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과연 저 방법이 옳고 거른지 모르겠으나 저건 단지 도를 구하는 것과 상관없이 몸을 괴롭히는 일인것 같기도 하고 또 달리 생각하면 저 과정의 혹독함을 견디는 과정에서 초탈의 경지에 이르르 해탈을 하는데 도구로 생각해야 하나 웬지 복잡하네요 그져 알수 없이 눈물이 빙그르 맺히네요.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회향하고 (사회에 환원)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이미 완벽한데.. 또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요 자유를 찾으려는 새가 새장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으니 그저 있는 곳에서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면 그뿐입니다 그걸로 족합니다 기도, 염불, 참선, 수행, 모두 방편일 뿐 밥 먹을 때 필요한 수저, 젓가락 이라는 도구에 불과할 뿐.. 깨달음.. 방편이며 망상일 뿐임을
밖에서 오는게 아니라 안에 있던게 밖으로 나오는것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노력해도 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깎고 다듬어야 보석이 되지 돌멩이를 깎고 다음어도 돌멩이일 뿐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모든게 거짓으로 보일것이며 본인이 가진 만큼 세상이 보인다. 스님들 본인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포기하는게 당연한것입니다. 그렇지만 도전을 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정신적인 힘이 필요할텐데 하루에 한끼로 하루를 버틴다는것은 몸이 버티지 못한다 하루에 두끼는 먹어야하고 근육이 빠지지 않게 스트레칭도하고 운동을해야한다 몸관리를 해야만 깨달음을 성취할수있다 몸을 혹시시키는 것은 수행에서 벋어난 것이다 몸을 관리하면서 수행을 해야만 성공한다 몸에 대해서 철저히 알아야한다 부처님이 그렛다 부처는 명의다 몸을 모르고 어떻게 부처가 될수 있는가 ?
무문관에선 도인이 나오기 힘들죠. 24시간 아무도 없는 독방에 있게되면 정신집중이 아니라 혼침 망상을 이기기 힘들고 수행이란 건 무릇 외부로부터 자극도 받고 수시로 모든 상황에서 경책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씩 만들어가는 건데 오로지 혼자 있게 되면 멍하니 혼침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자극이 없으니까
불법은 무(無)에서도 한걸음 더 나아가야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무(無)의 관문으로 들어간다하여 무문관이라 하지요 마냥 ~ 들어 앉아 있는다고 얻을것 같으면 누구던지 다 깨우쳤을겁니다 도는 앉고 눞고에 있지 않으며 골방에 마냥 들어 앉는다고 얻어지는것도 아님니다 그저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음으로서 저절로 들어나는것일 뿐이지요 얻으려하면 망하고 구하려하면 그르치니 스님들께 들고있는 화두조차도 내삐리라 전해주시요
무문관 안에 해탈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할때 모든것이 무상하고 고통이고 무아 라고 알아야합니다. 내 몸이 예전같지 않고(무상), 그래서 여러가지 통증이 오고(고), 죽을 각오를 했지만 내 뜻대로 안되는(무아) 이런 무상고무아를 바로 알아차려야합니다. 또 무문관을 도전하리라 마음먹는게 아니라 바로 포기하는 그날 부처님이 가르치신 해탈의 핵심을 깨닳으시길 바래봅니다. 모든 수행자들이 잘 보호받길 🙏
★텅빈 허공과 같아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요.또한 실상과도 같은 것이니 중생 들은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이다. 난다 나지 않는다.고 분별 하나니 한적한 곳에 거처 하여 마음을 거두어 닦고 부동 하기를 수미산 같이 할 지니라. 일체는 공한 것이요.실상 과도 같은 것이며, 다만 인연 으로 있는 것인지 이렇게 관! 할 지니라.
수행자라고 생각되는 분들 잘 들으세요. 고생 덜 하시게 세글자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공(空), 허(虛), 무(無) 일만 겁의 인연으로 태어난 인간의 몸을 받아 놓고 왜 학대하시나요.ㅠ.ㅠ (1겁(劫)는 43억 2천만년입니다. 4,320,000,000년 × 10,000겁 = 43,200,000,000,000년) 그 고통은 깨닫겠다는 욕심으로 부터 나옵니다. 남을 위해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세요. 그것이 입니다. '방', '할' 같은 거 흉내내지 마세요. 다 남의 것이고, 옛 조사님들의 속임입니다. 알아차렸다면...
Kaffe ㅡㅡ깨달았다는 너는 몸과 마음으로 봉사를 몇 푼어치나 할 수 있지 ? 네가 사용하는 깨달음이란 단어가 우주진리를 일컷는 진정한 깨달음의 용어인가 ? 너와 같은 자들의 근기와 업보를 따르는 인연법이겠으나 ㅡ 사도를 두려워 할 줄 알아아한다 네 자신을 알고 속이지 말라 ! 인과 !
모두 거창하지만 저 밑바닥까지 파고들면 결국은 욕망과 겉멋 재미에 사로잡혀 있는 것. 본질을 모르니. 없는걸 없다 인정하면 그게 열반인데 그게 제일 어렵거든. 욕망이 사라지는 것이니. 없다는데두 멀 자꾸 찿으려하고 구하려하니 그게 욕망이지. 그게 중생들의 한계고. 현혹하고 현혹받고. 모든이치 모든 걸 알게되면 다 유치해져. 안그래? 모두 그 경지까지 못가니 이거다저거다 계속만들고 또 거기에 우~~몰리는거구 깨달음 깨달음 하면서 그 깨가 무언지도 모르고 틀안에 자꾸들어가는 이 아니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