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여기서 불을 쫓는 13인 중 한 명인 애는 그냥 사쿠라고 야에 사쿠라는 그 후에 현문명에서 탄생한 또 다른 캐릭터에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후카보다 제레를 물의 신이랑 많이 엮더라고요 모순점이 많은 신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물인데 후카보다는 제레 쪽이 더 파랑파랑하기도 하고요
저도 후카보다는 제레가 물의 신 이라 생각하는게 후카는 중국 쪽 캐릭터라 뜬금없이 폰타인에서 나오면 진짜 개인적으로 또 자캐빤다는 소리 나올거 같기도 해서 (붕괴3에서 처음 나올때 겁나게 스토리에서 빨아줘서 들었던 소리)이후에 리월 새 지역 열릴때 나오는 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붕괴 게임 자체는 찍먹만 해보고 스토리만 다 본 사람인데 원신이랑 스타레일에서 모티브로 계속 나온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게 다가왔음 비슷하면서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면서 더 재밌고, 원신부터 하고 붕괴를 접한 사람으로서 오히려 애정하던 캐릭터들에 대해 새로워서 좋던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구나
천리의 주관자를 키아나로 여기는 이유 중에 하나는 공간의 율자를 닮은 외모와 비슷한 형태의 기술을 쓰는 것에 더해 라이덴 메이 - 라이덴 에이, 야에 사쿠라 - 야에, 미코 테레사 - 나히다와 마찬가지로 붕괴 3rd의 캐릭터와 닮은 외모 + 양쪽 게임의 성우가 동일하다는 점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2개월전 영상이라 내용에는 누락되어있으나 최근 해등절을 통해 류운차풍진군의 모티브가 선인 후카였음이 밝혀졌구요
사실 붕3의 공간의 율자나 키아나나 본질적으론 시린이란 전 공간의 율자의 자아가 분리된, 같은 존재라서, 동일시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작중 살펴보면 신염의 율자로 각성하기 전 공간의 율자와 몸의 주도권을 두고 마지막으로 싸우게 되는데, 그 때 키아나의 인격이 이기게 되면서 신염의 울자로 각성하게 되는거죠. 따라서 저는 키아나 얼굴로 등장한 천리의 주관자에 대해선 ‘키아나와 동일시 한다’
저 정리표의 주된 관점은 외형적 변화가 평행세계에 어떤 모습으로 카피되었느냐 이기에 붕괴내의 구체적인 설정까지 접목시킬 필요는 없어보여요. 말씀하신것중에 오류도 좀있는게 시린이랑 키아나가 합친게 율등어인거지 키아나 혼자서 율자된건 아니지요, 님 말씀하신대로면 야에랑 메이도 동일인물이에요
@@timber0_ 2차 붕괴 마지막 부분 보면 시린이 세실리아와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의 딸이었다면 하면서 그때 지금의 율등어 인격과 키아나의 인격으로 분리된 겁니다……메이와 사쿠라의 관계는 잘 모르겠고, 앞서 말한 이 부분은 공식 만화로 표현되었습니다. 외형적 변화를 가져다 쓸거였으면 오토를 가져다두고 캬베를 가져다 뒀겠죠. 다만, 작중 데인슬레이프의 게임 내에서의 위치와 오토 아포칼립스의 위치를 가지고 설명을 하셨기에 외형만으로 저 표를 만들었다기엔 다분히 논쟁의 여지가 있어서 이렇게 적은 것 뿐입니다
평행 세계고 붕괴 씨리즈에서 율자들이 세상을 시험하는 심판자 역할이었다면 원신에는 심판자가 아닌 수호자로서의 역할일지도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원신이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계이기 때문에 "율자라 칭해지는 자"들이 파견되어서 인간과 지적 생명체들을 수호하는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그렇기에 마신들 일곱 집정관이 인간들에게 호의적이고 지키려는 마음이 어느정도 내포되어 있는 것 같구요.
벤티는 발음상 벤티로도 웬디로도 읽을수 있어서 사실상 이름도 같다 봐야하는... 근데 데인 슬레이프 같은경엔 오토 성우가 이시다 아키라 씨 인 점을 감안하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류웨이 최애의 에반게리온의 이시다 아키라를 중요한역에 안쓴다...? 이건 말이 안됌!
흠.. 포칼로스가 큰 반전이 없으면 제레로 확정된 이상 후카가 들어갈 자리가 애매해진게 흠인듯 야에 미코처럼 리월캐로 출시해주면 좋을거 같긴한데 무라타는 히메코가 아닐 수가 없을거고 부릉냐를 듣보로 내진 않을테니 사실상 얼음여왕 확정이라 봐야하는데 이러면 후카가 나올 자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불투명해짐
(오빠루파의 대해) 풀의 아베스 오빠루파 센세가 아마도 그 진짜 억까 빼고 였어요. 그런데 이게 되겠습니까 [범죄](을)를 율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아직은 무섭지않아요. 붕스타 라니까 좀 비서라구요 하지만 우리 [신의 심장]을 때 제일 살 거에요. 그런데 [천리의 주관자]라니까 내가 더 많이 사는 걸 싫어요. 나찰힌태, 코인노래방 축제를 카렌이 물 마시고 였어. 아니, 그렇다면 진짜 사람을 아무것도, 이곳에 안갈래 했지...
솔직히 좀 많이 억지긴 한데 얼음신 엘리시아로 나올 수 있을듯 일단 엘리 자체가 굉장히 스토리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얘도 율자 속성이 얼음임 그리고 얼음의 신이 사랑의 신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붕괴에서 사랑하면 엘리임 붕괴 스토리에서 메이가 엘프 엘리 인형을 깨울 때 한 말이 “사랑”하는 엘리시아 이기도 하고 뭐 그냥 억지로 끼워 맞춘 거긴 한데 그래도 나왔으면 좋겠다 꼭 얼음신이 아니더라도
전 개인적으로 물의 신이란 이미지에 브로냐가 제일 접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 브로냐는 붕괴에서 이치/진리의 율자로 불린다. 2. 이치/진리의 율자는 얼음속성계열의 딜러/서폿은 맞으나 명칭만 보면 얼음과는 연관성이 그닥 없다. 3. 이치/진리의 율자의 능력은 사물창조/뛰어난 관찰력-통찰력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찾는 것이다. 4. 원신에서 물의 신이 다스리는 나라인 폰타인은 스팀펑크풍의 도시이다.(기계와 관련있는 장소) 5. 물의 신은 법을 병적으로 준수하는 신이다. 6. 법정공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뛰어난 통찰력/관찰력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허점을 찾아내어 법적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때까지 확실하게 붕괴를 모티브로 나온 집정관들은 율자로써의 이름에 부합되는 원소가 원신에도 있기에 그 속성을 따라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