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선생님 ㅠㅠ 시간이 꽤 지났지만 세트장에서 뵈었을때, 괜시리 말 붙이고 싶었던 배우분이셨어요.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한마디 나눈게 다지만, 그때부터 선생님 연기 아주 좋아했고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살고 있는 빠리에서 기생충 관람했고, 같이 보던 친구에게 “나와 함께 일했던 배우야” 라고 말 할수 있어서 기뻤어요. 프랑스인들에게 찬사 받는 영화라 프랑스에 사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이분이 가장 주연같고 가슴이 아팠어요.남편의 실패에도 남편을 끝까지 사랑하고 버리지 않는 모습,전집주인에게도 인정받아 다음집주인에게도 인정받는 모습. 주인집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고 사랑을 주는 모습. 이 분이 남편을 지하에 둔것은 레미제라벌처럼 살아남기위한것이었고 남에게 피해를 준것 같지도 않아요. 유모와 스릴러를 모두 소화하는 모습 이분이 여우주연상 감이었어요.
이정은씨는 진짜 매번 놀라운게 어떤 연기도 빙의한 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하셔서 몰입도가 높아짐... 나는 오나귀에서 첨 봤었는데 그때부터 팬이었음. 항상 응원합니당!!! 축하해요~~ *** 이동욱 요즘 미모 폭발이라서 어찌저찌 타인은 지옥이다ㅡ까지 찾아보게 됐는데 거기도 이정은씨가 찰떡처럼 연기하셔서 더 찐팬됐어용~
I'm so happy for her. She portrayed the craziness in Parasite and in Strangers from Hell. I highly recommend both shows they are good. She was also in Familiar Wife as Han ji min's mom.
I've seen her in other dramas before but until "carmellia" I didn't notice how powerful her art is, she made me cry so much! Thank you! I needed a good cry!
추석 명절 연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삼촌들이랑...... 이모들이랑...... 사촌 오빠들이랑...... 사촌 오빠들 가족들이랑...... 사촌 언니들이랑...... 사촌 언니들 가족들이랑...... 사촌 동갑 남자애랑...... 사촌 동갑 남자애 가족들이랑...... 사촌 동갑 여자애랑...... 사촌 동갑 여자애 가족들이랑...... 사촌 남동생들이랑...... 사촌 남동생들 가족들이랑...... 사촌 여동생들이랑...... 사촌 여동생들 가족들이랑...... 우리 가족들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나, 남동생, 여동생)이랑...... 또 옆에서 같이 tv 보며 앉아있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냐옹이랑...... 멍멍이랑...... 대가족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집 거실에 있는 대형 tv 앞에 전부 한자리에 모여서 모두들 조용하게 집중하며 한참을 보고있는데...... 소파 장면은...... 갑자기...... 정말...... 진짜...... 뜬금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