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는 말한다! 1971년 낙엽지는 가을 배호는 휠체어를 타고 '천호극장'에 나타났다 "죽어도 무대에서 쓰러져 죽겠다! 며 그의 마지막 무대에서 "마지막 잎새"를 토해내고 사라졌다 공연을 본 수많은 펜들은 믿을수 없다며 감동속에 빠졌다 ~아세아 레코드 '천상의 가수 배호' 별책 자료 일부 발췌~
동시대를 잠시 같이 살았건만,... 세상의 가수는 이미자 나훈아님만 존재 하는줄로, 속았다요ㅎ 열악한 환경의 역경을 부수고 대중가요에 눈떠보니 기둥에 메달린 늙은 스피커가 나훈아님 님 그리워만 아주가끔 토해냈고,.... 그후 손에 넣은 라듸오로 사이클을 아무리 돌려도 삼각지도. 안개낀 장춘단도. 배호님도 없었네요, 그 리 고, 이 윽 고. 29홉 배호가 김프로님 노고로 다시 돌아와 모습과 목소리와. 서울억양 말씨까지 선보이니? 천지개벽 시대 감탄합니다. 프로님 고생하셨습니다.~~♡
세상이 너무나도 무심하여 배호님의 29년 의 살아생전 이나 떠난지 50여년 세월이 지나 가도록 기념관도 없이 김프로님의 숨은 노력과 팬님들이 올려 주시는 명곡들을 들으며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쓰러져 가면서도 홀로 몸부림치며 가요사의 선구자로 가요를 예술로 승화시킨 세상에 하나뿐인 배호님은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
@@가나다-c1w6h 네 건방지게. 멋있다 이 현장음에 가슴 터집니다. 이 멋진 표현을 직접 듣다니. 쫙 내리 깔린 깡패 목소리란 수식어도 이런들 어떠리.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멋드러진 배호님 이팔청춘, 설레임으로 오늘도 빠져봅니다 가나다님! 항상 곁에계셔 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시고요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