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나이 먹어서도 상대의 외모에 비중을 많이 두고 선택의 최고 기준점으로 삼는 다는 현실이 씁슬하다. 인생 60을 넘도록 살아보면 가방끈의 길이와는 무관하게 인생에서 정말로 가치있고 중요한 것과 지점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될 건데 그 나이 넘도록 외모타령을 한다?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도 큰 문제다. 무턱대고 외모우월을 부추기고 비교우위를 해대고... 섹시하네, 미모가 어쩌네 해가며 본질에는 관심없고 그저 외형에만 치우치는. 하기는, 세계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 물었더니 한국인만 유일하게 "돈"!
이건 뭐,,,,나는 솔로나 짝의 실버 버전인가요? 근데 이상한 할배 나올까봐 겁난다는 2번째 등장한 할머니,, 정작 본인이 외모도 젤 떨어지고 말도 많고 행동도 튀어서 이상한 할머니인건 스스로 아실까요? 남자분들중에선 첫번째 남궁민 백발 신사분,,,여자분들중에선 4번째 등장한 송혜교분이 외모나 말투, 테도가 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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