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렐라인하고 뭔가 많이 비슷한 거 같아요 주인공 이름도 그렇고 눈이랑 입이 실로 꿰어진 설정과 코렐라인에서도 다른 집으로 넘어갈 때 필요한 키랑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열쇠랑도 비슷해 보이구요.. 질척한 늪지대 주변에 사는 것도 그렇고.. 영화 보면서 계속 코렐라인이 이 영화를 레퍼런스로 삼았나 싶었는데.. 순서는 소설 코렐라인->스켈리톤 키->영화 코렐라인 이 순서인데 과연 이들이 서로 영향을 받은건지 궁금하네요...
이 영화 겟 아웃과 동급 수준이라 생각하는 1인. 극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 신선함이란.. 극장에서 식스센스 볼때의 충격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쇼킹했음. 중간중간 관객중에 별로 안무섭다고 중얼중얼대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기는 했지만.. 겟 아웃처럼 반전도 흥미로웠고.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함 이런 비슷한 류의 영화 중에 제임스 완 감독의 데드 사일런스도 추천함. 전개와 결말에서의 쇼크 부분이 흡사함
와 미친... 결말보고 저 아줌마가 비극을 겪은 은행가의 어린 딸이 늙어서 저렇게 됐다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아니었네;; 애초에 그 파티가 열리던날 흑마술로 아이들의 영혼이 흑마술로 흑인하인들 몸에 갇혀 버렸고 백인 주인 부부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 손으로 애들을 목매달아...헐 ...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