사회는 지옥으로 변합니다.
그래요 맞습니다 하 진짜 한 두번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요 전부가 한글을 아는 것도 아니고 전부가 아리까라한 전부 외래어 이놈이 그놈인지 저놈은 그놈인지 어허 저놈은 아 ~요놈인지 최소 20번 이상은 읽어야 조금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ㅋ 단테 신곡은 최소30번 이상안읽으면 남든에게 ㅋ
내용은 좋은데 여기도 역시나 역시 수준도 안되는 수준낮은 댓글러들의 헛소리 헛글 댓글만 너저분하게 널렸네...ㅋ 이게 유튜브 특징이고 이게 유튜브에서 인문학이랑 역사 철학등을 컨텐츠로 다룬 채널들에 공통적인 현상이더라 😂 안돼 안돼 ”인터넷 여기에 들어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ㅋ)
뭔 개소려~ 문학이니 그냥 그런가 싶은데...전혀 이해가 되지 않음. 하나님을 하느님이라 헛소리 하고... 야훼...ㅋㅋㅋ 자기 스스로에게 이름을 붙이는 신이 어딨나? ㅡㅡ; 진정한 창조자라면 이름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기본 설정도 제대로 안 잡힌 쓰레기를 걸작이라니. 21세기를 살면서 인식은 20만년전 사피엔스 그대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