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ngpink 노동의 룰이 있음. 셋이서 쓰나 둘이서쓰나 일처리방식이 문제없이 수월하면 둘 쓰고 일반 알바보다 돈 좀 더 주되 3명분의 급여보다는 작게 유지하면 사장은 조금이라도 돈을 더 아끼면서 작은 인원수로 효율을 보는거. 그래서 보통 한명이 2~3인분치면 뒤에 사람들은 생각안하냐는 말이 있는거.. 저 경우에는 만약 알바가 계속 버틴다면 다른곳보다 페이 많이 주니까 그냥 거기서 ㅇㅋ하고 본인이 만족하며 하는거
@@user-pl3lu2bx1f 맞음 최소한 음식점은 테이블수가 한정적인데 pc방은 평균 200석 정도 된다면 그자리에서 음료한잔씩만 시켜도 오래걸리는데 음식종류도 다양하게 나가니 미칠정도로 바쁨 혼자 알바할때 150석 채워지고 주문서가 벽하나를 채울정도로 주문들어왔던적있는데 진짜 헬임
ㅋㅋㅋ배민보면 볶음밥 파는 카페 ㅈㄴ 많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설빙도 볶음밥, 스파게티, 떡볶이, 붕어빵 ㅈㄴ 많은데요? 그리고 본인이 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런 곳에 일하는 자체가 천재고, 저런 카페가 요즘 인기랍니다ㅋㅋㅋㅋ 손님입장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메뉴니까 천재성을 못느끼지 요즘 시대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인기임.. 뭘 모르면 말을 마세요..
@@user-ph8cm2tc9r 에휴.. 천재가 카페 차리면 = 흔하디 흔하지만 그만큼의 노동력이 추가되는거지.. 그리고 흔해도 나만의 것으로 만들면 그만인거야;; 아이디어는 흔하나 내 가게잖아; 그럼 누구나 좋아할 법한 것을 내놔야 돈도 많이 벌지; 흔하다고 안하면 그것도 그냥 더 평범한거야;; 니가 창업할때 한 분야말고도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어? 제대로 못하는 것이 영상만 보고 판단만 하네ㅋㅋㅋ 그리고 그거 앎? 레시피 다 외워야됌. ㅇㅋ? 흔한걸 떠나서 레시피는 생각 안함? 생각 ㅈㄴ 짧네
저런 카페에서 일했는데 재고관리 어려워서 툭하면 뭐 품절되고 알바생인 내가 손님들한테 일일히 전화하면서 죄송하다,일부 환불해드리거나 메뉴를 바꿔드리겠다 해야함...심지어 혼자 일해서 전화하는 와중에 김치볶음밥 만들고 음료뽑고 와플 만들고 배달 내보내고...ㅋㅋㅋㅋㅋ이어폰 계속 끼고있어야함 언제 전화할일 생길지모름..ㅠㅠ사장님한테도 재고없다 연락하고 품절로 돌려야하니까.. 바로 관둘순없으니 몇달 하다가 외이도염 도짐
할 사람 많은만큼 일에 치여서 도망가는 놈들도 한 무더기지 제대로 돈 주면 다한다고? 그게 얼만데? 니네 취업이던 알바던 구할때 맨처음 보는게 편의점 피시방 카페 빵집 서빙아니냐? ㅋㅋㅋㅋ 딱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에 적당히 일하는 최저는 주는 곳 오늘 하루도 알바들 여기저기 전국에서 면접본다하고 안나가고 하루 나가고 안나가고 수두룩할텐데 최저인생 아닌척 하는거 왤케 웃기지
뚜껑 보자마자 어? 봉명동이다 했는데 맞네...😅 지금 30대 초반인 내가 어렸을 때 제일 아쉬웠던게 커피, 차는 같이 팔면서 음료, 디저트는 따로 파는게 아쉬워서 같이 파는 데는 없을까...? 했는데 미국 스벅 가서 쿠키나 조각케이크 파는것 보고 우리나라도 저랬음 좋겠다 했는데 2010년 이후부터 카페라고 커피, 차, 음료까지 파는게 일상이었다가 몇년 더 지나니 디저트까지 파는게 일상이어서 여기까지는 괜찮았음. 근데 어느날 카페에서 암만 봐도 커피, 차, 음료에 어울리지도 않는걸 파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음. 솔직히 내가 고리타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케이크류, 빵류, 아이스크림류, 쿠키 및 비스켓류를 파는건 괜찮은데 카페에서 분식을....? 굳이...? 😮
하 여기 본점 집 바로 앞인데.. 진짜 한두번 가고 절대 안가요 음료 만들때 알바하시는 분이 주방에서 담배 하나 꺼내서 쥐고 나가는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손님이 떡하니 앞에 있는데도 전혀 숨기지도 않고 너무 당당하게 가게 문 앞에서 담배들을 너무 피셔서 바닥엔 온통 가래침밖에 없고 담배냄새 너무 심해서 집 바로 앞인데도 절대 안가는 카페,,,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이 딱 저래요.. 분명 카페에 베이커리만 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파스타,리조또,볶음밥을 시키지 않나 이번에는 카페 대여서비스에 장작? 같은거 해서 바베큐 하는 카페 한다고 하고..직원은 저랑 점장님 두명인데 점장님은 저일말고도 다른 일도 시키셔서 그것만 하기도 벅차시고 ㅠㅠ 알바는 안구해주고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