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2465 코로나의 영향은 어느부문 하나도 빠지지않고 다 적용되죠. 브랜드가 갖는 파워가 나이키는 상당함. 호날두가 아무리 종신계약을 하고 메시가 아디다스를 상징한다고 해도 마이클조던 한명을 상대할 수가없음. 아디다스엔 아직까지 종목을 뛰어넘는 위대한인간이 안나왔음. 메시? 조던한테 절대 안됌.
한문장으로 요약 되는 내용을 10분동안 얘기하는것도 재능이다. 난 왜 이걸 10분동안 정속주행한것인가. 해축 조금만봐도 계약 해지한 선수들 이유 충분히 알겠다. 대부분 기량저하 또는 나이가 30대이상이라서 곧 에이징커브가 예상되는 선수. 코로나도 코로난데 현재 세계경제가 전쟁 양적완화 금리인상 등 안 좋기 때문에 최근 인력 감축도 그렇고 가지치기를 해야하는 시점임.
나이키 브랜드가 가지는 상징성 생각하면 떠나는게 아니라 버리는게 맞음 나이키가 커리와 재계약 과정에서실수했고 커리를 놓쳤다고들 하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나이키보다 커리한테 더 손해였음 왜냐하면 나이키는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주는 마케팅 능력아 아주 뛰어나기 때문임 아디다스가 메시라는 축구 GOAT를 가지고도 호날두라는 브랜드에 밀리게 만들고 있는 이유가 마케팅 능력이 안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