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성공포르노 #2030
Q. 《맹인의 거울》은 어떤 책인가요?
└ 하이퍼 리얼리즘. 한국인, 그리고 현대인의 자화상
└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씁슬한, 소설이지만 허구의 이야기 같지 않은 작품이다.
└ 모든 노력은 스펙 속에 채워졌다. 자신의 가치에 자신의 판단이 두렵다.
└ 대한민국 서울의 이야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바로 다른 주에 사는 우리 미국인 이야기 같아서 놀랐다.(해외 서평)
※ 저자 : 정무
1994년 태어났다. 돈을 버시는 어머니, 책을 읽어주며 살림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가난과 평범함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학생 때 해외기업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기업, 창업, 대기업을 거쳐 2023년에는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창업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학생 때 투고했던 기사의 채택, 사내 에세이 공모전 당선 등 소소한 글쓰기를 실천해왔다. 작가는 누군가가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그리고 해야 할 말 세 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 출처 yes24
6 авг 2024