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사장이 정말 직원을 죽일 의도로 술을 강요한걸까 가끔씩 있는 회식자리에 한번씩 있는 분위기 살리고싶어 술 부으라하는 악덕사장 정도인것같은데 사장입장에서도 직원이 술취해서 쓰러졌을때 방치해도 알아서 일어날줄 알고 그냥 가버린건데 정말 죽을줄 몰랐었고 이거에 대해 변호사를 고용하는것도 당연했고 사실상 사고가맞는데 이거에 대해 너무 갈군다 싶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도있는건데 법의 심판을 안받은건 사장이 도피를 한것도 뇌물을 준것도 정치인 부친 빽으로 안받은것도 아니고 경찰이랑 사법이 일을 븅딱같이 하니까 그런건데 의뢰인도 안타깝긴하지만 저 사장이 고문 당한건 솔직히 이해가 안감 다른 범죄자들처럼 이 세상은 양육강식이네 외팔이라고 돌던지는 놈들은 살자격 없다네 같은 논리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뭐 그건 둘째치고 먹고살려고 경호하는 저 경호원은 뭔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