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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여자가 영업일 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던데 여긴 이상한 상상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일본 식당에서 알바했을 때 생맥주 납품해주시는 맥주회사 영업사원이 이번에 새로 온 신입이라고 여자 사원 인사시킨 적 있는데 당시엔 여자가 맥주회사 영업사원이라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계약 맺은 식당들 관리 잘 하고 새로 계약 맺고 그 정도면 여자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한국은 성접대 얘기가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중소 제약사면 특허기간 끝난 복제약들 생산해서 파는 걸 테고 대형 제약사들이랑 그런 면에서 경쟁하진 않으니까 일하기 나름 괜찮을지도.
현직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잘맞는 분들께는 최고의 직장이 될수도 있을만큼 시간적, 업무적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연봉도 대형 제약사는 대기업 부럽지않게 받을수 있을테고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영상에선 두분 만나는데 서울기준 저거의 6-7배는 만나야합니다. 실적압박이 매우 쎄고요 하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얘기하는 부정적인 인식은 99프로는 과장된것이며 현재는 의사분들이 더 조심스러워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장사하다 다털어먹고 30대 후반에 렌탈영업에 뛰어들었습니다.지금은 보험영업도 병행하면서 잘살고있습니다.이 영상을보고 댓글에 여러가지 폄하하는 글들이 있는데요.영업은 뭘파느냐의 차이지 성공하는 사람은 뭘팔아도 잘합니다. 저분은 저나이때부터 성실하고 집요하게 잘하시는데 나중에 제약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셔도 성공할것으로 보입니다.영업의 장점이 정년이없다는거죠.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