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본인입니다 제 이야기를 재밌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하면서 열심히 해서 나중에 인터뷰같은것도 나가야지 하면서 동기부여를 했는데 이게 되네요 사람은 하고싶은걸위해서 노력할때 가장 행복한거같습니다 하고싶은것에 시간을 쏟을수있고 목표를 이룰수있으니 감사한 삶이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힙합정기전 시즌9 연세대 RYU 영상도 많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의대면 똑같을텐데 왜 그리 시간을 쏟았나 저스스로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사실 저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20대를 보내게 될 학교는 제가 고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 저를 보고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본인이 확신이 들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다시 돌아가도 할것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꿈을위해서 앞뒤안가리고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로서 의사 생활은 마라톤이고 굉장히 험난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의과대학을 들어가면 끝이 아니라 굉장히 험난한, 하고 싶은게 많을 20대의 청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나이 4-50대가 되어도 수많은 밤샘들을 해야하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큰 일입니다. 필자도 자연과학이 답이 항상 분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저희가 최대한 근거 위주의 진료를 하지만, 사실 위험과 이득을 항상 따져야하는 불확실성이 큰 학문이며, 이런 것들 때문에 항상 나의 면허를 지킬 수 있는가 위험이 도사립니다. 2년간 공부하신 끈기 잘 유지하고 좋은 의료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전교 350명 중에 320등 했다고 못한게 아닙니다. 상산고 평균 학생들이 중학교때 전교 1,2,3등 하는 친구들이에요. 그런 친구들이랑 공부하면 미친듯이해도 2등급이 한계에요. 수시로는, 그래서 상산고도 2~3등급까지 의대지원이 가능하고 4등급도 연대경영붙는거 봤습니다. 교육커리큘럼도 수학 올 서술형이라, 걍 정시를 준비한다고 보면 됨. 선배님이시네요
부담이 없을 순 없겠지만 최대한 편하게 마음 다잡고 보는 자세가 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능날에 다다를수록 기대감도 떨어져서 공부를 점점 놓았고 수능 당일에도 굉장히 편하게 보고왔는데 주변 친구들이 무너졌던 과목에서 운좋게 만족스런 등급을 받았고 다른 과목도 수능 전까지 붙잡고 더 꼼꼼히 봤다면 더 잘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후회가 남네요.....ㅎㅎㅎㅎㅎ
의대는 어차피 면허만 따면 할 수 있는 일에는 큰 차이 없다고 알고있어서 지방 의대든 인서울 의대든 탑5 의대든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합격만 하면 굳이 수능을 다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고 달리셨다는 것이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저도 대학에 왔지만 수능 때 원하던 점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점수를 받은 사례로서 n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고민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은 것 같아 영상에 준호 님과 비교가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점수대도 당연히 비교가 될테다만요 ㅋㅋㅋㅠ). 비록 저는 수능에서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학 생활 열심히 하며 그 다음 목표들을 잡아 이루어나가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uh4bv1fb5x 그래서 전국의 고3 누구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수학 22번 맞출 수 있고, 국어 비문학 킬러 다 풀 수 있음? 정말 노력만 열심히 하면?..... 노력한다고 다 맞출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이게 재능이 아니고 뭐임? 물론 2~3등급까지는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건 동의함. 노력도 재능의 일종이지만.
인생에서 무의미한 행동을 하셨어요. 연세대 의대 나왔다고 10원한장 더 챙겨주지 않습니다. 서울대 의대라면 몰라도요. 의사판이 그래요. 결국 실력 위주의 사회라서 실력 없으면 못 살아남습니다. 저수가에도 우리나라 의사도 진짜 공부랑 노력 많이 해요. 2년중에 1년이면 인기과 재수나 혹은 펠로우 과정 1년도 가능한 상황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혹여나 이거 보고 더 좋은 의대가겠다고 재수생각 하는 의대생 있으면 빨리 졸업할 생각이나 하세요.
그만둬라! 머리가 미련하네 우리 외삼촌 언니 아들은 시골에서 중학교까지 다니고(전남 화순), 고교를 도시로 나옴 재수 안하고, 바로 연세대 의대 합격함, 6개월 공부하고 서울대 의대 합격해서, 바로 옮기더라. 아버지가 고교 수학 교사였음. 외모는, 키가 작고, 눈이 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