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 감소 도시입니다 현대차 전기차 전환으로 인한 인원 감축 현대중공업 인원감축등 대기업의 인력 감소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만 비대하고 지방도시 개발은 등한시 하다보니 울산 창원 같은 대도시에도 지하철도 없는 실정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이 시급합니다 지역 정치인들도 당선을 위한 지역 출마일뿐 실상은 거의 전부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 지역발전에 거의 말뿐 실상은 관심도 없을겁니다
출산율은 아이들 키우기 좋은 조건은 절대 아니고 일자리 때문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분위기 인거 같고 교통 철도도 ktx역은 이용하기 불편하여 현 시점 또는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으로 보여지지 않네요 부울경을 위해서라도 동해남부선이 더 활성화 될꺼라 보여집니다~~좀더 현실적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4년제는 유출이 많고 고졸,초대졸은 많이 남아있고 정유석화, 자동차 등등 공장이 많다보니 인프라는 살만한데 문화적으로 제일 하위 놀거리 없음 정자 강동 주전 일산지 등 바닷가 없었으면 진짜 더 노잼이였을듯 문수아이파크 대장아파트 기준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들은 너무 비쌈 , 울산 송정동 반도유보라도 꽤 비싼편 덕하에 에일린의 뜰 개비싸게 나옴
1.일자리가 많다? 대기업의 좋은 일자리는 타지역 공대출신 이거나 협약된 학교의 학생들이 다 가져갑니다. 현대자동차는 생산직 마이스터고로만 채용하기로함. 그 외 1하청, 2하청, 벌이 괜찮은 하청은 금속노조 인맥없으면 꿈도 꾸면 안됩니다. ㅎㅎ 화이트칼라 일자리는 더욱이 없습니다. 2. 그래도 전철 생겼잖아요? 말이 전철이지 시내로 다니는 전철아니고 부산으로 가는 전철만 연결된것 뿐입니다. 3.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궁금해요. 중구, 남구는 옛날부터 구도심+신도심 상권이고 북구는 송정쪽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며 입김이 조금 세졌고 울주군이 오히려 양산, 부산 으로 접근이 쉽고 동구는 울산 "동구시" 라고 할정도로 울산시내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동구에서 ktx한번 타러 가려고 하면 식겁함 ㅎㅎ 4.실제 울산 20-30대 거주하는가? 30%이상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주했고 젊은 친구들은 울산에 즐길거리 없어서 주말마다 경주-부산-대구로 가서 돈쓰고 옵니다. 5.자영업은 어떤가요? 서울에서 제일비싼 명동 다음으로 땅값 비싼곳이 울산 나팔꽃 사거리 입니다. 유동인구는 ㅈ도 없는데 임대료와 땅값은 뒤지게 비쌉니다. 물가 또한 비싸구요. 울산에서 자영업할돈이면 대구, 부산, 수도권 가서 쇼부 보는게 좋습니다. 6.대중교통 버스로만 다닐수 있으며 한군데서 한군데 이동할려면 암걸려서 못삽니다. 울산에서 자차없으면 내 시간 다 날라가고 갈때 있어도 가기 힘듭니다. 7. 트램 생기잖아요? 여태 울산시 정치인들 (좌우 상관없이) 과 공무원들 행태보면 2027년 개통은 불가능이고 2037년은 되야 1호선 겨우 개통될수 있을 겁니다.
그 생산직의 대부분이 블루칼라이고 이중 양질의 일자리는 몇몇 노조에 따른 세습이 성행중이라 더더욱 젊은이들의 유출이 눈에 띄는 거죠. 생산직이라도 경우에 따라선 화이트 칼라보다 급여도 더 쎄기 때문에 그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데...이것도 기득권에 막혀 젊은 사람들이 떠나는 거죠.
울산은 노인도시로 변해 가는 중입니다. 40대 후반인 저조차 양산, 기장,정관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술 인프라도 적고, 먹거리조차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생각합니다. 부산 울산 양방향 교통이 원활해진다면, 울산 거주민 상당수는 양산 or 부산으로 나가서 소비 및 지출을 하여 울산은 단순하게 소득을 위한 도시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계획적인 도시 계획이 없다면, 주변 근접 도시로 많은 인구가 유출될것이고, 도시는 더욱더 노인 가속화가 될것 같습니다. 방송 감사히 잘봤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사는데 부울경 임장다녀보니, 창원이랑 비교하면 울산 남구 중구 저렴하더라구요. 현대 중공업 현대차 경기를 많이타지만 울산에 정유공단쪽 직장 탄탄합니다 부산 창원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남구 학군 나름의 인프라 있고요. 울산백화점이 좀 떨어지지만 센텀신세계 이용하니 그닥 상관은 없구요 결론적으로 울산 남구중구 주변 도시 대비 저평가입니다
송정지구가 새아파트가 많아서 깔끔한 모습은 갖추고 있는데..... 동네 자체가 중심가에서 떨어진 위치에 있어서...교통도 별루고,,, 송정역도 아파트에서 도보권 하고는 거리가 있었고,, 박상진 공원도 너무 허전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남구토박이 40년 이상 살고 있는데.... 남구주민으로써는 송정으로 갈이유가 없더군요.... 울산 사람이 아니고 타지방 사람이거나,,, 송정지구 인근에 회사가 있다면야 조용하게 살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이상 그이하는 아닌듯해요. 더군다나 젊은 사람들 줄고 있고.. 중,장년층들이 늘고있는 시점에서 송정새아파트로 갈이유는 만무하죠... 남구야뭐 울산에서는 모든걸 갖추고 있으니 당연히 살기는 좋습니다. 요즘은 개발 하는거보면 중심가 구축을 개발하는 추세라... 무조건 새거든 흔거든 중심가 유동인구 많은곳에 거주를 하시길 바랍니다.
