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도 문화재 발굴이나 보존분야에서 학력은 낮아도 경험이 많은 숙련된 인재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대우도 형편없어 훌륭한 실무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대로 발굴할 여건이 못되면 나중을 기약하고 현장을 덮어 보존할 필요는 있지만 도굴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말 졸속발굴만은 막아야 합니다. 문화재의 소유자는 저때와는 달리 사유물로 있어도 이런저런 지원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지만 관리가 만만치 않아서 부담이 좀 됩니다. 영화는 소유주의 시각에서 다루었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런 중요한 문화유적은 국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영화를 통해서 누가 옳다 이런 것보다는 이런 중요한 발견에 기여한 사람들은 시간이 얼마나 지났든 기억하고 기림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면 합니다.
어디에나 불합리함은 있다 그러나 후손들은 그걸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고있다 누군가는 대한민국 역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다고 말하지만 중요한건 진실을 밝혀주고 그것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기록해 주었으면 한다 한국의 교육과 교과서부터 그리고 세계로~ 시대에 따라 해석이 달라 질수도 있겠지만 주요한 것은 진실이다
일본은 사실 패악질을 했다고 볼수는 없죠. 시대에 맞게 할일 한거 정도. 오히려 그시대 최대의 피해국가죠. 역사에서 유일무일하게 핵실험을 당한 국가니. 제국주의 시대의 모든 제국주의 국가를 패악질로 몰기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국지적으로 조선이 당하는 입장이다보니 그게 패악질로 보이긴 하겠지만.그런면에서 영국은 조선에 직접적으로 큰 피해는 입히지 않았지만 일본이 고작 50년 논거 대비 500년은 족히 국제적으로 폭력국가의 면모를 보여줬죠. 지금도 계속 러시아 괴롭히며 전세계 많은 민족들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