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준비하면 늦어?” 2024년 개발자 전망 

동시성 빡센걸로 노드단위로 제어하다보면 지피티가 제발 짜주면좋게다 하루에도 열번생각하며 코드와 뇌내 전투함

잘모르시는듯

​@@user-ks1eu7of9w잘 모르면 어떤 부분이 그리 느껴졌는지 이유도 달아주세요. 괜히 왜 그렇게 말한거지? 의문만 들게 댓 남기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렇죠ㅋㅋ 자꾸 개발자만 부각되는데 개발자가 대체 되기전에 일반 사무직이 1순위죠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ChatGPT를 활용한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볼게요:) 우선 먼저 생각나는 대로 답변을 조금 드려볼게요! 제가 Gemini를 사용하진 않고 ChatGPT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입문자 입장에서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리는 무언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거나 막히는 게 생길 때 구글링을 하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구글링'과 '유튜브'는 내가 원래 공부하고자 하는 것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구글링과 유튜브에 나온 정보들이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전제로 학습하게 됩니다. 그런 수단 중에 'ChatGPT'가 추가적으로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입문자 입장에서 ChatGPT는 학습할 때 공부를 하다 막혔을 때 찾는 용도로 쓰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다르게 표현하자면 본 학습의 용도로 ChatGPT를 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난 Docker를 익히기 위해 ChatGPT로 학습해야지!"라는 관점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학습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는 '인터넷 강의' 또는 '책'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학습을 하실 때는 인터넷 강의 또는 책을 통해서 학습하시고, 거기서 모르는 게 생기거나 막히는 게 생겼을 때 '구글링'과 더불어 'ChatGPT'의 답변을 참고하시는 용도로 쓰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앗. 저도 ceo cto 이야기 듣고 딱 이 생각했어요. 나머지 부분의 좋은 의견도 감사합니다.

넵넵! 말씀해주신 내용을 주제로 다룬 영상도 곧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근데 취업 경쟁은 이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왔었습니다. 단지, 2021년 전후로 개발자가 각광 받으면서 '개발자 취준생'이 많아졌다가 갑자기 AI로 주춤해서 개발자분야만 취업난을 겪은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다른 분야는 이미 '실업'/'살인적인 경쟁률'/'취업 문턱' 등등 수난을 겪어왔었습니다. 어느 분야든 결국 똑같습니다. "대체될 사람은 사라지고,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은 결국 살아남는다!"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려는 학생들 중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는 학생들을 보면 결국 이게 다릅니다. < 나만의 스토리 > 나만의 '커리어' (특이한 이력) 나만의 '스토리' (독특한 인생 스토리) 나만의 '업적' (다른 사람은 해본적 없는 일)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 '대체될 수 없는' 쪽에 해당되겠죠.

4년을 전공하고 부캠까지 가야한다는 슬픈사실 ㅋㅋ

전공 4년하고 부캠가는면 의심하죠

@@user-bw3pw1qt7v 네??

웹은 지금 누가 해도 힘들어요

@@user-xm5vd5uw1e 안힘든곳이 어딨음 ㅋㅋ 게임은 원래부터 악명 높았고 c,c++개발자는 아예 자리가 없고, ai도 학부생이면 갈 곳 거의 없다고 봄

지금 편입 수능 판에서는 1위 내지 전기전자한테 밀려 2위 정도임 ㅋㅋㅋ

안녕하세요. 인터뷰이였던 유호균입니다. 제가 들었던 예시가 의도하던 바와 달리 잘못 전달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컨텍스트와 함께 부연 설명 드리면 좋을 것 같아 댓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업계를 완전히 재편성하고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게 될 신제품이나 서비스 *경영학*의 구루라고 할 수도 있는 크리스텐슨 교수가 정의한 개념이자 용어입니다. 이 인터뷰는 ‘생성형 AI가 개발자 채용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합니다. 기술업계 채용 시장의 규모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은 누구일까요? 기업 경영의 일선에 있는 최상위 관리자인 경영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채용 결정을 담당하는 CEO나 CTO의 커리어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기업은 ‘비용’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효율적인 조직입니다. 파괴적 혁신을 이루는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기술 기업 관리자가 대체되는데, 과연 개인 기여자라하여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둘은 다른 직책이 다르더라도 혁신되고 있는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남겨주신 댓글처럼 관리자가 아닌 개인 기여자인 ‘신입 개발자’ 예시를 하나 더 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금융업계에서 생성형 AI와 TTS가 콜센터를 대체하며 인력 구조가 재편되었다고 말이 많았죠. 1. 사람이 하던 일의 생산성을 극대화 하거나 혹은 2. 기존 사람이 하는 일의 수행 시간을 극한으로 줄이는 것 이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는 생성형 AI는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마주할 가장 큰 파괴적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개발자 채용시장은 콜센터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안전한 일자리가 보장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파괴적 혁신은 제가 임의로 든 예시가 아닙니다. 파괴적 혁신의 ‘대표적’ 예시입니다.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개발자가 손수 짜던 코드에서 자동 ChatGPT로. 모두 산업에 가해진, 가해질 파괴적 혁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개발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이런 빠른 변화가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변화의 물결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파괴적 혁신을 이룰 AI를 이용해 ’우리는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것인가?‘ 를 고민하는 게 우리가 AI와 함께하며 대처해야 할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개발자 일자리’는 언젠가 파괴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사람’은 파괴되지 않고 성장하니까요. 의견이 있으시면 또 대댓글 남겨주세요! 긴 영상 꼼꼼히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호균 드림

고점에 고점이라..

웹은 이제 분야가 아니라 플랫폼이라 고점이고 말고 의미가 없어요 웹위에서 앱개발하던 사람들이 다른 플랫폼 들어간다고 개발을 못할까요. 특정 프레임워크 원툴들이나 그런게 의미있는거지

오오 우물에 갇혀있는자여

Ai 앞에 고점이 어디있니

진짜 꼬우면 네이티브 해야함

이게 뭔데요?

저때도 3d 비인기 였는데 신기하네요

잡스형이 아이폰으로 앱 환경보여주고 구글이 알파고 보여주기 전까지는 한국 IT는 암흑시대였음

그때 컴공 전 비주류였지 ㅋㅋㅋㅋㅋㅋ

타세요!! 자바 둘~!!!

최하위이긴했음...;; 학번대 비슷한데. 확실함. 그당시 개발자들ㆍ컴터하는자들 너무환경열악해서 죄다털리고 돈못받고 그래서 대접못받았어서 과도 공대중 최하위였음. 근데 갑자기 구글뜨고 개발자들 찾고 이러면서 갑자기터짐. 이런거보면 인생사 진짜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