울산 대부분 중구,남구,동구,북구까지 그런데 ktx중구,남구에서가면 ktx버스 1시간 동구는 1시간30분걸릴껄요.. 울산이 대중교통이 꽝이에요.. 언양,송도,중구남구,온산 연결하는 재대로된 교통인프라 건설만 몇십년걸릴꺼에요... 그리고 울산공항 이용객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한번도 타본적없어요 태화강철도 이것도 초딩이후 타본적었음..
거주지 우선권은 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건 북한식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자 방식인데 그럼 완전히 닫혀버리게 됩니다 문화 예술에 집중하기보다 제조업을 더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울산은 지리상 영원히 미래가 없습니다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벌게해야 그나마 유지 가능 하다고 봅니다.돈을 벌어서 장사를하든 울산을 떠나든 하는방식이 좋아보입니다. 물론 보수가 좋다면 대다수는 남겠죠, 그리고 보수가 좋은 만큼 전국 도시에서 찾아오게 될거구요 그렇게해야 부동산이든 인구든 좋아질겁니다
@@soonzr 울산은 보수가 전국에서 탑급 입니다 그런데 큰 공사나 지역개발 공사를 할때만 외지에서 들어오고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 나갑니다 원자력도 부산에 있고 경주에도 원자력이 있네요 울산 거주자들은 살고 싶어 사나요 그런 위험요소를 안고 살아가면 그런 특혜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soonzr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외지에서 울산에 돈벌러 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돈벌고나면 각자 살던곳으로 돌아가거나 송금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돼면 울산에서 번 돈을 울산 밖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울산 경제에 도움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을 많이 받는것보다 기존에 살고있는사람들을 계속 살수있게끔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네요
울산이 동쪽으로 도심이 집중된 이유는 산업도시의 특성이 가장 큽니다. 무슨말이냐면 해안쪽에 붙어있는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물류단지의 근무시간이 이른 새벽부터 시작한다는 점때문에 출근시간에 물리적 거리가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이라는것입니다. 때문에 구도심을 벗어나도 상대적으로 산업단지와 가까운 북구쪽으로 주거단지 개발이 활발했던 것이고 고속도로와 고속철이 있더라도 서쪽지역은 산업도시의 특성상 개발이 더딘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울산은 중화학, 제조업이라는 일자리 특성을 참고해야 합니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옛날부터 이런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착착준비해왔으면 좋을건데 굉장히 수동적이고 슬럼화를 방관하고 있어서 중심가도 미적으로 굉장히 너저분하고 낡고 술집 많고 그러니 젊은사람들은 떠나고 여성들도 살고 싶지 않지요. 공업탑도 너저분하고 폐허는 그대로 두고, 동네 도로들은 10-20년전에 깔아 울퉁불퉁 도로 그대로 쓰는 곳 많고요. 주차관리는 1도 안하니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카카오맵으로 한번 보세요. 남구 강남초교 근처에는 다른 동에는 다 있는 코딱지만한 공원 하나도 없습니다. 몇십년전에 재개발 실패한 곳은 구에서 아무 조치도 안 취하고 폐허공터 같이 공사장 휀스 쳐놓고 쓰레기 쌓이고 슬럼이 된지 오래입니다. 빌라들이 다닥다닥 붙여져있고 조경의무화가 아닌지 나무 한 그루 보기 힘들고, 온통 주차된 차들 뿐입니다. 오래된 빌딩들은 덕지덕지 페인트만 더 바르고 있고요. 사람들 주머니에 돈은 많아지고, 눈높이는 높아지는데 사는 동네는 방관된 슬럼입니다. 진짜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저도 무리해서 생활인프라가 좋은 서울로 이사왔습니다. 트램도 좋지만 제발 도로정비와 미관관리도 좀 해 주세요. 마을에 사는건지 주차장에 사는건지 공장에 사는건지. 나의 고향 울산. 도대체 세금은 다른 동네로 다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가슴 아픕니다.
