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 차이가 꽤 나보이는데 이 정도면 대단하신 것 같네요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 들어가니 또 다른거군요. 초크.. 후덜덜덜... 그나저나 서로 방어가 뛰어나서 소강 상태가 될 때가 확실히 많군요. 일반인이였다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당했을텐데 블루벨트의 능력도 대단한거네요
허벅지를 제압할 정도로 힘차이가 나서 노기때는 최진아 선수를 장은실 선수가 놀이기구 태워줄 정도로 가지고 놀았는데 도복 입으니까 최진아 선수가 탭도 받고 장은실 선수가 쉽게 공격을 못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주짓수 배운 사람한테 덤비려면 최소한 반팔 입어야지 튼튼한 긴 옷 입었다가는 그냥 기절하거나 관절이 이상한 방향으로 향해 있겠네요.
10대부터 단련하면 유리하고 더 뛰어난게 맞지만 절대라는 말은 .. 절대적인건없습니다 체육을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중학교부터 20년가까이 유도했지만 뒤늦게 시작한 선수들이 성적더 높은경우도 많고요 10대부터 운동안하고 20대부터 생활체육인으로 시작해서 태능선수촌 들어가서 대표팀 뛰는선수들 많고요 펜싱
@@깔끔한맛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건데, 굳이 이런부분으로 남은 가르치시려는 님의 태도가 주변사람들이 떠나가는 이유가 될수있으니 바꿔보시길 권유드릴께요. 그리고 님께서 어디 동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야구부 출신이구요. 진입장벽이 낮은 특정 종목은 성인이 된 이후에 시작해도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은 10대시절 오전/오후/야간 훈련해온 상대를 따라잡기가 힘듭니다. 만명에 한명이 된다고해서 그게 되는걸까요? 암튼 의견은 존중해드릴께요. 저를 가르치시진 마세요. 20년 유도하신분이면 최소 저보다 15년이상 어리실것 같은데, 제 인간관계가 어떨지 님께서 속단하실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