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아니면 상대고가 우승했을것 같아요, 근데 저는 상대고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 작가가 장중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았던 팀이 우승했다는 점. 2.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 3. 만약 대영이 우승권의 팀이었다면 이미 지학의 마성지 급으로 언급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박경태가 요 체크야 하면서 이 친구도 봐둘 친구군. 풍전을 이기다니.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대영고의 이현수는 생각보다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토너먼트라는 대진 특성상 해남까지도 이겨야 하는데 명정처럼 어떻게 보면 유명치 않았던 팀이 올라온 케이스 일 수 있기에 대영고가 이 모든 것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2번 시드인 상대고가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리메이크 안 보고 만든 영상같은데. 가로우와의 결전에서 제노스가 박살난 후의 사이타마는 재채기만으로 목성의 반을 날려버리는데, 이때의 묘사로 "유일하게 사이타마의 성장을 관측할 수 있는 자도 이제 그의 강함을 알 수 없다. 이제 그의 강함을 알 수 있는 자는 없다." 식으로 묘사됨. 이건 즉 신을 뜻하는 걸 텐데, 대놓고 사이타마의 힘은 신을 웃돌고있단 방증이기도 함. 물론 신을 단번에 잡을 수 있다곤 단언하지 못 하지만, 신이 더 쎄다 식으로 영상 만드는 건 너무 성급한 듯.
@@나는태왕 그럼 님 생각은 보로스는 코스믹가로우랑 합도 못 나누고 원콤당한다고 생각함? 블래스트도 겨우겨우 방어밖에 못 하지않음?시비거는거아니고 진짜 궁금한거임.글로 쓰니까 좀 따지는것같네ㅎ 나는 그냥 순수하게블래스트가 좀 더 나오면 어느정도 강한지도 알기 쉬울것 같다는 거였음.
이정환이 위임 2학년때까지는 이명헌이 위였고 그랬으니 대회 전 평가도 이명헌이 위라고 하는 건데 3학년 되고 보여준 게 이정환이 위임 아마 전국대회 끝나고 평가도 바뀌었을 거임 선수는 말이 아니라 실력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 결국 3학년 시즌 보여준게 이정환이 넘사임 전년도 가지고 나불대는 건 의미가 없음 이정환은 고민구 전호장 데리고 북산 상대로 무쌍 찍으며 승부도 이겼고 이명헌은 신현철 정우성 데리고 패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