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 이효리에게 한 마지막 부탁은? #엄마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JTBC봐야지] 구독하기☞ url.kr/q9rax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tv.jtbc.co.kr/... ------------------------------------------------------
40대가 되면 서로 말 안해도 알거 같은데... 엄마는 좋지 않은 추억 되살리고 싶지도 , 않은거예요. 구지. 말꺼내기도 싫을거 같아요. 저도 딱 그생각 했어요. 20대 감성 같은 느낌..용돈이나 좀 많이 드렸음 합니다. 돈도 많이 벌었으면서 그에 비해 엄마가 아직도 고생 하시는거 같고 좀. 그렇던데요. 좋은 마사지도 받게 해주시고, 좋은곳 데려가 주시고ㅡ 했음 좋겠어요. 이제 살 날 많지 않으실텐데.. 너무 많이 늙으셨어요. 돈 걱정만 줄여 주셔도 엄마는 마음이 안정 되시고 그간의 삶이 위로 되실거예요.
슈퍼스타가 그냥나온게 아니네요 어머니가 그힘든시기를 오랜시간 지나오면서도 강인하십니다. 어머니 참 존경스럽네요. 마지막까지 보니 효리가 어머니와 좋은시간/풀수있는시간을 보낸것같아 보는이가 다행입니다. 엄마앞에서 더많은 응석부릴수있는것 다 부리셔요. 효리니깐. 더 잘하고 더잘하는 효리니깐
사람냄새난다 등돌리고 눈물흘릴때마다 내모습이랑 오버랩대서 나도모르게 같이 울게대네요 이효리라는 사람이 우리네랑 같은 아픔이 있었다는게 묘하게 위로가 대네요 왜나만에서?나뿐만이 아닌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이였구나로? 프로그램 보는내내 같이 아프기도 위로받기도했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마음 저도 잘압니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 원망이 아무잘못없는 어머니에게 화풀이하고 투정부리고 알아달라고 소리치고 때쓰고 아버지 들으라고 더 화내고.. 참.. 못난아들이지만 과거에 아빠에 대한 상처가 낼모레 40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용서하기도 용서받고싶지도 않은.. 나는 괜찮은데 한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만 안쓰럽고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왜 그게안될까요..
난 효리언니 맘 너무 이해해. 씻을 수 없는 기억이고 아픔일테니까. 난 시간이 쌓일수록 더 괴롭더라구. 다만 불쌍한 엄마이고 나니까 현재와 미래는 행복하고싶으니까 이해해보고 묻어놓는거야. 우리 관계는 지금과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이 세상에 비슷한 관계들이 많이 있을텐데, 언니가 이렇게 방송으로 보여줘서 고마워요.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심어줬을거야. 우리 모두 앞으로는 행복하자!
아프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자라서 이젠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어른으로 성장한 효리씨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 그리고 ”늘 응원하겠다“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어요.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 효리씨 참 잘 키우셨어요^^어머님의 인고의 시간이 맘에 닿아서 보는 내내 맘이 아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효리씨도 그런 어머니를 이해하고 있을꺼예요^^ 솔직한 사연 나눠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두 분 여행하시며 보며 저도 친정엄마랑 이렇게 힐링 여행 하고 싶네요.
벌써 여행의 여정이 끝이라니 아쉽네요ㅜ 그래도 모녀관계가 회복되고 앞으로 끈끈한 사랑이 짙어질꺼같아서 보기 좋습니당 정기순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따님과 꽃길만 걸으세요 효리언니 인생의 교훈까지주시고 인간극장인지 다큐인지 저도 힘들었던 인생을 엄마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되네요 저도 더 다가가고 표현하려고합니다 꽃보다도 예쁘고 이슬보다도 영롱한 이효리🌸화이팅 ❤❤❤고마워요 언니😊
횰 언니, 효리 언니 어머니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딸로서 고맙다는 말 꼭 하고싶어요 저도 많이 힐링됐어요 우리 아픈 정서를 이렇게 방송에 용기 있게 또 편안하게 보여주는 효리 언니... 망쳐가는 것들 내 잘못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이리 와 봐요 다 괜찮아요 넌 Miss Korea
집안 다 살려 먹인것만해도 효도 다 한거고 철이 일찍 든거 같네요. 가수하면서 부모, 자매들 집부터 사줬다는데.... 효리가 효녀 중 효녀 ..성격이야 부부싸움 늘 해대고 , 무서운 아버지...자녀들한테 사랑도 표현해 줄줄 모르는 가정에서 자라다보니 저렇게 형성됐을수도 있으니... 철도 이미 들었던거고 착한 막내딸 맞음.
이 영상 보면서 엄마와 나의 관계 딸과 나 사이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치유되고 정리되는 시간이다. 나는 육학년 육반이다. 이 모녀 관계 부럽고 존경한다. 이렇게 풀어가는 거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두 분 다 이미 성숙된 인성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표현이 서툴렀거나 미숙했을 뿐....
막내딸 넘 공감되요 어릴땐 엄마가 힘들어 보여 맘껏 사랑도 바라지 못 하고 이해와 서운함이 뒤섞인 마음을 묻어둔채 어른이 되었는데 마음에 서운함이 응어리로 자리잡혀 있는게 느껴지네요 별말 아닌 말에도 그렇게 서럽고 아프고ㅜ 그래도 효리언닌 엄마에게 솔직하게 다가 가는 모습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어요 나도 엄마랑 언젠가는 저런 시간을 갖을 수 있을까 싶네요
자유로운딸과 강박속에서 살아온 엄마. 서로 닮았지만 세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그래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엄마니까 내 모든 것을 담아줬으면 하는데 엄마는 상황도 여유도 그런 사람이 아닌.. 그것에서 오는 서글픔 슬픔 원망 미움.. 반대로 자식이 엄마를 이해하고 품어야하는.. 그게 참 힘들지만 그래도 내 엄마이기에 나를 낳아줬기에.. 그냥 살아갑니다. 저는요 ^^
와... 몇시간째 보면서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이래서 이횰 언니방송은 중독성이 있어요. 한결같이 언니가 너무 좋아요. 변함없이 응원해요! 이번 영상도 전부 봤는데 정말 너무 와닿네요. 그 시절엔 그랬져 그리고 소중한건 이제 지켜야져 엄마,,,, 많이 공감합니다. 여행 가는거 보고 많은거 느꼇어요 엄마의 인생또한 정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을 까요 .. 좋은 프로그램에 솔직한 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효도 해야하는데.. 데이트 하고싶네요 엄마 더 나이드시기전에.. 미루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