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극기휘날리며의 주인공이 장동건이랑원빈인데 그래도 진정한 주인공은 원빈이라고본다~ 원빈이 맡은 이진석이 할아버지로 나왔고 구두를 보면서 자신의 젊은시절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이다 따라서 주인공을 한명으로 요약하자면 원빈이 주인공이고 장동건이 부주인공이라고볼수있다~
풍요롭지 못한 시대의 감성과 풍요로운 시대의 감성은 뭔가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풍요로움은 다른 얘기지만.. 잃어도 다시 얻을 기회가 있는 것과 잃으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도 이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리울 때가 가끔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