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뽈리TV 공식 쇼핑몰 footballist.shop/ ※ 투네이션 후원하기 toon.at/donate/footballist ※ 뽈리TV 멤버십 가입 안내 / @뽈리tv 바그너 감독과 함께 차기 #국대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우루과이의 #거스포옛 감독에 관해 #김정용기자 가 설명해드립니다
@@user-ce2zq8kx1h 100억 날린게 연봉 100억을 날린게 아니고, 클린스만 잔여계약기간 위약금으로 준거입니다. 뭐 그게 그거긴하죠. 그러나 클린스만 연봉은 세전 29억대로 알려져있고요. 참고로 제시마치가 원했던 연봉은 세후 200만 달러 요구했으니 클린스만 보다 연봉이 높죠???. 즉, 클린스만 위약금을 떠나서 우리 축협이 줄수있는 최대연봉을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제시마치가 거절했고요. 그리고 혹여나 비슷하게 맞춰줫어도 공동개최국에 자기 고향 미국 바로 옆 캐나다에서 오퍼왔는데 한국오겠습니까? 그걸 무슨수로 잡습니까 ㅋㅋㅋ 클린스만 아니었어도 세후 200만 달러 주려면 세전 40억은 불렀어야 될텐데. 세전 40억 축협에서 못맞춰 줍니다.
@@user-ce2zq8kx1h 벤투 이강인 안 뽑은 건 인맥이랑은 관련도 없는데 뭔 소리야?? 이강인 안 뽑았을 때 난리친 건 축구팬들 입장에서의 요구 정도였던 거였고, 이강인을 뽑지 않아도 사실 문제 되는 게 크게 없었음. 단지 사람들이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이 한참 잘할 때 그 재능이 아까워 국대에서 보고 싶은 거였는데, 벤투는 이미 본인이 생각한 1진 멤버들 중심의 축구를 거의 완성시켜 놓은 시점이었기에 굳이 이강인을 넣지 않았던 것. 1진 축구를 계속 다듬고 강화하길 원했으니까. 이강인이 교체돼 투입될 뻔한 기회가 있었지만 그땐 황의조가 부상 우려로 교체돼 나오며 이강인 외 다른 선수가 들어가게 되었고. 벤투가 이강인 안 뽑은 건 단지 축구 팬들이 보고 싶어하던 선수를 벤투가 경기 투입 안 했던 것뿐이었는데, 박주영, 장현수 인맥 축구에 뭔 관련이 있어 벤투와 이강인이 나와요??? 그리고 국내 감독이 축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건 국내 감독 선임 때 늘 지적되었던 부분이라 애당초 그런 부분에서 쉽게 터치 못할 국외 감독을 데려오자는 것에 뭘 그리 야단 떠는 거임??? 축협에 흔들리지 않아서 클린스만이 그따위로 행동했던 게 아니라 그 새끼는 감독질을 늘 그런식으로 해왔던 새끼임.
유럽트랜드 따라갑니까? 홍명보 황선홍 유럽 경험도 못한 일본따리에서나 선수생활 끝낸 변두리 선수. 코치는? 그 또한 변두리. 한국 국대들 이제 유럽파 5할 넘어감. 빅리그 출신은 필수조건임. 국내감독이라면 이정효처럼 자기가 해외리그 가고 싶다 이런 마인드 국내감독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