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실재는 무엇입니까? 생각이 실재입니까? 박문호는 생각이 실재라고 여깁니다. 아무리 그것이 수학물리적 논리로 말한다 해도, 다시 말하면 과학적으로 말한다 해도 그것은 생각, 즉 상상입니다. 태양은 떠오르는 것인데, 그것을 지구가 돈다고 만하면 그 사람은 보지 않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박문호는 내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알고보면 과학도 종교와 별로 다름없습니다.
시간은 존재하고 또한 흘러간다.누가 만들고 왜 존재 하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은 그 존재를 인식 하며 느끼고 잘 활용하고 있을 뿐 이다.또한 시간이 띄엄 띄엄 존재 하는. 극한의 미시세계를 제외 하고는 시간은 연속으로 존재하며 인간은 단지 그것을 감지 하고 활용할 뿐 이다.그리고 미시 세계 에서 시간이 불연속으로 존재 한다고 하는데,앞으롶더욱 연구가 진행 된다면 미시세계 에서도 연속된 시간을 찿을 수도 있을 것 이다.
공장에서 모래시계를 만드는 과정을 보자. 달궈진 유리공에 바람을 불어넣어서 求형태로 부풀린다. 이것은 하나의 공간이다. (무극)이다. 곧 허리를 잘록하게 졸라매어서 2칸으로 나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 되는 과정이며, 원래는 하나였던 것이 2개로 구분되는 양자화이다. 2개의 유리튜브가 맞붙은 모래시계의 모양은 0/1 음/양 남/녀 산/물 미/추 선/악의 구별같은 불교의 분별심을 말한다. 분별로 사고하는 자, 문수보살이다. 0/1의 구별은 이진법을 낳고 모든 세계를 연산가능하게 한다. 모든 사물을 구별 지으니 현대의 고전컴퓨터(폰 노이만 방식)이다. 그런데 아주 미세하게 확대해 보면 모래시계의 2 tube는 허리부근에 아주 좁은 틈새로 이어져 있다. 산은 물이고 물은 산이다. 0/1은 양자중첩되어 있다. 이것이 보현보살이다. 보현보살은 0/1의 분별심을 버린다. 우주에 사물은 없고 사건만 있다. 2개의 tube처럼 나뉜 공간은 위상기하학 적으로는 최초 求였던 것처럼 하나의 공간으로 0과 1은 원래 하나였다. 0과 1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는 양자컴퓨터를 만들고, 2개의 tube에 나뉜 공간속의 공기분자들은 실제로는 양쪽에 확률적으로 분포한다. 문수보살은 입자를 타고 다니고, 보현보살은 파동을 타고 다닌다. 문수와 보현의 가운데에 비로자나 부처가 있다. 화엄의 세계 비로자나 부처는 한쪽에 문수보살을 한쪽에 보현보살을 두고 서있다. 산은 바다(계곡)가 있기에 바다에 비교해서 높으니 산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원래 산/바다의 경계는 따로 없다. 주차장에 살짝 패인 바닥에 고인 접시물도 기본 지면보다는 낮으니 바다라고 부를 수 있다. 인간의 분별심은 바로 그런 것이다. 맥아더 장군은 노병은 죽지 않는다 사라져 갈 뿐이다. 이것은 영어로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사라져갈 뿐이다라고 번역된 것은 사실 "멀어져 갈 뿐이다"를 잘못 번역한 것이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이라는데 겨우 한화 10조원짜리 제임스 웹을 띄워올리자 120억년까지 망원렌즈로 보여준다. 우주나이의 120/138을 돈 10조로 내 시야에 들어온다. 우주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just fade away. 마치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녹화가 시작된 CCTV가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녹화했고 녹화분량만큼 우주는 팽창했다.(팽창하는 것처럼 관측된다. 우리가 게임을 오래할수록 save파일이 늘듯) 게임을 오래한다고 게임의 용량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모래시계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안의 모래알갱이든 공기분자든 바뀌는 것이 있는가? 2개로 나뉜 공간을 오갈 뿐이고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그 나뉘어진 공간 사이로 모래와 공기가 이동하는 사건을 관찰하면서 인간은 그것을 시간이라고 부르고 역사라고 부르나 그 모든 것은 선후가 없고 원래 하나인 것이다.
