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우리는 주님오실날까지 혼전에 관계없이 모든영역의 순결을 지켜야 할 신부임에도 하나님앞에 매번 순결을 지키지 못한 죄인이죠. 그러기에 죄있는 저는 돌을 던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런 우리를 의롭다 칭해 주셨습니다. 고아에서 아들로 거절에서 용납으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원수에서 연인으로 창기에서 신부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순간 같은 고민으로 사탄에게 공격받는 분들 계시다면 부족한 나 말고 이미 용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주님도 빨리 일어나길 바라실거에요. 예수님 뵐날까지 같이또 싸워봅시다. - feat.어노인팅 : 십자가에서 -
10대나 20대들의 가장 무서운 관습이 한번 해봐야한다 한번 놀아봐야한다 인거 같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젊음을 얕게 보다가 결국 후회할 선택까지 하는것 같네요 20대는 10대가 어리고 40대는 30대가 풋풋하고 50대는 40대가 팔팔넘친다고 하는것처럼 인생은 10대 20대만 젊음이 아닙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 같습니다.
최근에 좀 고민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혼전순결인 사람 아니면 죽어도 안 돼. 그건 그 사람의 신앙관과도 연결되는 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완고한 마음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단순히 몸의 순결을 지키느냐 아니냐보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바로 서려고 노력하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 라는 시각도 가지게 되네요. 물론 아직도 계속 생각을 정립하는 중이고 어떤 게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영상과 관계없이 갑자기 찬만빠님의 신앙고백 워딩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에 꽂혀서 다짐하러 왔습니다 저는 진짜 겸손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도 돈이든 외모든 능력이든 가진게 없습니다 바보 멍청이 악한 죄인입니다 주님 저를 부디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아무것도 없는 저를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가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
혼전순결을 잘 지켜서 결혼한 부부일지라도 서로 미워하며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구요. 혼전순결을 잘 지키지 못한 채로 결혼하게 된 부부일지라도 서로 사랑하며 산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자위를 안하며 금욕생활을 지키며 살지라도 이웃을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구요. 자위를 하며 살지라도 이웃을 사랑하며 산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할례를 해야되는가 하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한 분쟁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때에 사도바울은 할례받는 것도, 할례를 받지 아니하는 것, 둘다 아무것도 아니라 했고,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 19절) 위의 말씀처럼, 자위를 하느냐, 자위를 안하느냐, 혼전순결을 잘지키느냐, 혼전순결을 안지키느냐에 대한 여부는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만든 도덕, 교리, 프레임 같은 것들이나 율법을 잘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가 안 지키는가를 중요하게 보시구요. 또한 그 사람의 중심, 즉 그 행위의 동기가 선한 지, 악한 지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2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 것, 둘째, 이웃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도덕, 교리, 프레임 같은 것들이나 율법주의에 얽매여 있는 자들이 있다면 부디 해방되어 자유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RGgE76zta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