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충격량이나 최대 충격 등 과학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충격을 받는 부분의 문제가 있어요.복싱 선수가 팔을 뻗어 상대의 턱을 치면 치는 사람의 주먹이 받는 충격량과 턱이 받는 충격량 자체는 같아요.그러나 실제 데미지는 누가 받을까요?턱에 맞은 사람이 받습니다.신발도 마찬가지입니다.쿠션 좋은 신발로 디디면 그 충격을 받는 부분이 신발의 쿠션부분입니다.쿠션이 없으면 발과 발목 및 무릎 등이 그 충격을 받아요.충격량 자체는 같지만 문제는 데미지는 신체가 받는다는겁니다.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70세 어머니께서 인공고관절 수술 (5년전에 받으심), 다리 길이 차이가 살짝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걸으실때 살짝 뒤뚱거리는 모습처럼 걸으시거든요. 이런 상황의 경우에도 선생님 유튜브 채널에 있는 걷기 자세 영상들이 다 적용이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32인치 모니터라서, 영상에서 보여주신 모니터보다 전체적으로 큽니다. 그렇다보니 눈높이 위치를 영상과 맞출경우 하단부분을 볼때(엑셀등의 사무업무) 목이 좀 아파 모니터 높이를 좀 올리면 그다음에는 또 위에 인터넷 탭들을 여러번 볼때 또 아프더라구요... 조금의 팁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정말 찾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충격전달속도가 늦춰지면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는 효과가 아닐까요? 타격이 갈 정도로 세게 맞는 거 보다 약하게 여러번 맞으면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하면 전달속도가 낮은게 의미가 있을듯 한데…그리고 딱딱한 쿠션은 제가 크록스신고 오래 걸으면 통증이 반드시 생기던데… 이건 저 실험과 대치되는것 같습니다
구라안치고 많은 의사들이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이거하지 말고 저거 하지말고 저것도 하지말라고 하는데 정작 조심하라는 것이지 전부 안하면 코어가 약해지는데 오히려 디스크가 퇴행하기 딱 좋아요. 과하게 무리하지 말라는거지 하지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ㅠㅠ 제발 조금씩 조금씩 매일 운동 하세요. 운동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다 고쳤습니다.
@@user-hl3hy8fh3y 무릅아래에 바깥쪽으로 기형이 일어났고, 점점 더 휘어져가고 있습니다. 바른 걸음걸이의 기본은 종아리 근육 두개에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강사처럼 뒷굼치를 먼저 땅에대며 걷는다면. 두개의 종아리 근육중에 바깥쪽의 근육이 비대하여지고 점점 오다리가 됩니다. 보행시 지면에 발가락 부분이 먼저 땅에 닿아야 합니다. 참고로 개와 고양이등 짐승들이 보법을 관찰하여 보기를... 그것도 모르면서 박사라니???
회전이 나가는 발의 고관절이 앞으로 도는건지요? 그러면 팔은 반대팔이 나오는데 요추디스크가 너무 트위스트되는 것 아닌가요? 또 무게중심이 틀어질 것 같습니다. 골반은 팔이나가는 쪽이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다른 유튜브는 이야기 하던데 그래야 요추에 문제가 없고 뒷발 중둔근이 자연스럽게 협응 작동하고 몸의 무게중심이 중앙에 잡히고 맞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잘못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허리를 다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