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질문을 해오면 그상황 그 자체가 너무 좋아서 머리가 하얘진다...이건 최근에 있었던 일... 내가 첫눈에 반했던 그 상대가 내가 좋다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왔었다 연락처도 먼저따가고 연락도 먼저 오고 '얼른 만나자고 말해'라는 신호를 열번 가까이 줬었는데 얘기하지 못했다 만나자고 한날에도 걔는 너무좋다고 그랬었는데 다음날 일찍일어나야 한다기에 걔를 위한답시고 내가 약속을 미뤄버렸다 모임에서 회식 있는날도 그냥 같이가서 술마시고 했어야 했는데 다음날 검진 있다고 안갔다... 걔도 다른사람 다있는데서도 '오빠 안가면 나도안가지' 이러면서 참석하지 않았고 혼자 그 기분에 취해서 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의도하지 않게 걔입장에선 내가 철벽을 치는 상황이 되었고 걔는 그렇게 떠나갔다....
어 뭔가 이상해요 요즘에 교육을 듣는데 여성 담당자분이 살짝 저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말을 걸자하니 애인이 있는지 결혼을 했을거같고 미치겠네요 말 하나 걸기가 무섭습니다 😢 저도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32살이라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대시를 해보긴 했는데 다 잘못된 방법으로 시도를 하였기에 또 그럴까봐 못하겠어요 ㅠㅠ 저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자꾸 헷갈리네요.
이분 잇팁 너무 과대포장하시네... 잇팁 그냥 개 쓰레기 인성 파탄난 인간 유형임. 같이 있어보면 숨막히고 자기만알고 초 자기중심적인 초 이기적인 인간유형이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혼자 사는게 맞는 유형이라서 제발 잇팁은 누구랑 결혼하거나 친해지려고 하지마세요. 같이 있는 사람도 피폐하게 만드는 독같은 존재임.
제가 요즘 절에 다니는데... 절에서 자주 마주치는 여자분이 있어요... 그 분도 무슨 사연이 있으신건지... 원래 불자인건지 모르겠지만... 거의 갈때마다 계시더라구요... 근데, 어젠가...? 마주쳤길래, 안녕하세요.. 이러고 인사했더니... 뭐 몇마디 하시더니.. 오늘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더니... 어버버 하면서, 시선을 막 불안하게 막 떠시면서...ㅋㅋㅋㅋ 눈도 안 마주치고.... 어버버 하면서, 후다닥 피해버리시던데... ㅡ,.ㅡㅋ 이거 무슨 제가 연쇄살인마 같은 그런 분위기가 나는건가요...? 기분 개나쁨... 삐졌음...ㅡ,.ㅡㅋ 이거 왜 이러는거죠...? 이런 여자들의 심리 상담 좀... 사람이 인사를 했는데... 왜, 긴장하면서 도망가는거지...? ㅡㅡ 내가 무슨 연쇄살인마처럼 보이나...? ㅡㅡ 개 기분나쁨...ㅡㅡ
님 뒤에 싫어하는 누가 있었을수도 있고 첫눈에 님을 반했을수도 있고 등등이 극단적인 예시겠지만 일반적인거라면 사람이 급 행동바뀐덴 이유가 있겠죠 특히 종교라면 여성본인만의 정서적인 불안이 내재되어 있을수도 있겠죠 모른척 넘어가거나 아님 직접 다음에 물어보시던지요 님 본인의 문제가 아닌 생각보다 다른이유일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 여성의 단답형 대답의 99%는 "비호감"의 신호 입니다. 철벽치고 선긋고 거리 두는 경우가 99%이며 나머지 1%가 호감있는데 뚝딱거리는 것이니 이 영상을 보시는 남성분들 괜히 희망회로 가동하셔서 단답으로 일관하는 여성분들에게 미련 가지지 마시고 대화가 잘 통하는 여성분 만나세요. 진짜 여성분이 호감있는데 뚝딱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집에 있는 거울 보시고 자기 객관화 먼저 해 보시고 주변인들에게도 물어 보셔서 타인에 의한 냉철한 객관화 과정도 필요할듯 합니다.
@@user-el1wj4tq4d 네..맞습니다. 오히려 무관심하면..... 애초에 이성적 호,불호가 없는 사이라면 예의상 단답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상대가 나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다고 내가 느낄경우.... 그리고 그 상대의 이성적 호감을 내가 받아 들이기 힘들경우.... 철벽을 치고, 선 긋고,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들의 대표적인 것이 단답형 대답입니다......
@@user-el1wj4tq4d 내 속을 내가 표현하지 않는한 내 속을 상대가 알 수 없는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사람은 보이는걸 보고 들리는걸 듣습니다. 안 보이는걸 보고, 안 들리는걸 들을수 있다면 그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이거나 아니면 "망상"이겠지요.... 환청과 환각은 대표적인 "망상"증상의 한 가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그 생각이.... 상대의.... 나에대한 대표적인 비호감 시그널인..... 단답형 대답마저도..... 날.... 좋아하는 증거라고..... 믿고싶은..... 사람의..... 망상..... 이겠지요.
전 존못이라 절 대하는 여자분들이 뚝딱이 그 자체로 보이네요 😭 ❤ 극 외향적인 사람들도 존못인 저 상대로는 어쩔수 없이 뚝딱이된다요 👍 극과 극은 통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한번은 누가 되도 않는 스몰토크랍치고 이상형 묻길래 오타쿠 커밍아웃했어요 ❤ 저는 제 프사의 아기늑대 🐺 님 덕질 2년 넘게했습니다 👍
저좋아해주는 사람이좋음 단 얼굴봄 내기준에 부합하는 얼굴 미남 미녀상이 좋아해주면 진짜 호감가고 먼저 연락함 계속 처다보게되고 근데 나중에 그사람이 진짜 좋아서 혼자 짝사랑하게되면 짜증남 갑자기 짜증이 밀려옴 좋아서 생각나고 궁굼해서 짜증남 돌려서 안부묻고함 근데 그런사람정말 이상형아닌이상 인생에 딱한명아님 없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