@@user-eg5kd9dl1w 특별한 건 없습니다. 2500년전 부처님의 말씀이 현대물리학이 밝혀낸 양자역학적 사실들과 연관시켜 설명할 수 있다는 것뿐. 양자역학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명하기도 어려우나, 동양의 음양 개념은 친숙한 것입니다. 자석의 N극와 S극은 찰나의 차이도 없이 정확히 동시에 생겨나고 동시에 사라진다고 하니, 양자얽힘/양자중첩/양자요동이 바로 음양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물체의 운동을 F=ma라는 인과율로 롤러코스터나 인공위성의 궤도를 정확히 예측하는 뉴턴역학은 불처님이 설법하신 것 중에 절반인 문수보살적 가르침일뿐, 부처님 말씀 속에는 이미 양자역학적 가르침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복신앙적 관점에서 절에 가서 기도도 들이고, 탑돌이도 하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나 전생 개념이 양자역학적 우주순환(시작도 끝도 따로 없다)을 말하는 것이라면 108배나 시주나 출가보다 그저 오늘의 내 삶을 성실히 살아 우주를 이롭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건은 발생하고, 행동은 취해지며, 이 행동(doing, thinking) 을 하는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 부다- 오직 소스만 존재할 뿐, 인간은 이 소스위에 나타나는 미리 프로그램된 소설석 캐릭터일 뿐이고, "나" 가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하고, 실행한다는 우주적 최면만이 있을 뿐이다. 결국은 미리 쓰여진 영화다 - Ramesh Balsekar - 내가 생각한건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생각이 어느날 나에게 왔다 - 아인슈타인 - 전 우주가 하나의 quantum field 이고, 개개의 객체는 이 field에서 나타나는 확률적 현상이라면, "나"는 무엇이며, 이 확률은 무작위적이지 않은 이미 미리 다 program 된 것이 아닐까? - 아무개 -
존재는 순간적이고, 그래서 환상이다? 결국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관계밖에 없다? 빅뱅이론은 인관과 우주와의 관계에서 출현하는 것이고 그래서 빅뱅이론은 환상이다? 그것은 틀림없는 말이다. 나도 환상이고, 문호도 환상이고, 우주도 환상이고, 환상이 아닌 것이 없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붓다도 세상을 환이라고 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존재하고 우주도 존재한다. 다만, 문호는 환상이다.
박문호가 아무리 아는 것처럼 말해도 그것은 자신의 생각, 즉 상상이다. 비록 그것이 수학물리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도 마찬가지다. 맞습니다. 안다는 것은 신의 소관입니다. 지식도 무지의 일종이지요. 이 사람은 자신의 그 무지를 자랑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쓸데 없는 것은 쓰레기 입니다.
시간이 흐르지않고 과거미래현재가 공존한다는 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에 따른겁니다 시공간에 대해 이후 여러가지 과학적 주장이 나오고 연구되고있지만 증명된건 상대성이론뿐이고 나머진 증명이 안됐습니다 시간을 과학적으로 설명할때 열역학 제 2법칙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에 따름 시간은 점차 엔트로피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그 역방향은 불가하다합니다 아마 이래서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하지만 양자차원서 시간은 존재치않고 아직까지도 시간에 대해 명확한 것은 없다고 봐야겠죠
정확히는 "현재"만 존재합니다 더 정확히는 "현순간" 시간은 환상이고 양자지우개는 과거가 소멸되는게아니라 카르마가 소멸된 에너지는 다시는 (과거의 감정적에너지를 가지고) 현실화되지않기때문에 과거가 없어진 "효과"를 갖는것이구요 현순간에 있음을 느낌으로 감지될때 "깨달음"상태로가는거고 시간 속 현재를 살아간다는 느낌은 카르마를 경험한다는것 카르마는 개인 사회 국가 세계 우주 까지 겝쳐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은 물질화된상태이후의 관계를 말하는거 과거여행은 정확히 기억여행 객관적실체가 없는 물질의 시간적 역순이아님. 시간자체가 엔트로피적 환상 있는게 거꾸로가는게아니라 거꾸로 가는 시간 속으로 새로 펼쳐지는것 더 정확히는 다른우주로 양자도약하는것 평행우주의 확장적 개념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의 두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개념입니다. 매우 유용한 개념이지요. 죽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재하지 않는 시간개념을 버린 것이지요. 과거도 버리고, 미래도 버리고나면 이 순간밖에 존재하지 않지요. 그 순간은 시간이 아닙니다. 영원도 시간이 아닙니다. 결국 순간=영원이지요.
시간이 흘러가지않는다는 해설은 잘들었고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네 시간은 정지해있어요...아니아니...시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내몸은 계속 변해요.... 내가 겪는 순간순간의 경험도 계속 변화해서 지나가요... 안좋은 경험을 겪으면 경험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해요... 내몸구성요소들의 변화, 내가 겪는 사건들의 변화... 변화 이전과 변화 이후 이 갭을 시간이라고 불어온것 같은데... 앞으로는 시간이란 단어 말고 무엇으로 표현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변화 이전과 변화 이후는 동시에 존재하지만 무엇인가 공간을 이동하듯이 변화 이전에서 이후로 이동한건가요? 그런데 그 이동을 시간이라고 부르면 안된다는거죠?
우주의 나이가 137억년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그냥 적색편이 현상을 역으로 계산해서 찾아낸 것이 아닌가? 우주에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시간이란 없다! 시간이란 인간의 두뇌에서 자연발생하는 개념일 뿐이다. 물체의 운동은 시간없이 그냥 운동하는 것이다. 시간이 있어야 물체가 운동한다는 인과법칙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점이란 무엇입니까? 위치는 있고 크기는 없는 것이라고 설명하지요. 크기가 없다면 공간도 없다는 말입니다.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위치가 있습니까? 그러니 빅뱅은 공갈입니다. 비록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더라도. 백뱅 찰나의 순간이 인간이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그 점이 바로 우주와 같은 광대한 우주일 것입니다. 우주는 본래 공간도, 시간도 없는 것입니다. 그냥 인간의 두뇌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개념, 즉 생각일 뿐입니다. 공간이 없으면 어떻게 물체가 있느냐고 하는 질문은 하지 마십시오. 공간 없이 그냥 지구가 있고, 태양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으면 어째서 기차가 달리느냐 하는 것도 묻지 마십시오. 시간 없이 그냥 달리는것입니다. 시간이나 공간이나 그 개념을 유익하게 이용하면 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