88년생인데 도시철도는 제가 50 넘어서도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울산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확장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듯 합니다. 동해선 확장도 비협조적이었고 보수파 지지자들도 송철호 전 시장이 공항없앤다니까 땅값집값오른다고 좋아하고 KTX울산역-솔직히 여기가 울산입니까? 남구중구 도심에서 버스기다리고 타고 한시간을 더 가야 겨우 KTX역 도착이고 태어나고 평생 살았지만 정말 애정이 하나도 안가는 울산입니다. 솔직히 노면트램 하나도 기대안됩니다. 수소트램 깔아서 수소도시 이미지 만들려고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경전철처럼 도로점유하지말고 올려야지 시내교통분담이 도로뿐인 곳에 또깔거면 그냥 버스중앙차로제가 낫죠. 울산은 더이상의 성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창들 전부다 울산을 나가버렸고 교통인프라 확충되어봤자 부산으로 더 빠져나가지 울산 내부에서의 소비증가는 없습니다. 이예로 완공됬다고 무거동 옥동의 소비가 늘까요. 노포동가기좋다는 얘기만 나오지. 2012년 정도가 피크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성장은 없습니다. 빠져나가는 인구 붙잡을수도 없구요. 개뿔도 없는게 집값은 또 드럽게비싼데 본가가 2년동안 1억이 뛰고 빠지는걸 보니 뭔 미친짓인가도 싶네요
울산은 아파트 가격은 오를대로 엄청나게 올라서 온양읍 30평대 아파트들 가격보면 말이 안나옵니다…. 아무런 인프라도 없이 아파트만 올라가는 형국인데 그냥 비쌉니다. 가족단위로 시간을 보낼만한 인프라 찾기는 매우 힘들고 음주가무 퇴폐문화만 엄청 발전해 있죠. 같은 돈이면 양산이나 기장쪽으로 눈을 돌리는것도 좋은방법이라 봅니다.
울산ktx 가 있는 언양 실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울산 시민들이 왜 ktx 를 교통 지옥 불모지에 지어서 고생하게 만든지 바로 압니다. 타지역 투자자는 모르겠지만 울산 시민들이 서울산(?) 개발 이라는 뻘짓에 회의적 시선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주거 , 투자 할 가치가 없는 서울산 이기 때문입니다.
울산 동구가 생활인프라 확보가 잘되고 있어요. 울산과학대학 대학로 먹자골목과 일산해수욕장 인프라 연결이되어 있고 홈플러스, Cgv, 대왕암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집값이 저렴해요. 향후 관광, 레저산업이 유망해보여요. 용기있는 사람이 부족해요 ㅋㅋ 일자리일자리 하는데 힘든 조선, 자동차공장 일거리들이 정말 지옥이라던데 지옥을 이겨낼 사람들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인생을 막장으로 사는 애들도 없고, 정말 풍요롭게 지내는 애들도 많이 없다. 하층도 아니고 중산층도 아닌 그 어디 중간 영역이 정말 주를 이룬다. 너도 나도 공장. 너도 나도 가게. 서로 헐뜯고 서로 흉보고 서로 눈치 많이 봄. 벌이가 비슷하고 사는게 비슷하니 튀면 인생 피곤해짐. 말만 노잼도시라 하지 바꿀 생각 안함. 인간들이 뭔가 놀줄 모름..ㅋㅋㅋ 나름 갖출거 갖춰져 있고 놀곳이 분명 있지만 안찾아봄. 안찾아 보는 이유를 들여다 보면 놀수 있는 처지가 아님..ㅋㅋㅋ.중복노선 시내버스 존나 많음. 개편 생각이 없음. 돈되고 유동인구 가장 많은 곳이 삼산동 뿐이니 그럴거임. 다른 도시는 모르겠지만 울산 땅값 돈복사 놀이를 울산사람들이 한게 아니라서 막상 울산 살고 있던 사람들은 옥동과 옥동 부근 아니고선 비싼 부동산에 그닥 공감을 못함. 남구도 사실 허허벌판이었는데 돈과 땅에 미친놈들이 도시로 바꿈. 중구가 아무리 신도시와 그린벨트에 노력을 해도 남구와의 격차는 너무 크다고 봄. 중구는 현차 북구한테 줘버러셔 가진게 없음. 동구는 정말 울대 병원 주위로 실버타운 느낌 강함. 서생면, 남창 쪽에 안살고 부산으로 넘어감. 아무리 공장 많아도 IT 기반 산업단지 유치, 명문 대학교 캠퍼스 유치 못하면 앞으로도 꾸준히 아작 날거라 봅니다. 놀고 싶은 젊은이들이 많아져야 도시가 바뀜. 그래야 밥집, 술집, 카페 말고도 뭐가 생기지. 유에코, 시립미술관 사이즈 보면 좀 답이 없긴 함. 그냥 여기서 살아본 내 개인적 생각.
ㅋ노잼도시 ㅋ 울산 자체 상권 인프라 좋다는 삼산 송정 구영리 등등 가도 기장 정관 촌동네에 다 처발림 ㅋㅋ 그러니 정관 일광 해운대로 인구 빠지고 최근엔 양산한테도 인구 다 빨리는중 ㅋㅋ 특히 정유사 쪽 4조2교대 시작하면서 다른 기업들까지 확산 된다면.. 이대로 울산 이면 인구 빠지는 속도 더 심해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