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해서 발이나 팔 움직여보면 알겠지만 되게 부자연스럽게 되고 마치 내 팔다리가 아닌거처럼됨. 고든과 전설의 덩크듀얼때 가만보면 단순히 용수철처럼 높게 튀어 오르는건 고든이 더 높은거 같은데 체공후 부드럽고 우아하게 이런 저런 동작들을 이어 나가는건 역대로 봐도 라빈이 유일. 카터도 그렇게까진 못했던거 같음. 카터가 워낙 덩크에서 상징적인 인물이고 전성기 시절 올스타급 레벨의 슈퍼스타여서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이제 덩크장인은 라빈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