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흔히 상상하는 공기업이 아니라 급여나 복지 업무 등 모든것따지면 중견기업수준도 안되는 그냥 중소기업중 소기업 공장수준이다. 코레일 갈거면 중견기업 강소기업 가는게 훨씬낫다.고졸이라면? 공장보단 나으니깐 반대는안함. 여자? 정말 솔직하게 현장오면 방해만된다,전혀 도움안된다
제가지금 다니는 동물병원 주치의가 인터뷰 응한 수의사님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사실 진료받는 입장에선 나쁘진않다고 생각해요 동물이 좋아서 하는 분보다 어떤면에서 좀 객관적이고 담백한 관점에서 사실을 전달해주는 진료 및 서비스를 제공해주신달까요... 조언을 주는것도 수의사님 몫이고 그걸 수용하는것도 제몫이니까요. 깔끔해서 좋아요.
그게... 진행을 하면서 엄청 많은 마음 고생을 했었습니다 ㅠㅠ 사실 현직자 인터뷰 영상 중 1/3은 거의 비공개 처리가 되어있는데 실제로 많은 직원 분들께서 해당 직원을 찾아내려고 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꼭 인사팀이 아니더라도 동기나 다른 직원들이 뒤에서 찾아내려고 하더라고요...) 어찌 보면 여기 영상에 올려주신 분들이 모두 감사하네요 ㅜㅜ 현직자 인터뷰의 경우 쉽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계속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
아... 저도 한전kps 한울사업소에서 19~23년 11월까지 근무하다 고향 기업으로 이직을해서 내려왔네요.. 평화님이 올려주신 브이로그를 보니까 너무 공감도 많이가고 울컥한 마음이 커지네요 ㅠ.... 퇴근 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시골 깡촌에서 젊음을 바친다는게 너무 괴롭더라고여 영상보면서 그때는 고통의 날이였지만 나름 동료들과의 행복(?)도 함께 있었던 울진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