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차는 현대 전기차로 간다. 내연기관을 100년전부터 만든 유럽 자동차 회사한테 현대가 발리는 게 정상이지. 그런데 한국이 일본 소니를 무너트린 전자강국이라는 거는 팩트임. 그리고 쓸만한 밧데리 제조사가 3개나 있음. 벤츠가 짱츠소리 듣게 된 게 독일은 쓸만한 밧데리 제조사가 없어 중국에 의지하다 저렇게 된 거임. 다음 차는 전기차 제조사는 현대로 결정.
미니라는 차량의 전통을 이어온건 3세대, 컨맨 2세대에서 끝났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인테리어에서 오랜 미니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는 하지만, 영 어색한 외관이 적응이 안되더군.... 괜히 클럽맨을 단종시킨게 아니었어...;;;;; 요즘도 쏘울이나 티볼리에어를 언뜻보면 미니 같음. 특히 투톤 천장있으면 백퍼 혼동됨....ㅋㅋㅋ
현대차를 리뷰하는거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고급이든 일반사양이든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에대한 균일함이 없는듯함. 먼뜻이냐면 일반 주행차량의 기본적인 차량 퀄리티를 결정짓는 기본요소들이 각각의 차량마다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지않고 제멋대로인것같음 그게 각파트마다 그걸 총괄해서 퀄리티를 유지할수있는 사람이 없는건지는 잘모르겠는데 각차량마다 먼가 단절된 느낌을 받음. 같은회사에서 나왔으면 모든차량이 기본적인 퀄리티가 유지되어야 모든차량이 프리미엄을 받을수있을껀데.... 아마도 현대가 많이 까이는것도 그런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는.... 얼핏 새로운 모델이 계속 나와서 그때마다 차량의 특색이 달라져서 좋을것같지만 계속되는 단점이 그새로운 모델에서도 쉽게 고쳐지는 경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듬. 뭐 모든 자동차는 완벽하지않지만 굳이 그런 단점들을 지적하는데도 잘안바뀌는걸볼때마다 아쉬운 기분이드는건 어쩔수없는듯. 머 그래도 아이오닉5n 같은경우 진짜 칭찬할만하지..... 그거 기획하고 만든 사람들 진짜 칭찬해줘야할듯... 어째든 그정도 열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개선의 노력만있었더라도 브랜드가치떨어지는 짓은 하지않을듯... 그런 열정이 없다면 그팀들 따라하기라도하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