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루프밴드로 검색하시면 만원 안쪽에 4개나 5개 세트로 구성된 제품들 중 선택하시면 되고요. 양말은 할스타일 러닝양말 7천원대 위풋 러닝양말 2만원대 CEP러닝양말 4-5만원대 착용하고 있어요 가성비는 할스타일이 가장 좋고 평소 훈련은 위풋 대회는 CEP착용하는데 할스타일은 타브랜드 1~2만원대 제품 보다는 품질이 더 좋습니다.
@@youngunlive 깜박했네요. 장갑도 챙기세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얇은 면장갑 사셔서 엄지 검지만 한마디 정도 가위로 오려서 가져가시면 도움 되실꺼에요. 날씨가 푹하면 중간에 벗어서 버리셔도 됩니다. 젤은 암슬리브에 4개 양쪽 장갑 안에 2~3개 더 수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축하드려요! 계획대로 멋지게 훈련하고 목표한 것을 이루고, 정말 부럽습니다. 저랑 나이는 같으신것 같은데, 저는 그냥 계획없이 무조건 뛰고 천천히만 뛰어요. 저는 3시간 25분에 마라톤 뛰고, 더 발전이 없어요. 저는 대회때만 빨리뛰고 평소에는 그냥 천천히 달려요. 5분30분정도 (보통 이것보다 더 느리게 5:40 ~50) 페이스로 최소 15km -20km, 일주일에 5번 정도. 인터벌을 어떻게 할지 엄두가 안나서요.....
안녕하세요... 다음주 제마 첫풀을 도전합니다. 서브4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했지만 하프 이후 몸상태를 보고, 완주만을 위한 레이스를 하는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0k 하프 대회는 여러번 출전했지만, 첫풀이다 보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서 용기내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한번도 따라가 본적 없는 페이스메이커를 이용해 보려 합니다. 초반5k 430을 쫒다... 점진적으로 420 410 350... 풍선을 찾아 따라가보는 전략을 세워봤습니다. 괜찮을까요? 2. 11월3일 예상 기온을 보니 3~11도로 굉장히 쌀쌀한 날씨인데요. 싱글렛을 생각하다 후반에 추위 때문에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상의를 긴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팔을 입고 뛰는게 거추장 스러울까요? 모든게 하나하나 걱정이라 질문드려봅니다 ㅠ
@@yschang513 1 저는 개인적으로 페메 따라가는 게 잘 안 맞아서 혼뛰하고 있어요. 제 페이스랑 페메 페이스랑 미세하게 차이가 나서 맞추는 게 오히려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더라구요 통상은 페메 따라가는 게 도움이 되니 이건 시도해 보셔야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꺼에요. 2 싱글렛에 암슬리브 착용하시고 출발전까지는 다이소 비옷 천원짜리 입고 계시다가 출발 전에 벗고 뛰시면 괜찮습니다.
건달프님, 경주동마에서의 좋은 기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소리에서 진심으로 행복함이 느껴져서 저도 듣기 좋습니다. 올 1월 말에 장경인대 부상으로 힘들었을 때 건달프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운동 전에 건달프님이 하시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달리기한지는 8년이 넘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번 제마에서 첫 풀코스를 도전합니다. ^^ 10K는 43분, 하프는 1시간 33분 뛰는 40대 중후반 남성인데요. 풀코스 페이스를 어떻게 잡을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도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나름대로 10월 초까지 장거리 준비도 많이 했지만 첫 풀이고, 나이도 있는지라 서브4를 목표로 삼았었는데 건달프님 말씀을 듣고 자신감을 얻으면서 약간은 도전적으로 목표를 재설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