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제작진은 칼을 잘 갈아주는 칼갈이를 소개한다. SBS 월-금 교양 ‘생방송 투데이’ ☞오후 6시 50분 본방송 #생방송투데이 #칼갈이 #칼가는비법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Story : bit.ly/2Othu8e
@@시그너스-q2h 내가 틀린 내용을 말했으면, 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지만. 깝깝한 사람? 모르면 가만히 있어? 예의부터 갖추고 다시 와라. 먼저 예의 없게 굴었으니 나도 반말로 간다. 내가 무슨 되도 않는 소리를 했는데? 아니 내가 말한거중에 뭐가 틀린건데?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어떤 내용이 틀린거다 잘못된 정보다. 그런걸 말해야지 뭉뚱그려서 되도 않는 소리냐고 하면 뭐가 틀린 내용인지 나도 그렇고 댓글 보는 사람들도 그렇고 알수가 없잖아. 그리고 난 수산시장의 생선가게 이야기를 했는데 웬 횟칼 이야기가 나오나? 생선가게 라고 하면, 생선 토막내거나 간단하게 다듬을때 사용하는 무쇠 창칼 말하는거고. 뭔 너혼자 상상속에서 말하냐?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거나 자연스럽에 문맥이 이해가 안될정도로 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면 가만히나 있어. 그럼 중간이나 가지.
연마...? 세상에 정답은 없다. 개념에 정점은 과정 이지만 칼을 사용하는 분야나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모든게 바뀌더라. 하지만 칼날이라는 개념은 바뀌지 않으며 그 끝은 평이다. 각이 존재하지 않는 평.,... 나는 매일 나에 제품을 통해 이 사실과 섭리를 알리고 증명하며 살아간다.
아 그리고 추가 설명. 수평으로 날을 가는게 수직으로 날을 가는거보다 못한건 아니고. 수평으로 갈때는 오로지 내 손과 몸의 감으로 각도를 잡아야 합니다. 몇십분동안 갈다가 삐끗해서 각도 틀어지면 절삭력이 뚝 떨어지거나, 날이 상해서 처음부터 다시 갈아야 합니다. 저분이 수직으로 칼을 가는건, 돌아가는 숫돌 옆에 각도가 있는 받침대 같은게 있죠. 그게 칼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옆에서 잡아줍니다. 그러니까 수평으로 가는거보다 낮은 숙련도로 일정한 퀄리티를 만들어 낼수 있는거죠. 게다가 그만큼 실수할 확률도 낮아지고, 몸도 덜 힘들고. 참고로 시중에 나온 전동 칼갈이가 저거랑 원리가 같습니다. 다만 양산품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죠.(칼 모양에 따라 손잡이쪽 끝부분은 갈수가 없다던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