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언급이 없는 팀=상대고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별로 언급이 없는 팀=대영고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 그러니가 우승팀은 저 두 팀중 하나거나 작가 머릿속에만 있는 아무도 예상 못한 다크호스거나. 저는 상대고가 우승 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시드권에 든 팀인데다가 대영고보다 한경기를 덜 치뤘음.
원작자인 이노우에가 애니를 싫어했습니다. 너무 퀄리티가 떨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애니는 전국대회 끝나고 바로 종영을 조기 종영시켰어요. 산왕전 뿐 아니라 픙전전도 안나옵니다. 연재 종료 후 많은 제작사에게 애니를 만들자는 권유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였고, 이제 애니 기술이 발전되자 드디어 허락을 했습니다. 물론 극장판을 만든 다른 큰 이유도 있습니다.
대영을 우승이라고 하려면 풍전이 왜 대영에게 졌는지부터가 제대로 나와야 하는데 남훈이 제대로 활약했음에도 진건지도 안나옴..그랬다면 신문에서 나오는 평가에서 전년도 8강에 당시 핵심듀오가 그대로 있는 A등급인 풍전을 가볍게 이긴 대영과 이현수가 해남의 이정환이나 마성지급으로 유명해야 하는데 이현수가 3학년이니 전년도에 2학년 이었으면 그 때도 꽤 잘했을텐데 이렇게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건 전국대회 출전을 못했거나 출전했어도 극초반에 떨어졌다는 건데 아무리 그래도 해당지역에서는 이현수가 이미 유명했을텐데 풍전과의 지역대회 결승전부터가 너무 미스테리임..전년도 전국 8강인 상성도 강백호 없이한 연습게임에서 북산과 박빙으로 1승 1패를 주고 받은 팀이고 표현으로 보면 특출난 에이스가 이끄는 팀이 아닌 끈끈한 조직력의 팀으로 보이는데 마성지가 그렇게 당할 걸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정작 전국대회에서 명정에게 터무니없이 깨졌는데 명정이 김판석 원맨팀이라면 알고도 막을 수가 없는 선수라는 건데 캐릭터나 팀 밸런스의 설정오류라고 생각되네요 작가 본인도 윤대협 - 이정환 - 정우성을 그리면서 선수 밸런스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고하고 한 예로 김수겸만 봐도 자꾸 당하는 것만 나오고 이정환은 너무 압도적으로 그려나서 둘이 라이벌이라는 설정이 만화만 보면 감히 김수겸을 이정환에 비벼라고 할 정도로 표현해놨는데 그런 김수겸을 3년 내내 이정환의 라이벌이라고 언론에서 칭할 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물론2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남훈의 수비를 뚫고 풍전을 압도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해서 김수겸도 이정환과 비빌 실력이다라고 보여지긴 하는데..근데 또 이명헌이라는 최소 이정환 이상급의 포인트가드가 또 있고....업그레이드 능남이라고 생각하면 대영이 우승 못할 것도 없긴 하지만 지난대회에서는 풍전에 밀렸던 무명의 팀이 지역예선에서부터 돌풍을 일으켜서 전국대회 우승까지한다?? 당시 풍전이 감독 말 전혀 안듣는 팀이라는 걸 생각하면 전략을 잘 짠 대영의 페이스에 풍전이 말려서 진 걸로 보이는데...풍전의 노감독님이 지휘했더라도 대영이 이겼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아무튼 슬램덩크가 대단한 작품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설정이나 캐릭터, 팀간 밸런스에서는 오류가 꽤 보임..
@@user-zm7ui9qh7u 핵심은 이노우에의 캐릭터 밸런스나 팀간 설정 오류가 많다는거다 그리고 전국레벨에서 별다른 실적도 없던 대영이 갑자기 우승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풍전을 완전히 박살낸 것도 아니니깐 ㅋㅋㅋ 너도 상대고가 유력하다고 밑에 댓글 달았네 ㅋㅋ
90년대 상황으로 봐서는 명정이 우승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ㅋㅋ 만화가 그려진 시점은 센터가 무조건 갑이었던 시절 한국만봐도 서장훈이 외곽에서 논다고 비난한시점이 분명히 있었고 현주엽이 포인트포워드한다니 이상하게 보는 관점이 많았습니다 그시절 당시 일본농구는 아시아 변방이었습니다 자국에서 농구는 인기스포츠도 아니었구요 해남이 2위 한것도 골밑이 부실해서 였다고 봅니다!!! 작중 가드한정 괴물피지컬 이정환과 3점슛 최강자 신준섭 콤비를 이길정도면 이현수가 196~203 사이 이거나 190초반 이라면 190전후인 조력자 선수 한명더있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1a2a3alee9 그렇습니다.. 하카타 상업대 부속고(상대)의 모델이 후쿠오카시 주오구의 위치한 오호리중.고등학교 라고하더군요.. 그근처에 오호리 공원이라는대는 가봤는대.. 도심내에 있는 공원치고는.. 호수가 아주 그냥 끝내주더군요.. 도산공원이나 보라매공원도 좀 저렇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대.. 근대 상왕은 모델로한 학교도 진짜 일본 고교농구 지존이더만요.. 산왕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네이밍되었나 궁굼했었는대.. 알고보니 그학교의 위치가 아키타현 노시로시의 산노라는 지명이더군요.. 산노라는 한자를 우리발음으로 하면 산왕이라 그렇게 지었던거같아요..
명정은 아냐 상대고 아니면 대영이 우승이라고 보는게 맞다 원맨팀이 우승일거 같으면 서태웅에게 왜 패스를 하게 만들었나?ㅋ 그냥 정우성에게 깨져도 계속 도전하다가 어느순간 1대1로 넘어선다 이렇게 만들지ㅋ최강이 원맨팀은 아니라 생각하니 패스라는 선택지를 넣어 팀플로 최강팀을 꺽는다는걸 표현한거지ㅋ
상대고가 전년도 준우승팀이 아닙니다. 그런언급없고 탑시드 배정으로 그렇게 추측하는데. 탑시드는 그 해의 전국대회예선 성적으로 탑시드 배정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높아요. 안그러면 김판석없는 명정이 작년 4강임?? 명정이 4시드 탑인데.. 작가가 언급된적없는 팀이 우승이라는 말 난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링크 조차없고 근거없는 이야기일 가능성높음
해남에 벤치 자원이 있나? 이정환 빼면 다 하자 있는놈들 뿐인데... 고민구 진짜 순수실력은 도내에서도 3~4위 정도 저실력에 신현철이랑 매치되었다???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처발리다 끝나지. 전호장은 슛이 너무 약해 인사드 안으로 못들어오면 아무것도 안되고 반대로 신준섭은 외곽슛외에는 별볼일 없는데 그것 마저도 수비 빡세게 붙으면 아무것도 못함 나머지 한명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무 개성없는 놈이고 홍익현은 그냥 병신... 대충 주전들이 저따위 인데 뭔 벤치자원 해남은 선수층이 제일 얇은팀이다. 그냥 작가 지 혼자 도내넘버원 팀이라고 지가 그냥 해남은 강팀 이렇게 한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