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내게 2003-2004년 당시 군대에서 처음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이현도 님이 "나 작곡 이만큼 해!!" 라고 이야기하는줄... 다음이 전혀 예상되지 않는 전주가 시작되고... 노래시작부터... 전조에 전조에 전조.... 지금도 김범수 님 최애 노래중 하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김범수가 뽑은 헬곡 2위라니 괜히 뿌듯!? 김범수 짱짱!
범수형 항작사에서 근무 엄청 열심히 한거 모두알아요! 멋진 형님이심! 제가 항작사갔을때 떠난지 1년 좀 안됐을 때인데 선임들이 범수형 칭찬 많이했어요! 항상 김나박이? 임재범? 다들 그냥 신화속에서 살고있는 전설인물이지만 범수형처럼 친근하게 항상 소통하며 좋은 음악 계속 듣는 범수형이 저에겐 1등입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근데 범수형.. 형 말하는걸 가만히 듣다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써 높고 어려운 난이도 있는 노래를 대중이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같네. 근데 꼭 그렇진 않아 그냥 형이 부르는 노래가 좋은거야. 그게 뭐가됐든 형의 노래 그자체를 대중들이 좋아하는거야.. 그러니 어려운 노래가 아니어도 딜레마에 빠지지 말고 행복하게 노래불러줘
역시 김범수라는 가수는 정말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일반인들은 도저히 엄두도 낼수 없는 곡들을 소화히시면서(물론 대한민국의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에 한분이시지만) 그것 초자도 버거우셨다는게 일반인들은 감히 정말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실력을 갖추신 범수님의 실력을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괜한 질투도 납니다.! 제가 저 정도의 엄청난 보컬능력을 가졌더라면 하는 이런 마음도 있지만 그건 그냥 제 얕은 생각일뿐이고 범수님의 보컬능력뿐만 아니라 모든 노래를 소화하실수 있는 능력에 다시 한번더 엄지척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보같은내게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인데 이 곡이 이렇게 힘든 곡인 줄은 몰랐는데 범수님께서도 힘들게 부르셨다니 감히 존경할만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범수님 존경하고 응원하면서 범수님 같은 보컬리스트가 또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범수님 같이 보컬능력을 떠나서 모든 노래를 범수님 만의 스타일대로 소화하실수 있는 가수분들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범수님의 음악에 취하면서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5집이 모든 앨범을 통틀어 가장좋더라구요! 황찬희작곡가님의 역량도 십분 발휘된것같고 범수형 보컬이 가장 고급지고 다채롭게 표현된 앨범이 아닌가 싶어요! 5집에있는 더원인마라잎 위로 후회가싫다 오아시스 fine like 등.. 앨범 색이나 메세지도 너무 좋고 하나하나 명곡인데다 가요와 팝통틀어 가장좋아하는 곡들인 Fine와 위로는 진짜 인생곡인데 ...어후 황찬희작곡가님이 진짜 헬명곡 제조기시죠.. 6집 은혜로...박효신님과 같이한 무제...친구라는건...
6:56 To Me 명곡 인정합니다... 20대때 뭔가 어려울 때마다 들으면서 많이 울기도 했고 항상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큰 힘을 받았던 곡입니다. 덕분에 열심히 해서 잘 돼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이 곡만 생각하면 진짜 언젠가 범수 형 만나뵙고 감사 인사하고 싶어요.
형님 2위곡을 제외한 모든 노래를 전부 너무 많이 듣고 너무 많이 불렀던 곡들인데융 !! 보컬전공생으로서 범수 형님의 곡은 사실 탑5가 존재 할수 없을 만큼 모든 곡이 헬곡 그자체... 가수가 "김범수" 이기때문에 모든 곡이 헬곡이지만 그중에서도 절대 흉내조차 낼수 없었던 곡은 (사실 그 어떤 곡도 흉내낼수 없었음) "잊은만큼 후회해".. 심지어 음악이 너무 좋아ㅏㅏㅏ.. 애초에 처음 들었을때 따라 부를수 있을까? 보단 할수 있음 해봐 느낌이 너무 강했던 곡 ... 막 엄청 떳던 노래가 아니라서 많은 분들이 이런 명곡도 있었다는걸 알아줬음 하네용 !! 물론 따라 부를 생각은 ㄴㄴ....
바보같은내게 이 곡을 제가 들은게 2004년 초반이었던 기억인데 군대 휴가나왔다가 이노래듣고 꽂혀서 바로 음반사서 부대에 들고 들어갔죠. 사실상 첫 인터넷결제도 이거때문에 했죠... 싸이월드 BGM으로 깔려고 샀었음. 가수의 설명을 직접 들으니 음원으로 만족을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