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가 잘못되었음. 애초에 자하마신을 천마신군이 비등비등하게 막아내고, 사음민을 한비광이 상대했어야 함. 8대 기보의 힘에 도취되어 무의 진정성을 잃어버린 사음민을 인간의 노력과 경험, 타고난 재능, 으뜸 기보인 화룡도의 힘이 합쳐져 사음민을 이기고, 또 졌다는 복마화령검의 질투심이 사음민을 완전히 잠식하여 또다른 폭주인 현재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하지만 자하마신에 의해 흡수되어 허망한 최후를 맞이함. 그래야 8대 기보가 아닌 인간의 의지가 더 중하다는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음. 더 강해진 자하마신에게 천마신군이 당함. 결의를 당한 한비광이 자하마신에게 복수를 위해 달려드나, 천마신군 만큼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밀림. 나머지 기보들의 주인이 합세해 (예전 검마를 정파5절이 막아냈듯이) 자하마신과 싸움. 이제 비등비등해졌나싶지만, 그래도 밀림. 마령검과 화룡도의 싸움에 끼어든 나머지 기보들은 기를 감당하지 못해 리타이어. 혼자 자하마신을 상대하던 한비광이 폭주상태에 이르러 광역 기술 사용, 같은 팀에게까지 피해가 감. 그때 담화린이 등장하여 한비광의 폭주를 막고, 무의 진의를 깨달은 한비광이 도제의 착 기술을 이용해 마령검을 빼앗음. 마령검을 담화린이 들고 마령검의 악귀를 패왕귀면갑의 도움으로 정화하고 진정한 마령검의 주인이 됨. 둘의 힘과 리타이어되었던 나머지 기보들이 정화된 마령검을 받아들이고 합세하여 자하마신을 영원히 소멸시키며 엔딩. 결국 한비광 + 다른 6대 기보의 힘이 모아져 이렇게 되어야 스토리가 개연성이 있어지지. 이게 뭔....
화령검의 현실까지 합해지면 자하마신을 상대할 방법이 없다. 안그래도 무적인데 화령검까지 먹고나면 스토리 전개를 어떻게 하나? 어떤 변수를 적용해야 자하마신을 이기는 그림이 나올까? 포문걸의 재등장이나 천마신군과의 연합도 이기는 그림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한비광도 자하마신이 봐주고 있는 상황이고 또다른 변수는 탈태환골한 사음민이 자하마신의 심검의 지배를 벗어나 자의지로 신지의 원래의 설립목적을 찾아서 자하마신을 제거하고 정상화시킨다는 설정도 그럴싸하고
자하마신의 숨겨진 의도는 불사지체를 소환하여 몸을 갈아타서 포문걸(현재 천마신군)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큰것으로 생각됩니다...불사지체로 소환된 자의 활약이나 위치 또한 궁금해구요....봉신구의 숨겨진 어떤 힘과 팔대기보가 힘을 모아 불사지체의 몸을 갈아탄 자하마신과의 대결에서 이기고 무림은 평화를 되찿는다
막 마령검의 주인이 된 사음민을 천마가 죽이게 하여 주인을 잃은 마령검이 소멸하게 끔 유도, 8대기보를 무력화 의도, 불멸봉황읗 알고 았는 유세하가 마령검을 잡고 새주인되어 자하마신의 의도를 막음. 육체를 벗어난 마신은 지금도 충분히 쌤, 굳이 다시 육체로 들어갈 이유가 없어보임... 화룡도가 소멸할때도 기보들이 불안해 했음 우우웅~
자하마신은 이 모든걸 계획했음. 사음민에게 마령검을 사용하도록 유도하였음. 불멸봉황? 이거 자기가 먹을려고 했다는 거임? 아니 근데 한비광은 왜 먼저 안죽임? 아니 근데 지금 졸라 강한데 왜 몸을 갈아탐? 불멸봉황? 천마신군은 전에 마령검을 써도 소멸되지 않는 사람을 봤다는데, 그 사람 보고도 천마신군 안죽었으면 천마신군이 그 사람 이긴거임?
꼬아도 너무 꼬아 놓음 스토리를... 다떠나서 진짜 아쉬운건 천마신군 너무 능력치를 아니 이미지를 쩌리가 된것같음 진짜 자하 하고 천마신군 끝까지 붙고 천마가 이기고 갑자기 부활해서 흡수하다 한비광 이 어찌저찌하고 다 처부순다음 제2의 천마신군이 한비광 이 된... 뭐래? 암튼 천마신군 쩌리 됐음
@@youngseoklee2978 봉황의 설정이야 동양 세계관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불멸이란 단어가 들어갔으니 그리 설명 드린거예요. 그리고 검황, 담화린, 유세하는 마령검을 들고다닌적이 있을 뿐이지 주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보에게 인정 받는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